앙정보부
'풍년사업'
국정원
진실위 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희 정권이 71년 7대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 선거 유세에 인파가 몰리는 걸 막기 위해
보도
통제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흑색 선전물을 뿌림.
국가안전기획부
'상록사업'
1987년
13대 대선에서 안기부 직원들이 각종 시국강연에
참석해
노태우 후보 지원을 요구하거나 직접 선거운동에 나선 사건.
초원복집
사건
1992년,
14대 대선을 앞두고 정부 기관장들이
김영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정주영과 김대중 등의 야당 후보들을
비방하자는
내용의 녹취가 도청 된 사건. 하지만, 야당의
도청의
비열함이 더 부각되면서 김영삼이 대통령에 당선됨.
흑금성
사건
97년
15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안기부가 주도한 이른바 북풍 공작 중 하나.
역대 대선때 정보기관 선거개입 사례를 보면 죄다 어느쪽이네요
명불허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