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들은 혼자 응모해서 혼자 합격했네 ==; 시사 이슈 2010/09/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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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섭 의원,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 의혹제기
"고용정보원, 비정상적 방법으로 특혜 줘"
2007-04-25 08:41:46
정진섭 의원,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 의혹제기
"고용정보원, 비정상적 방법으로 특혜 줘"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들이 정부부처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 입사했다는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정
진섭 한나라당 의원은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동부 현안보고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노동부 산하 고용정보원은 금년 초
직원을 채용하면서 문재인 비서실장(당시 정무특보)의 아들 문씨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비정상적인 방법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정진섭 의원에 따르면, 고용정보원은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 전문가를 채용하기로 방침을 정하고도, 실제 공고는 '연구직 초빙공고'라고 내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 전문가는 문씨 한 사람만 지원케 했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그 결과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 분야에 단 한명 밖에 응모하지 않았고 전문경력은 커녕,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을
채용했다"며 "이는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 분야를 뽑는다는 것을 일반인이 알 수 없게 만들어 놓고 대통령 최측근의 아들만 나홀로
응모하게 하여 특혜 채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문 실장의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한
것은 로또확률을 뚫고 이룩한 것"이라며 "▲고용정보원이 단 6일간 공고한 워크넷(노동부 취업포털사이트)에 문 실장의 아들이
접속한 점 ▲정보원의 연구직 초빙공고를 보고서 연구직 지원자도 아닌 문 실장의 아들이 채용공고를 확인했다는 점 ▲채용공고에도
기재돼 있지 않은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 전문가를 채용한다는 사실을 정보를 문 실장의 아들이 알아차린 점 ▲문 실장의 아들이 홀로
해당분야에 지원한 점 ▲정보원에서 추가 공고 없이 그 지원자를 합격시킨 점 ▲그 합격한 지원자가 대통령의 최측근인 문재인
비서실장의 아들이란 점"등의 의문점을 제시했다.
이 같은 의혹제기에 대해 권재철 한국고용정보원장은 "(문재인 비서실장과) 부탁을 주고받을 사이도 아니고, 본인(문 실장의 아들)의 실력과 능력을 봤을 때 부탁을 받고 들어갈 직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영섭 기자
국
회 환경노동위 소속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은 24일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 올초 직원을
신규채용하면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 정무특보)의 아들인 문준용씨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비정상적인 방법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채용공고는 ‘연구직 초빙 공고’로 냈고 내용안에는 일반인이 알수 없을 만한 단한줄의 일반직 5급을 함께 채용한다는 내용과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는 전산기술분야 우대란 표현으로 은폐하려 했으며 주말을 포함 6일동안의 짧은 기간 공고모집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영상 및 파워포인트 분야에는 단 한명만 응모했으며 그 한명이 문재인 당시 대통령 정무특보의 아들인 문준용(건국대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과)으로 전문경력및 관련 자격증은 커녕 아직 대학도 마치지 않은 사람을 고용정보원측은 채용했다
"일반직5급은 대학교 졸업후 지원할수 있는 공무원의 최고 높은 지위로써 최근 실업난이 늘어나고 공무원직의 인기가 높은 시점에서 응모생이 단한명뿐이라는것은 특혜의혹으로 밖에 볼수 없다"고 정진섭의원은 주장했다.
홍준표위원장은 "한해예산이 406억원이나 되는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정보에 대한 불명확한 정보로 국민들의 세금을 갉아 먹는다며, 예산의 낭비이고 이제 한국고용정보에 예산을 주지 말라"며 단호하게 표명했다.
뿐만 아니라 문실장과 고용정보원장과의 친분관계가 있어 더 큰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회의에 출석한 권재철 고용정보원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해당분야 자증은 없으며 대학졸업 예정인 상태지만 광고관련 공모 단체분야에 참여 참가한 수상경력을 해당분야의 경력으로 인정하여 채용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섭의원은 "문
실장의 아들이 수상한 광고 공모전 3차례 모두가 뜻밖에도 1회 대회였다는 점, 1회 대회의 특성 및 동영상 관련 분야의 낮은
지원률, 개인이 아닌 단체전 형식으로 참가한 공모전 수상경력만을 가지고 경력으로 인정했다는 것에 의구심이 생기고 이또한 특혜로
밖에 볼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6개 숫자를 맞춰야 하는 로또의 확률과 특혜의혹의 6가지 이유를 들어 문준용씨의 채용은 로또당첨이나 다름없다"며 질의를 마쳤다.
이거 웃긴데.... 이런건 별 이슈도 안되고.... 넘어갔구나
[출처] 문재인 아들은 혼자 응모해서 혼자 합격했네 ==;|작성자 다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