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퍼져있는 고정간첩이 5만명정도구요. 하는일은 여러가지인데 그냥 일반인으로 위장해 살면서 북한에 정보를 빼내주거나 아니면 사람들을 선동해 국가보안법폐지나 주한미군철수등을 외치게 하구요. 또 현정부를 부정하게 만들면서 사람들을 분열 시킵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중에 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살해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황장엽씨는 살해위협을 수차례 받아서 돌아가실때까지 철통경비속에 살았구요. 탈북자중에서 권총을 맞고 사망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같은 경우는 범인은 잡지 못했지만 예측만 할뿐이죠.
제가 말하는건 간첩을 말하는거구요. 종북세력중에도 실제로 간첩이 있기도 하지만 세뇌를 당해서 무조건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도 포함이 됩니다.
이 간첩들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5만명이나 있을수 있냐고 하면 이것도 여러갈래로 나뉘는데요. 6.25 이전으로 거슬로 올라가면 광복이후에 대한민국은 좌익과 우익이 대립하고 있었는데 이때의 좌익은 지금과는 약간 다른 그냥 북한애들이라고 보시면됩니다.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