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날인가요?

여기서 떠들어 봐야 쓸모 없음.

 fta되면 한국 서민들 미국같이 엄청 비싼 돈내고 진료 받아야 된다 !!
 왜 ?  미국 진료비 엄청 비싼 자료 내밀면서,  미국은 비싸니까 !!
 아니 미국이 비싼데 한국은 왜 미국같이 비싸진다는건데 ?
 미국이 비싸니까  fta되면 의료민영화 된다고 !!
 아니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민영화된 민영의료병원설립한다는거잖아 ?
 그리고 fta에서는 의료관련은 유보사항이고, 한국은 당연지정제가 있잖아 ?
 아니 fta 되면 의료민영화 된다고 ! 미국같이 비싸진다고 !
 다시 미국 의료비 비싼거 증거랍시고 들이대면서, 한국도 그렇게 된다고 !!
 아니 대체 미국 의료진료비 비싼걸 증거랍시고 연관관계가 먼데 ??
 fta하면 그렇다고 !
 
 무한루프임.

ㅡㅡ 정확한 지적임. 님 똑똑한 듯

아래 환율 정책 관련 글에서 웃기는 소리 하시던 분 여기서 또 웃기고 있네...
정말 이름 하나는 잘 졌어. ㅋㅋ
FTA건 의료민영화건 네가 쥐정부 편들어서 좋을 게 뭔지 생각해 보셈.
아무리 봐도 쥐정부와 이해관계를 같이 할 만큼 잘 사는 쪽이 아닌 거 같은데...ㅉㅉ

시라프넬 이 분은 인터넷에서 댓글로 이야기할 때 무슨 실제로 이득이 댓글러에게 있어야만 글을 쓴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이런 분이 바로 정치중독인 거죠.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거에요. ㅉㅉㅉ

정치중독이래...ㅋㅋ
딴나라중독보단 낫겠네요. ㅋㅋ

그 잘난 진실 열심히 얘기하세요.
깡통 차고 쪽박 차가면서 기득권 똥꼬 빨아주면서 열심히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살아보세요. 근데 댁들 생각에 객관적인 게 그게 객관적이기나 한 거예요? 왜 님은 진실만을 얘기하는데 모든 진실이 딴나라당의 똥꼬로 향하고 있는지 나는 그게 의문이네요. 이 세상 모든 진실은 딴나라당의 향긋한 똥꼬로만 통하는 건가요? 

정말 약도 없어 이 인간은...ㅉㅉ

한동안 뜸 하더니 일제히 활동 시작 하는군.
너무 표나는거 같은데?

정부의  관리허술로  일어난일을  다  축산민잘못이라고 씌우나?

정부가 소 누구누구 몇마리 키우라고 지정도 해줘야 하고
사료 값 안정적이게 국민혈세까지 투입해야 한당께!
이 논리?

http://news.nate.com/view/20120113n07417

소 먹이려고, 논팔고 노후대책 보험까지 해약했지만,
이대로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한다. 시스템의 문제다. 더 이상 소를 키울 수 없다.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경쟁력이 약한 산업에 무리하게 계속 투자하였다가 망하면 정부 탓이랑께

위의 소 굶겨 죽인 사람 처음에 3-4마리 정도로 축산업 시작하였다가 100마리 넘게 성공했음

성공하면 내 탓이지만

실패하면 정부 탓이랑께!!!!!!!!!!!!!!!!!!!!

상황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정부가 무엇을 했는지에 따른 비판은 없이 축산농민 탓만 하고 정치공작에 지역감정 언사까지 참 가지가지한다.

정부는 만능이랑께! 소값 떨어지면 사료 보조금 줘서 값 내춰야 하고 외국산 소고기도 수입하지 말아야 하고 한우 두당 보조금까지 줘야 한당께!
한우는 절대 싸지면 안된당께!

그러니까 열심히 빠시는 정부가 임기동안 축산농민을 위해서 무슨 정책을 폈는지 말씀을 해보시고
농민탓을 하시죠.
이 정부가 축산농민을 위해 어떤 정책이나 도움을 줬습니까?
세이경청 하겠습니다.

ㅡㅡ 그 동안 미국소 선동으로 한우 망한다고 난리쳤지만 결국 한우의 값은 계속 상승했습니다.
조치? 한우 값 상승하지 못하도록 어떠한 정책을 펼쳤느냐를 물으시는 겁니까?
현 상태는 그 동안의 한우값 상승으로 한우사육농가의 한우숫자의 증가로 일어난 측면이 큽니다.
님이 원하는 답변은 한우에 어떠한 도움을 줬는지 이지만
실제로 시장에서 필요한 정책은 한우 사육 억제정책을 펼쳤어야 했습니다.

경제관련 공부를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님은 모순된 발언을 하시는군요.
님 말대로 한우사육억제책을 시행했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 했죠. 이미 수차례 극복해온 구제역을 방치해 구제역이 축산업 기반을 흔들고 사태 종료 후 무자비할 정도로 송아지 분양 같은 육우 육성책으로 소의 개체수는 폭증했고 여기에 정부의 1%를 위한 고환율 정책에 설상가상 국제곡물가격까지 상승해 2007년 대비 사료값이 51%나 상승했는데 정부는 사육억제책도 쓰지 않았고 수수방관에 그나마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2,3년 뒤에 소 값 폭등이 뻔한 송아지와 암소의 도태를 빙자한 살처분.
그리고 2008년 쇠고기 재협상으로 거의 모든 부위를 수입할 수 있게되면서 소 값 폭락에 한 축을 담당했으며 게다가 작년 12월 30일 광우병 상시 발생국인 캐나다산 소고기도 국회와 수입위생조건안 보고서에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고 곤경에 처한 국내축산농가의 현실을 반영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는데도 이 정권은 이 모든 걸 아랑곳하지 않고 수입재개를 강행하고 있는데 이 모든게 농민들 탓입니까?
님 스스로 정부의 무능을 질책하면서 지역감정에 정치공작 드립은 유감스럽군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 핵대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려불겄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우값 때문에 소란스러운데요. 이게 축산농민편을 들기가 어렵습니다.
 
통상 우리나라의 현재 소비량으로 볼 때, 250만 마리가 적정 사육두수인데 훨씬 많은 송아지가 입식되었지요. 사실 구제역 사태가 없었다면 소값파동은 더 심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얘기는 작년 5월 이전 기사를 검색해 보시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소를 정부가 사주는 것에 명백히 반대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앞으로도 사주겠다고 약속해야 합니다. 그러면 저도 소를 키울 겁니다. 근데 소만 사주면 될까요? 남는 배추도 사주고 남는 자동차도 사주고 남는 튀김닭과 남는 아파트도 사줘야 합니다.
 
그럼 당장 발등의 문제인 저 농민들은 그냥 손해를 보란거냐?라고 물으신다면 그렇습니다.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정부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있기는 합니다.
 
현재 사육되는 소가 어느 정도인지 강제로 인공수정시나 사료구입시 알려주는 것이죠. 인터넷은 안되요. 한우사육두수가 너무 가파르게 증가한다는 기사가 나는데도 계속 입식을 했거든요.
 
유통구조개선은 20년 전부터 듣던 얘기입니다.
사실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유통마진이 월등히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유통마진을 줄이는 방법 중 효과적이고 시장원리에 가까운 방법이 대형팩커의 등장인데 우리 사회, 아니 좌파들이 이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그러고보면 좌파는 하고 싶은 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사회 따위의 구라에만 능한,  실현불가능한 고매한 담론에는 열을 내지만 당장 눈앞의 시급한 문제에 대한 현실적 방법론에선 젬병인 치들입니다. 아마 자신들도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만약에 소값이 졸라게 올라서 저 축산업자들이 떼돈을 벌면 그 돈의 일부라도 정부에 고맙다고 갖다 바칩니까? 시장경제사회에서 본인의 선택은 본인이 책임지는 거에요. 생떼 쓰면 정부가 다 해준다고 생각하면 그거 정상적인 시민 의식이 아닌 거죠. 무슨 세 살 먹은 어린애들이에요? 소키우라고 정부에서 강제로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