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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6 08:42
서울시장 박원숭 답답합니다.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2,069  

용산포함 한강주변 수십년된 성냥갑 아파트들 언젠간 재개발해야 했던 지역이었고 서울시 입장에서도 풀어야할 과제였죠~ 그러하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강주변을 재정비하는 한강르네상스계획을 시행했는데, 지금은 감빵에 가있는 곽노현의 무상급식 시리즈때문에 중도에 낙마하여 오세훈의 계획은 다시 원점...
 
안철수 바지 가랑이 잡고 서울시장 겨우 된 박원숭은 한강주변 수십년된 흉물스런 성냥갑아파트들에 전혀 관심이 없는듯 하네요;; 지금 박원숭 머리에는 마트에서 팔고 있는 두부,콩나물규제밖에 없는듯 합니다. 박원숭이가 서울시 동네마트에서 파는 두부,콩나물 및 51가지 생필품판매를 금지하겠다고 구상하자 시민의 엄청난 반발이 있었고, 지금은 박원숭이 한발짝 물러난 상태이죠;; 여기가 공산국가도 아니고 소비자의 쇼핑권리까지 제한하려는 박원숭의 발상은 참 참여연대 임원수준이죠..... 서울시장이란 사람의 그릇이 이렇습니다..ㅉㅉ
 
서울에 사는 사람으로서 박원숭같은 무능력한 사람이 서울시장자리에 앉아 있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박원숭이 서울시장되자마자 한일이라곤 270억짜리 노른자리 땅에 논농사 짓고 도시농업의 원년의 해 선포;; 농업도시 서울이 되가고 있네요;; 서울의 농업화... 용산부지에도 논농사 지을려나 봅니다 ㅉㅉ
 
또 시민세금 400억원으로 노숙자에게 스마트폰 지급, 온돌까지 노숙자를 위해 깔아주고 있습니다;; 즉 노숙인 1인당 1000만에 가까운 시민세금이 지급되고 있는거죠;; 박원숭의 이런 뻘짓들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서울시가 참여연대 같은 시민단체 임원의 행정테스트장소도 아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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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 13-03-16 08:44
   
개인적으로는 박원순이 더욱 개판을 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친노종북이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국민들에게 더욱 깊이 인식시켜 줘야죠.
안그래도 무상급식 시리즈로 원어민강사 퇴출되고 냉난방비용도 다 깎여 학생들이 벌벌 떨면서 공부하고 있으니.
더 해보라 하세요.
     
서울시민2 13-03-16 08:47
   
저또한 박원숭이 동네마트에서 51가지 품목 못팔게 규제 강행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서울시장 20년 더 해먹겠다는 박원숭의 꿈은 사라질테니깐요~
부자아이들 에게까지 무상급식 하는 모순은 결국 국민에게 세금폭탄으로 돌아올겁니다.
기억의습작 13-03-16 08:50
   
용산 재개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답답해하시는거 같군요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비판하시는게 나을듯싶군요
서울 사시는분 맞나요?
     
서울시민2 13-03-16 08:55
   
서울사는데요;;
용산재개발 왜 모르겠습니까;;
     
피콜로더듬… 13-03-16 08:55
   
본인이 아니라고 여기시면 본인이 설명을 하셔야죠. 구체적으로 모르는것 같으면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세요. 서울 사시는분 맞냐는둥 인신공격은 왜 합니까? 다른 사람이 님에게 똑같이 말하면 어떻겠어요?
흔히 생각이 다르면 적으로 몰아간다고 보수지지자를 공격하는게 왼쪽분들 특징인데, 완전히 똑같이 본인이 하고 계신다고는 생각 안해보시나요.
          
루슬란 13-03-16 08:58
   
박원순이 잘하고 못하고는 개인적인 주관적인 판단이라 뭐라고 못하겠지만


용산 부도 사태의 원인은 오세훈이라는건 팩트 아닌가요?


적어도 오세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할소리는 아니군요
          
기억의습작 13-03-16 08:58
   
더듬이님은 용산재개발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비판하는겁니까?
용산재개발에 관한 내용은 여기서 한번 다른분이 다룬거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걸 보고도 용산재개발 얘기를 꺼내는게 이상한데요???
               
피콜로더듬… 13-03-16 09:01
   
제가 용산 개발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습니까? 어디서 제가 그런 비판을 하고있죠?
무상급식을 비판하고 있죠. 품목규제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있죠.
서울시 그 비싼 땅에 농사짓는걸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노숙자들에게 그렇게 비싼 돈 지불해가면서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다는걸 비판하는거죠.
그리고 용산개발을 다룬 분이 있으면 그분보고 와서 그것은 사실과 이러이러하게 다르다라고 설명하라 하세요. 그게 안되겠으면 본인이 하시든가요. 그것도 안되겠으면 최소한 읽어보라고 주소라도 올리면서 당신이 잘못 알고있다고 말하셔야 옳은겁니다.
서울 사는 사람 맞냐는둥 인신공격은 왜 하냐는겁니다.
                    
기억의습작 13-03-16 09:06
   
님이 쓰신 댓글을 한번 보세요
더욱더 개판을 처줬으면 한다면서요???
용산문제도 깽판으로 보고 있는거 아닙니까?
님도 서울사시나요? 노숙자 문제요?
서울역 한번 가보셨습니까? 노숙자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직접 경험이라도 해보세요
                         
피콜로더듬… 13-03-16 09:17
   
님이야말로 상식좀 갖춰서 말씀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누차 지적을 해드리는데, 사실과 다르다로 여긴다면 다르다는 설명을 하시라는 겁니다.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느닷없이 인신공격이나 하는 분께서 아직도 똑같이 말씀하고계시니 답이 없네요.
                         
기억의습작 13-03-16 09:31
   
서울 사시는 분 맞습니까 물어보는게 인신공격입니까?
우습네요? ㅎㅎㅎ
전라도 ip 조사하는분한테 그런 따금한 일침좀 한번 해보세요
          
루슬란 13-03-16 09:01
   
용산개발사업 디폴트 사태와 관련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진 장관은 14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용산 문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리하게 통합개발을 추진한 것이 잘못이다”며 “용산 개발은 코레일 땅만 재개발하면 문제가 없었는데 오 전 시장이 주민들과 상의도 없이 하룻밤 사이 서부이촌동까지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진 장관은 “재개발 지역을 너무 광범위하게 잡아 겨우 3~4년 전에 입주했는데 재개발해야 하는 아파트도 포함됐다. 덕분에 매입비가 늘고 주민들간 찬반 의견이 나뉘어져 국회의원으로서 다루기 힘든 문제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2004년 용산구를 지역구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9대까지 내리 3선을 했으며, 현재 국회의원직과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겸하고 있다
          
서울시민2 13-03-16 09:05
   
용산재개발에 오세훈의 책임이 전혀없다고 한적 없습니다!
당시 서울시장으로서 어느정도 책임은 있겠죠..
다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용산포함 한강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수십년된 흉물스런 성냥갑아파트들에 대한 정비계획을 하려 했던 오세훈의 정책만큼은 칭찬해주고 싶었고, 이런 서울시의 해묽은 과제를 지금 두부,콩나물 규제에 매달리고 있는 박원순이 해결할 비젼과 의지가 있는지에 의문이 생겨 적어본겁니다!
아구양 13-03-16 09:02
   
흠...... 님이 답답하다고 하시는 부분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오세돈이가 뻘짓으로 서울시 부채가 엄청나서
뭐 하고싶어도 할 껀덕지가 없어요. 오세돈이 르네쌍스 한다고 뻘짓거리해서 부채 늘어난거 검색함 해보시고
추가로 인천시 또한 전 안썅수 시장이 뻘짓거리해서 부채 늘어난거 그이후 시장이 빚갚느라 허덕거리고있어요.
도대체  오세돈이가 한강르네썅스로 해서 늘어난 빚은 누가 갚아야 합니까? 단적인 예로 새빚둥둥 거 얼마들어가고 실익이 얼마나 나 되겠습니까? 서울시 사신다니 함 물어보고싶네요. 거 서울살아서 잘아신다니 이것도 잘 아실거 같은데 알면서도 그런소리 하고있다고 하니.
     
피콜로더듬… 13-03-16 09:05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15일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해 서부이촌동 지역을 주민동의없이 서울시가 독단적으로 통합개발에 편입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서부이촌동 통합개발에 대한 최종 주민동의율이 57.1%였다며 주민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통합개발에 편입시켰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주민동의 절차는 이미 2008년 10월부터 추진했고 같은 해 말 50%의 동의율이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주민동의가 50%를 넘지 않으면 통합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수차례 대내외적으로 밝혔다고 주장했다. 오 전 시장측 관계자는 "오 전시장이 통합개발 자체를 포기하려는 의사를 분명히 했으나 결국 동의율이 50%(도시개발법 명시)를 넘겨 통합개발을 포기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해 통합개발을 결정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추진 사업은 2006년 8월부터 추진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한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도시계획으로, 당시 오 전 시장의 임기가 2010년 6월까지였고 재선하고도 한참 지나서 완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을 시장의 단기 업적을 욕심으로 추진할 수는 없었다는 주장이다.

 오 전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한강르네상스와 무리하게 연계했다는 지적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듣고, 그것이 무조건 진실이라고 믿는 버릇은 고치심이 어떠한가 권해드립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땐 항상 양쪽의 주장을 다 들어봐야 되는겁니다. 무엇이 진실인가는 사실규명을 통해서 밝혀져야 되는 것이고요.
          
기억의습작 13-03-16 09:10
   
주민동의율은 당연히 높게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게 오세훈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할수 없는거죠
자기 집값 올라가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당연히 적겠죠
말종이 13-03-16 09:55
   
을사늑약도 516쿠테타 광주민주화 부마사건 IMF 등등 불낸넘은 잘지내고 불끈 사람들이 욕먹는
웃긴 대한민국  친일파들의 힘인가
     
서울시민2 13-03-16 09:59
   
무슨 불을 껐다는건지;;
도요다 다이쥬는 우리나라사람 아닌가 보네요;;
          
루슬란 13-03-16 10:04
   
imf로 나라가 망한다고 한게 언제였죠?


그새 까먹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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