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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4 14:54
안철수 "창조는 밑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
 글쓴이 : 서울우유
조회 : 1,859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314141614525

 

 "밑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창조지, 위에서 명령하듯이 하면 창조가 안 된다"고 밝혔다.

"위에서 하다보면 '신성장동력'과 같은 식으로 아이템이 정해져버린다"면서

"그 자체가 요즘 맞는 접근방법이 아닌데다가 융합이 잘 안 되게 벽을 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안 전 교수는

"사실 바람직한 접근법이 아니다"면서 "자연스럽게 싹트도록 토양 만들어주는 접근방법이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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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포트 13-03-14 15:09
   
주둥이로만 ㅋㅋㅋㅋㅋㅋ
낙엽 13-03-14 15:44
   
맞는 말이네요
6~70년대까지는 명령하는 방식이 통했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됐지만 이젠 시대가 달라졌죠
urgood 13-03-14 15:57
   
창조도 안해본 인간이 왜이렇게 떠들어대는거지.....
진짜 머릿속이 궁금하네.....


정부기관이 인공호흡기 떼버리면
단 일주일도 못버티는 기업주제에 뭐 이리 잘난듯 나대는거지....
싱싱탱탱촉… 13-03-14 16:06
   
맞는 말이기는 한데....
저런 것은 한꺼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나타나죠.
한마디로 티가 안 나죠.
wiccan 13-03-14 16:16
   
안철수 멍청하기까지 하네요.

창조건 뭐든 사실 아래서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예를 들어 연구원이 연구하는 것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권리이기도 합니다. 남의 돈을 써가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물론 회사의 일이지만) 일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준비가 되어 있는 회사가 아니라면 연구로는 결과가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뭐 대충 남들 하는 것 따라하다가 말죠.

그래서 위에서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라고 시킨다고 하는 게 아니라 하라고 시키면서 연구비를 주던, 다른 무슨 지원을 하던 해야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국가가 지원하던 60년대 이후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고 사실 창조적인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죠. 실제로는 하나도 안 바뀌었습니다. 창조야 말로 국가의 지원이 절실한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는 아래서 부터 하는 것이라... 이 말은 솔찍히 말해서 오만한 경영자의 태도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어요. 지가 할 일은 안하고 밑에서 일을 못한다고 주절거리고, 세상이 바뀌어서 연구원들도 마케팅 알아야 하고 연구원도 경영을 알아야 한다고 주절거리는 놈들, 따지고 보면 지가 할 공부 하기 싫어서 연구원 들볶는 것에 불과하죠.
     
서울우유 13-03-14 17:17
   
그래서 정부 산하 연구기관 연구원들 대부분이 계약직 인건가요? ㅋㅋㅋ
     
싱싱탱탱촉… 13-03-14 17:49
   
서울대 교수 출신을 멍청하다고 말할 수 있는 당신의 머리가 더 멍청합니다.
좀 객관적인 기준으로 이야기 하시죠.
님의 말씀 " 안철수 멍청하기까지 하네요"  이말 부터 당신은 반안철수라는 것이 티가 나네요.
안철수 교수가 멍청해서 서울대 교수 까지 역임했나요?
          
urgood 13-03-14 23:40
   
이런식의 주장이나 논리는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서울대 교수출신이면 무조건 뛰어납니까?

저도 현역때 하위권
재수해서 상위권이라 불리는 대학들어갔지만
교수수준은 하위권 대학이나 상위권 대학이나 큰 차이 없어요.

그래서 대학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는거라 하죠.

또한 국회의원들 다 명석하고 똑똑한 행동 발언들만 하던가요.
아니거든요.
근데 그 국회의원들 개개인면모는 대한민국 수재중 수재들입니다.
솔직히 안철수는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똑똑하고 잘난 인재들이죠.
          
wiccan 13-03-15 00:00
   
서울대 교수라고 해서 그 사람이 뭘했죠..

분위기를 모르시나 본데, 그 사람과 황우석을 노무현이 밀어줘서 그 자리에 올라간 것입니다. 황우석이 닭질하면서 상황이 달라진 것이죠. 황우석건만 해도 과제를 과학계에서는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 싸그리 무시하고 밀어붙여서 지원했던 것이죠.

그런데 서울대는 가보셨어요? 서울대 교수들의 안철수 평가 별로 안 좋아요.

유명한 것과 실력은 별개의 문제죠.

그리고 여긴 지금 중국인데 중국에 있어보니까, 중국의 백신 프로그램이 안랩것보다 낫다고 생각되네요. 뭐 더 낫다 안 낫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전세계적인 백신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V3는 이미 수준이 한참 떨어집니다.

안철수가 거품이라는 것은 그동안 그가 보인 행동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경상도 마초적인 생각을 가진 조금 뛰어난 그러나 대단하지는 않은 사람에 불과해요.
로코코 13-03-14 18:36
   
"규제는 철폐하되 감시는 강화해야 하는데 보통 혼동을 많이 한다"며 "규제를 철폐하는 과정에서 감시도 같이 제거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안 전 교수는 "감시는 강화해야 무법천지를 막을 수 있다"며

-> 이 부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전 이렇게 해석하겠습니다.
시장흐름을 방해하는 규제는 철폐하되
법,도덕적 문제를 일으키는 곳에서 감시와 철퇴가 있어야 한다. 캬..
urgood 13-03-14 23:43
   
저는요.
솔직히 새누리당 지지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들도 그리고 진보정의당 지지자들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정책적인 이념적인 부분때문에 싸우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두 정당이 치고받는건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너무나 당연한거거든요.

그런데 안철수 지지하는분들은
정말 이해못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안철수 지지하는분들은 원래 정치에 관심없었던 분들이라 보거든요?
자신의 정치적 무관심과 무지를 안철수라는 인간을 통해 메꾸려는거라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어요.

안철수라는 인간의 인생전반을 보면
이게 과연 제대로된 인간인가요.

박근혜 이명박 문재인 김대중 말할거 없이
안철수에 대해서만 한번 말해봅시다.
wiccan 13-03-15 00:19
   
사실 윗글은 기본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발전과정을 철저하게 무시한 것이죠.

예를 들어 삼성전자만 해도 미래를 예측해서 미래의 먹을 거리를 주도적으로 찾아내고 그것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고 시장에서 성공한 것입니다. 애플도 마찬가지죠. mp3도 컨설턴트를 받아서 시작한 것이고, 핸드펀은 그들이 창조적이라서가 아니라, 당시 컴퓨터 운영체계를 만들 수 있는 회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수십년간의 경험이 있는 몇 안되는 회사였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한 결정이 밑에서 부터 올라온 것도 아니고 오히려 위에서 부터 내려온 결정인 경우가 많죠.

밑에서 부터 창조는 개인의 문제이고, 그것은 누구나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고 정부는 그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위에서 부터 개혁을 추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던 아니던 중요한 것은 아니죠.

그런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정부조직에 대해서 니들이 뭘 아냐라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 안철수의 모습이 정말 역겹네요.

솔찍히 안철수의 컴퓨터에 대한 기여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이찬진의 아래한글에 비하면 댈 것도 아니죠. 최소한 이찬진의 아래한글은 나온 당시에는 세계 최고의 워드프로세서라고 생각할 만했으니까요.. 워드스타의 편리함과 워드퍼펙의 단순함,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보다 훨씬 나았던 위지윅..그리고 철저한 한글의 지원.

안철수씨는 자기 회사나 제대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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