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어쩌고 저쩌고 떠듭니까 그때 태어나지도 않은 친구들 혹은 코 질질 흘리던 친구들이
부지기수면서.. 생산적이지도 않은 일 갖고 설왕설래 하기도 싫어요.
우리는 그저 북괴앞에서는 대동단결 합니다.
그전부터 느끼는게 전쟁나면 있는놈은 도망가네 어쩌네 없는놈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뭐..
전쟁나서 없는 놈 주제에 국외로 도망갈 재주는 있고?
도망가는 새끼가 있건 말건 내 나라가 좃같건 말건
희망도 없는 저 북쪽 새끼들이 총,폭탄으로 이 나라 강제로 쳐먹고 희희나락하는 꼬라지를
내 새끼한테 물려줄순 없는거죠.
개솜 활동할때 아주 질 좃같은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 자식도 있고..살이도 유복한..아는것도 존나 많은..
근데 존나 유감스럽게도 개좌빨.. ;;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연평도 포격사태때. 갑자기 하는 소리가. 지랄맞아도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된다고.
지 차도 사륜구동차였는데 군에 헌납하고 마누라한테 애들 맡겨 고향 보내놓고 지는 자원해서 총잡는다고..
전쟁난다면... 좌빨도 그런 좌빨이면 저는 네발 엎드려 존중합니다.
좌빨이라도 핑계대지말고.. 국난앞에선 하나되는.. 그런 분위기 저는 바라마지 않습니다.
수꼴도 마찬가지구요. 뒤지는거 다 싫지만. 남의 나라도 아니고 지 나라 지가 사는 땅 아닙니까.
미국은 지땅 아닌데도 2차대전에 물경 천만의 인구가 자원입대하여 피를 뿌려가며 오늘을 만듭니다.
물론 피는 우리 아버지 할배들도 뿌렸지만. 우린 거기에 숟가락만 얹어 포시랍게 살아왔을 뿐이죠.
전쟁나면 방공호보다 통진당 당사로 피난가야 살수있다는 자조섞인 농담이 아니라도
요즘같이 하수상한 위기상황에 쥐좃같지도 아닌 레토릭은 좀 접어두고 현 정부가 상황앞에 바로서서
만세에 걸쳐 대한민국을 이어나갈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때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