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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3 23:17
전쟁은 필요하면 해야죠.
 글쓴이 : 진지한남자
조회 : 2,640  

전쟁은 있어서도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전쟁이라는 것이 사람 마음에 따라서 된답니까.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우리가 잃을 것이 많다 라고 하면서 움츠러드는 사람이 많은데 그럼 우리는 왜 군대를 길렀답니까? 군대가 없으면 전쟁이 일어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평화를 주장하는 일부 극진단체들은 실제로 군대해산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군대를 왜 만드냐고 하니까 어떤 사람은 군대의 1차적인 목적이 전쟁억제라고 합니다. 에.. 그러면 군대는 전쟁억제만 하면 모든 임무가 끝나나요? 그 사람에게 묻고 싶네요. 군대는 전쟁억제만 하기 위해 있습니까?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다른 모양인데 저는 전쟁억제는 군대가 가지거 있는 부수적인 목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군대는 합법적으로 폭력이 허용되고 살인이 허용되는 유일한 조직이죠.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바로 전쟁을 염두에 두고 만들 개념이 군대 아닙니까. 인류가 최초로 군대를 만들었던 것도 방어를 하고 남을 공격하기 위해서지 전쟁억제를 위해서 군대를 만들지는 않았을 것 아닌가요.


잃을 것이 많다고 전쟁을 겁낸다면 북한이 훅훅 날리는 잽이 점점 더 커질겁니다. 언제까지 견디고 참고 웅크릴겁니까?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저도 군대를 다녀왔고 전쟁은 무섭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나가서 싸워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조건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니.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했다는 것은 여차하면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인데, 오히려 한국이 움츠려드네요. 북한은 기가 살았군요. "0.01mm라고 침범하면 가만 안두겠다." 북한이 연평도 공격 이후에 최초로 발표한 성명이죠, 아마.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때에도 그러했지만 당시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움직임이 있었고, 그렇기에 김일성의 사과문을 받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요? 전쟁은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움츠려드네요. 어쩔? 북한은 신나겠군요.
"쟤네들 어차피 전쟁 못해. 그러니까 신나게 두들겨 패자!" 이렇게 생각해도 할 말 없네요?


물론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주변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것은 단 한가지가 있죠. 바로 국가의 안보입니다. 판문점 사건때는 국가의 안보가 침해당한것도 아니고 미군 몇 명이 살해됐을 뿐이지만 보복 조치로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지요.

당시엔 북한과 전쟁하면 3차대전의 우려가 없었나요? 아뇨! 70년대 한창 소련과 미국이 냉전으로 알력싸움 하고 있었고, 북한-중국-소련이 유대관계를 맺어서 공산 진영을 끈끈히 묶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쟁을 각오하겠다는 일념이 북한을 꼬리내리게 만든거죠.



전쟁 옹호론과 필요론은 다릅니다. 전쟁 옹호론은 전쟁만이 해결법이다라고 말하고 전쟁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전쟁 필요론은 필요하다면 해야만 하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전쟁 지지자들도 아닌 사람들에게 전쟁 옹호론자라고 말하는게 상당히 언짢아서 덧붙이고자 합니다.

지금 연평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방공호에서 전기도 음식도 없는데 전쟁과 비슷한 상황에서 두려움에 덜덜 떨고 있습니다. 이 들을 위해서 국가가 해줘야 할 일은? 이 포격으로 해병대 2명이 아까운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둘을 위해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미국이 판문점에서 장교 2명과 사병 4명이 죽었다고 데프콘2까지 발령하게 한 사건이 떠오르네요. 자국내의 군인과 국민들을 보호할 줄 모르는 정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저에게 묻더라구요. 전쟁이 일어나면 수백명의 인명피해와 수십조의 재산피해가 발생할텐데 니가 책임지겠냐구.

이미 죽어버린 꽃다운 영혼들, 이 영혼들을 당신들이 되살릴 수 있다면 저는 전쟁피해를 불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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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신비 10-11-24 01:11
   
공감하는 1인 정쟁나면 지원해서 총대매고 최전선 지원함
이건뭐 10-11-24 0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한 나를 박쥐의 똥이라 비유하고싶다
반전 10-11-24 02:19
   
물론 필요시 전쟁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금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인가요? 선택권이 없는가요?
전쟁을 꼭 해야만 당신의 성화가 풀리겠나요?
잠깐 님 아이디 대로 머리 식히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국가와 같이 거대한 규모의 단체의 일을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두들겨 맞았으니까, 우리는 더 때려줘야  속된 말로 가오가 선다 이겁니까?

전쟁. 현실감이 없는 단어지요. 전쟁이 발발하면 첫째로 당신부터 언제 어느 순간에 증발할지
모르는 게 현대 전쟁이죠.
뭐 당신의 목숨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쳐도 당신의 가족은? 찰나의 순간에 폭사당하겠지요.
당신의 집은? 당신이 다니던 학교는? 당신의 연인과 친구들은? 잿더미만 남겠지요.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지요.
전 한국인의 모든 것이 사라진단 말입니다...

전쟁은 결코 쉽게 언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참혹한 ...

당신도 한국 남자니 군에서 배우셨겠죠.
군대의 첫째 목적은 전쟁억제에 있다고.
전쟁수행 집단이나 그 첫째 목적이 전쟁억제에 있다... 그만큼 전쟁은 피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냉정히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유합니다
빨간펜 10-11-24 06:45
   
그래서, 블안에 떠는 연평도 주민을 위해서 5천만 국민의 집과 재산을 담보로 전쟁을 하고 해병대 2명의 생명을 보복하기 위해서 2백만 명의 목숨을 담보로 전쟁을 하자는 겁니까?
.
전쟁 옹호론과 전쟁 필요론은 다릅니까? 누구도 전쟁을 옹호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정말, 정말로 모든 것을 잃고 한반도를 1950년대의 폐허로 만들 전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일념? 우습군요. 님은 전쟁이 게임으로 생각되세요? 어처구니 없군요. 님은 그게 무슨 대단한 원칙이나 신념인것처럼 생각하시는 모양이군요. 슬픕니다. 도대체 무슨 원칙입니까? 무슨 신념이 전쟁을 불사해야 할 정도입니까? 한국 전쟁 직후의 그 비참한 폐허를 다시 겪고 싶으십니까? 뭘 지키시려구요?
.
이게 비겁해 보이십니까? 뭐 그럴지도 모르지요. 근데, 순간의 분기를 참지 못해서 집안을 들어먹는 것보다는 참고 또 참아서 가정을 보존해야 하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
한국은 지난 70년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만큼 가진게 많아졌고 지켜야할 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전쟁으로 한번에 올인해서 다 까먹자구요? 70년대 둘 다 비슷하게 잃을 것과 얻을 것을 계산하던 상황과는 천지 차이라는 겁니다. 북한으로서는 전면전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잃을 것이 없습니다. 뭘 더 잃겠습니까?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잃을 게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조금씩 국제적인 질서의 중심으로 편입해 들어가려는 한국의 국제 정치적 위상에서부터 경제적으로 그리고 한국이 이루려고 하는 모든 것에서 잃을 것밖에 없습니다.
.
도대체 님이 전쟁을 불사하면서 지키고자 하는게 뭡니까?
진지한남자 10-11-24 09:16
   
물어봅시다. 전쟁? 지금 먼저 도발한 것은 북한이고 우리는 거기에 맞춰서 대응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지금 필요이상으로 억제하고 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정부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뭡니까. 자국민이 몇 명이나 죽었는데.. 적어도 "전쟁하자!" 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요 이상의 타격은 필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수준이 적정하다고 보십니까? 1을 받았으면 2, 3을 돌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한과 군사력 차나 경제력 차나 몇 배인데...
잃을 것이 겁나서 못하겠다면 평생 북한한테 님들이 말하는 것 처럼 삥뜯기며 살아야 하지 않겠나요. 저는 햇볕정책을 옹호하는 입장입니다만, 햇볕정책을 옹호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하다면 북한의 포를 정밀 타격할 필요가 생각합니다.

80여발의 대응사격이요? 그쪽은 우리 군부대 시설을 정밀 타격했는데 최소한 우리도 그 정도 해야지 않겠습니까! 대응사격과 정밀 타격은 수준이 다릅니다. 정밀 타격 당하고 북한이 반발하면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땐 전쟁을 해야 겠지요. 말만 "다음에 또 공격하면 때릴거야" 이러면, 안 때리면요?

1명의 전우 시체를 찾기 위해서 특수 부대원 전부가 목숨을 걸고 적진에 투입되는 나라가 미군입니다. 블랙호크다운... 라이언 일병 구하기... BOB등에서 많이 볼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는요? 잃을 것이 두려워서 2명이 죽든 말든.. 사후 조치만? 허참

생각하는 것 자체가 글러먹었다는 겁니다. 이딴 쓰레기 같은 나라에서 누가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단 말입니까? 전쟁이 무서워서 전쟁을 피하자는 것은 나라를 지키겠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같은 수준의, 가능하면 더 한 수준으로 정밀 타격이라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적의 해안포를 아예 박살 낼 각오로 말입니다.
     
ㅋ.. 10-11-24 14:42
   
전면전을 불사하자는게 님주장 아니였습니까?

그리고 전후처리부터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개인의 일도 아니고 나라차원의 일을 앞뒤 생각안하고
한 대 맞았으니까 난 두 대 쳐서 체면세워야지...

이겁니까?  제가 보기엔 당신의 생각부터가 글너먹은 듯하네요
          
ㅋㅋㅋ 10-11-24 19:22
   
저위에 글쓴이가 너보다 글러먹진 않은거 같은데??

글을 이해를 못 하나? 글제대로 읽고서 답글 다는거냐??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도 없이 동북아에서 이니라 어떻게 지킬래?
맞아도 가만히 있고 다음에 두대 맞아도 가만히 있고 그다음엔 다섯대
열대 맞고 군대 끌고 내려와도 찍소리 않고 가만히 있을래?? 

글쓴이의 글을 제대로 읽어라 전쟁을 하자는 말이 아니다. 전쟁도 불사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자는 것이다. 그런 의지를 보여 주었는데도
북한의 도발이 멈추지 않는다면 그땐 잃을것이 있더라도 싸울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다. 넌 겁나면 그냥 도망가라 너 같은 겁쟁이가 있어봐야 도움도
안될게 뻔한데 ㅋ ㅋ
     
ㅋ.. 10-11-24 15:15
   
특히나 사방에 잠재적 적국이 널려있는 한국이라면 더더욱 신중하게 대처해야 하는게 옳다고봅니다.

혈기로만 외칠것이 아니라요
나만아니면 10-11-24 11:56
   
내일 아니라고,정말 편하게 말씀 하시는 몇분 계시넹...

전쟁을 꼭 하자고는 아니여도, 최소한 적의 침범이 이쓰면, 전쟁 각오 하더라도 응징 해줘야 하는거지요.

자기 자녀,자기 가족들이 연평도에서 무참히 당했다고 생각해보라구요.

참 가만히 대를 위해서 우리 가족은 죽어도 그만~ 이런생각 못하실건뎅...

그런생각 하는분들이 있기에 나라가 이모양 입니다.

전쟁 억제하라고 군대에서 배웠나요? 어디 펜대 굴리는 보직하셨군요.

전 군대에서 북괴군 죽이고, 나를 살릴수 있는 것만 배웠는데요 ㅎㅎㅎ

전쟁은 해야 하면 해야 되는거지요, 민간인에게 포탄이 난라왔는데 그냥 참어?

그래 놓고 전쟁나면 나죽으니깐? 고딴 생각 하시는건지... 제발 의식좀 가지고 살자구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주적을 위에다두고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조금 살기 널널해 지니깐 잊은건 아니겠지요?
     
현실 10-11-24 14:51
   
당연히 내 혈육이 당했다면 피가 끓고 내 몸에 폭탄이라도 두르고
부칸넘들한테 돌격할 심정이겠죠

하지만 현실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내 가족만 있을까요?
한국뿐만아니라 그 어느나라도 득보다 실이 큰이상 전쟁수행을
하지않습니다.

그래. 제 가족이 아니니 냉정하게 말할 수 있는거겠죠
 
하지만 개인 하나하나 모두 고려할 수 없는게 국가의한계이고 현.실.입니다
강다구1 10-11-24 12:16
   
당연히 강력한 보복조치는 해야지요. 다른나라들과 달리 한국은 북한과 휴전상태에 있고, 그 휴전협정을 어겼을땐 전쟁을 불사하자는 의미이지 않나요? 그럼 당연히 우리의 권익을 위해 싸워야지요. 김정일 밑이나 딱아주고 싶나요? 전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나도 전쟁이 싫지만 상대가 물리적으로 때리는데 맞고만 있으라니요..그럼 아예 나라를 북한에게 바치면 되지 뭐하려고 쳐맞고 있습니까?
10-11-24 12:43
   
응징하자니까,,, 무슨 625같은 전면전으로만 생각하는 댓글들이 보이네...
댁들은 길 가다 뜬금없이 얻어맞고 그냥 가던길 계속 가슈
때린 놈이 쫓아와서 뒤통수 때리고 달아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던길 계속 가슈..
때린 놈이 집까지 쫓아와서 창문 깨고 돌 집어던져서 머리통 깨져도,, 잠 자던거 그냥 계속 자슈..
참 평화롭네...
ㄷㄷ 10-11-25 13:44
   
위에 난독증애들 가서 국어책이나 더 읽고와라. 누가 바로 전면전을 하재? 왜 같은글을 읽고도 저렇게 해석상의 차이가 하는지원. 그렇다고 글쓴이의 글에 애매모호한표현이나 외국어도 없는데 말야. 그건 댁들 국어실력이 모자르단거야.알간? 또한가지, 그딴식으로 전면전을 겁내서 진짜 전쟁나면 총이라도 들고 나가서 싸우겠어? 어디 구멍파고 들어가서 벌벌떨면서 우리가족만 무사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고있나본데, 그냥 이민가라. 그딴 정신으로 아직 전쟁중인나라에서 어떻게 살려고하나? 북한테 한번 크게 맞으니 대통령이란 인간은 확전방지말부터 꺼내놓고 있으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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