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했어요?

식사했어요??

양념은 고승덕이 하고
요리는 예리한 기자가 했네요.

무능한 뇌물현정권에 신물난 다수의 국민이 뇌물현잔당만 아니라면 그것이 미친개라도 용인했기에...
명바기는 뇌물현 깽판의 결과물이며, 다시 고개드는 뇌물현 잔당의 울부짖음 또한 명바기의 결과물인가 ㅋㅋㅋ

전형적인 무뇌 양비론자시네요. 어쩌면 제가 개인적으로 딴나라교 신도보다도 더 싫어하는...
일단 뇌를 장착하신 후,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이란 책을 검색해서 서평이라도 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조중동이 왜 언론계의 악의 축으로 불리는지, 노무현이 정말 그렇게 무능했던 건지 아닌지를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또는 우리가 '수구 꼴통'이라 부르는 구제 불능 인간이 아니라면, 누구나 읽다가 중간 쯤에 책을 덮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두툼한 책 한권을 다 채울 정도의 거짓말과 조작의 명백한 증거(조중동 기사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으니까요)를 보다 보면 분노가 치밀어서 더 읽어 나가기가 어려워질 정도죠.
'무능한 대통령' 노무현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재임 당시 노무현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고, 그가 모든 면에서 다 옳았다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단, 현 집권 세력과 권-언-재계의 기득권 삼각편대보다 더 위험한 세력은 대한민국에 존재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조선 사회를 제대로 말아먹은 노론 기득권 세력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이명박이 문제가 많은 대통령 후보였음을 알 수 있었던 자료는 그 당시에 많았습니다.
그 당시 결정적인 BBK동영상이 뜨면서 저걸보고 찍어줄 국민들이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보고도 찍어주는 국민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 사실과 환경을 보고도 흠이 있던, 무슨 문제가 있던 간에 언론에서 떠드는 경제대통령이라는 말에만 혹해서 찍어준 국민들의 잘못입니다.
저자를 대통령으로 밀어준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도 아니고 열린우리당도 아니고 당신같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저런자가 나오면 또 찍어주고. 그에 대한 결과는 또 남탓으로 돌리겠죠.

ㅎㅎㅎㅎ 역시 발끈들 하는..
얼마전  나는꼼수다 주제로 100분토론 나온 정청래식의 논리이니 무뇌소리 듣는게 당연하지 ㅋㅋㅋ

ㅉㅉㅉ 한심하다 한심해

제발 글의 논제에 맞춰서 내용을 까라. 아니면 니가 새로 글을 쓰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