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극과 극은 통합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
국회에서나 쇼하면서 서로 욕하고 멱살잡고 싸우지
사석에선 형동생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건 공공연한 사실

복지비용을 늘려야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국방비를 삭감한다는건 병맛이죠

한마디로 대선 다가 오니깐...쇼를 하는건데... 다음 대통령은 진짜 제대로 뽑아야합니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욕하죠? ㅋㅋㅋ

저는 다른사람 뽑았기때문에...ㅋ

사대강을  하니까  이따구

사대강도 같이 삭감됨.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뽑으면 국방비 예산이 증액될 것 같습니까?
4대강 같은 국책사업이 없어질 거니까 괜찮다고요?
노통의 행정수도는 국책사업이 아니라 복지사업인가요?
예산이란 게 한정된 세수 내에서 책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수 자체를 늘리지 않는 상황 하에서 복지 부문을 늘리면 국방 부문은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세수를 늘리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재 글로벌 경쟁력의 유지 내지 제고를 위해서 법인세 세율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모 기업이 일부 영역에서 일본 기업을 추월한 배경에는 그 기업의 실효 법인세가 0일 정도로 우리의 법인세가 일본보다 어마어마하게 낮은 것이 한 이유었음. 개인적으로 법인세를 현재보다 2~3퍼센트 추가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임(그래도 대만보다는 훨씬 높음).
그러면 소득세를 늘려야 하는데 이게 표와 직결되는 문제라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모두 쉽지 않은 선택임. 개인적으론 연 소득 5억 이상의 구간에 대해서는 대폭, 그 미만의 구간에 대해서는 소폭 인상해야 한다고 봄.

전 민주당 한나라당 둘다 필요없어요 지금 돌파구는 안철수뿐임.
솔직히 노통이 민주당인데.. 그떄 노통시절 민주당에서 노통 엄청 욕하고 그랫어요.
지금와서 노통의 뜻을 이으겟다는 헛소리좀안햇으면좋겟음.

안철수??? 안철수는 기업인,교수이지 정치도 햇엇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박지성이나 김연아도 그렇듯이 안철수도 불모지에서 백신같은거 만들어서 뜬거아닌가요??정치랑 무슨상관이지?
저는 안철수 네이버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안철수 대통령 이런거 뜨는거 이해안가는...

ㅋㅋ 그럼 아나운서들은 정치해봣나요? 지금 국회의원도 그렇게 정치잘하는것도아닌데요?
안철수가 왜 그렇게 인기많은줄암? 최소한 인성과 도덕성이잇기떄문입니다.
그 잘난 국회의원들보다.
솔직히 정치는 국회의원들이하는게아니라. 보조관. 정부 관계자. 청와대. 정부 에서하는거지.
국회의원들이 하는거아님. 그냥 국회의원들은 법이나 찎어나르는건데.
그 법도 제대로못하고잇어요.
제가 정치해도 국회의원보다 잘하겟네요.
이명박도 현대 그거떄문에 경제를 잘안다고 뽑앗는데.아주 개판을 치자나요?
정치를 아는사람이 더합니다.

노통의 행정수도 이전은 30년에 걸친 장기계획입니다.
4대강 처럼 임기내에 끝내려는 단기 사업이 아니죠.
그리고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국가안보사업이 우선인지 토목사업이 우선인지도 봐야겠네요.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산이란 게 한정된 세수 내에서 책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수 자체를 늘리지 않는 상황 하에서 복지 부문을 늘리면 국방 부문은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박근혜예산이라 불리는 복지정책 예산이 5000억이나 반영 됐다는 군요.
때문에 국방예산이 줄었다고도 볼 수도 있겠군요.

행정수도와 4대강은 다르죠.

행정수도의 본 목적은 지방균형개발과 수도권과밀화로 인한 경제적 비용낭비 등의 해소 때문에 나온 것으로 이미 이 필요성은 박통 때부터 줄곧 제기돼 왔던 문제였죠. 북한까지 포함한 한반도에서의 수도가 서울이라면 이건 말이 되어도.. 남한만을 고려하면 서울이 수도일 이유가 그다지 있지 않습니다. 교통 하나를 놓고 보더라도 대전 쪽이 가장 중심. 따라서 지금처럼 서울에 교통정체가 생겨 도로에 버리는 기름값도 그렇고.. 부산 쪽을 통해 상경하는 물류비 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으며.. 이 과밀화로 인해 소모되는 인력의 시간낭비 등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죠. 게다가, 수도이전시 들어가는 인프라의 비용은 모두 장기적으로 이익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이구요.
 따라서 원래 행정수도 이전은 해야 하는 것이 맞고 틀린 건 아니었죠. 하지만 이게 결국 서울의 부동산 가격하락을 동반할 수 있음에 서울에 땅을 가진 사람들이 특히 반대가 심했던 것이고.. 그게 결국 여론을 통해 그 이전비용만을 부각시켜 무위로 돌아가게 한 거죠.

 반면, 4대강은 애초 운하로 했다 치수와 관광쪽으로 시선을 돌렸지만 그 처음 목적부터가 인위적 경기부양에 중심을 둔 사업이었죠. 즉, 경기가 너무 위축되어 있으니 뉴딜처럼 정부가 국책사업을 통해 돈을 풀며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하지만 그 처음의 목적은 실패해 이제 관광쪽이 어떤 산출을 낳는가에 있는데.. 애초의 우려대로 이것이 그 기회비용보다 낫지 않으리라는 시각은 지배적이죠. 차라리 그 돈을 미래의 성장동력에 끊임없이 투자했다면 경기나 재정구조 모두 지금보다 훨 나았을 테니까요. 지금 IT경쟁력이 19위인가로 급락한 것도 그래.. 결국 정부의 재정지출을 감행한 투자가 국가의 이익으로 환산되지 않는 것으로 귀결되어 가는 중이죠.

제주기지 반대하는 놈들은 전무 매국노들임.

작년까지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 이제 재작년이구나)

지금 정세가 어떤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중국의 팽창정책이 지속화 되면서 항공모함과 스텔스기까지 제작에 들어가고, 쪽바리도 헌법마저 뜯어고쳐 방위업체를 밀어주는데,

정작 그 사이에 낀 우리는 국방이 나날이 약해져만 가니...

안철수 교수가 대안이기는 하지만..... 정치적 역량을 검증 받지 못했어요.
나온다면 이번에 아닌 다음이어야 합니다. 지금도 좋기는 한데. 검증이 문제지요.

완전히 썩었음이 검증된 술보다야 검증되지 않은 새 술이 낫겠죠.
역시 새 부대엔 새 술을 담아야~ㅎㅎㅎ
확률적으로 100% 망하느냐, 그래도 안 망할 가능성이 있는 쪽을 택하느냐의 게임인데...
저 같으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죠.

이젠 저번처럼 정말 대선 후보로 나온 인물 중에 눈을 뒤집어 까고 찾아도 찍을 인물이 없어서 이명박이 찍었다는 개 같은 변명도 못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