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똑같네요 70~80년대 국민들 겁주던 내용이랑 하나도 안변했네요

보세요 우리나라의 안보불감증이 이렇게 심각합니다.

님이야 말로 불감증이 심하세요
안보만 예민하시고 다른건 다 불감증이신 전형적인 보수우파시군요
저 말대로면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어케 공산화 안되고 이나라가 멀쩡합니까?
님이 말씀하신 종북좌파들이 만들어낸 정권아닙니까

노무현전대통령이 집권하셨을 당시 주한미군이 철수를 언급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다행입니다.
그리고 전작권환수도 언급하셨는데 저또한 동의하는 사안입니다.
자 이제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이 종북소리를 듣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하신말씀중에 가장 어이가 없었던 어록을 말해드리자면 " 북한 핵은 대미용"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김대중 대통령은 햇볕정책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서해교전을 일으키고 당시 민주당 정권에서는 덮기 급급했습니다. 사실상 햇볕정책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정책이었는지를 말해주는 사건이었지요.
그리고 김대중대통령님은 북한이 핵만들면 책임지시겠다고 하시더니 북한이 핵을 계발하고나서는 북한자극하지말아라. 핵전쟁이 일어난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다니셨습니다.
더욱이 집권기에 북한정보라인을 전부 끊어놓으신 김대중 대통령님이..
다른건몰라도 사실상 이적행위를 하신 김대중노무현대통령님 지지자들은 안보에대해 언급하시면 안됩니다. 왜 공산화 되지않고 멀쩡한가 물으시나요? 부끄러운줄 아셔야지요.
그리고 안보만 예민하시고 다른건 다 불감증이라고 하셨는데 경제 외교말아드신 노무현대통령님 지지자분이 그따위말씀을하시면 너무 황당하다고 해야하나요?
더욱이 다른 세계좌파들과는 다르게 북한인권에는 관심도 없으며 북한핵문제에도 관심도없는 그 사람들을 좌파라고 부르시면안됩니다. 종북좌파라고 부르셔야지요.

그리고 좌우 개념이 모호하신것 같아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좌파 우파개념이 프랑스 시민혁명때 봉건파(우)/민주파(좌)에서 나뉜것입니다. 시민혁명을 주도한 세력이 귀족이 봉건주의 귀족이아닌 상업을 기반으로한 상인들이었기 때문에 자유주의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작은정부가 완성되구요. 베이스는 유명한 에덤스미스의 국부론 보이지않는 손입니다.

 산업혁명 시대로 넘어가면서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에'욕심'을 무시한 전제때문에 치명적약점이 생깁니다. 분배의 문제이지요
여기서 분배를하고자하는 빈민(프로레타리아)과 부민(부르주아)사이의 갈등이 발생하는데 큰정부가 경제를 통제한다는 사회주의 사상이 생깁니다.

이당시의 좌파가(공산주의자)/우파가(자본주의자)로 나뉘게 됩니다. 냉전시대의 개막이지요.
하지만 공산주의는 치명적인 경제실패로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면서 완전붕괴되고  실패 후 그리고 냉전이 끝이나게 됩니다.
*사회주의(*공산주의)에서는 좌우가 없음. 큰정부 일당독재체제 국가의 절대적인개입의 사회이기때문에 정부정책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 제거당함.
공산주의 붕괴이후 냉전이 끝나게 되면서 좌우의 개념은 다시한번 변하게됩니다.
사회주의 큰정부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부분적으로 정부가 분배를 위해 개입이 필요하다 좌파(수정자본주의)*자유주의에 기초합니다.
성장주의 정부개입은 필요없다. (무한경쟁)개인보다는 국가정체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 우파(신자유주의)
특징을 보자면 좌파는 급진적이고 인권문제 세계평화 세계핵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파는 보수적이고 관습적이며 국익이 최선이며 국방에 관심이많습니다.
그러니 인권자체에 관심이없고(좌파가 동성애자를보고 *자본주의적 퇴폐?(민노당), 북한인권문제에도 관심이없고 북한핵문제에도 관심이없고 국익에도 안보에도 관심이 없고 북한에 퍼주자 하시는 분들을 종북주의자라고 정의해야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좌파라고 정의하시면 안됩니다.
거리가 상당하거든요.
저또한 전작권환수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주한미군철수는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혹 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요. NL PD IS가 뭔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종북주의자들은 한국에서 전쟁억제력을 유지해주는 미군을 쫒아내려고하고 노골적으로 반미정서를 자극합니다.
한미 FTA는 되면서 광우병의 발원지인 한 EU FTA할때는 조용한 그들의 이중성.
여중생장갑차사건때는 정의감에 촛불을들고일어나던 사람들의 정의감은 중국해적에게 우리의 해경의 살해당해도 조용합니다.
결코 범죄를 저지른 미군을 옹호하는것이 아닙니다.
또 연평도포격이 있었을때 천안함사건이 있었을때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물타기를하고 한경오에는 천안함사건 초기에 기사를 내기도 않았습니다. 이게 간첩이 아니고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우리나라에 엄연히 존재하는 NL IS계열 빨갱이들 그들을 조심해야합니다.
PD계열은 NL계열의 시대착오를 직시하고 노선을 달리하려고 노력하는듯 보였습니다만
숫자가 부족해서 그런지 NL계열과 힘을 함께하니 NL계열이나 마찬가지구요.
IS계열은 사실상 IS계열이 아니라 NL계열이 IS를 표방하구요.
우리나라 국민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맞는 이야기도 있고 틀린 이야기도 있네요,

다만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야당 탄압용으로만 쓰는게 안타깝네요,
살짝만 바꿔 돌리면 여당에게 그대로 돌려줄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월남 패망의 최대원인은 부정부패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겁니다.
뭐부터 고쳐야 할까요?

월남이 부패가 심했던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월남은 미군철수를 하지않고 부패를 척결했어야 했어요. 월남은 부패했었다. 맞습니다. 그러나 사회시스템 안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이유는 월맹의 간첩들이 암약했던것이 이유입니다.
그러니 안보를 언급하면 수구세력으로 매도했던 냉전당시 좌익인사들과 선동당해 평화를 부르짖었던 월남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이 누가뭐래도 큰 이유입니다.
그들은 국민들을 거짓된 말로 선동하고 국민들은 그 말을 믿었습니다.
이 사례는 평화는 힘의균형과 안보의식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지켜지는 것이지. 퍼준다고 지켜주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입증한 좋은 사례중의 하나입니다.

월남처럼이야 되겠습니까?

문제는 인터넷과 공중파 등의 파급력이 큰 매스미디어를 좌파 측에서 70%-80% 가량은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노무현 정권 때 이렇게 되어 아직까지 시정이 되고 있지가 않지요.

인터넷 쪽에서는 미디어다음이 극좌 매체로 선봉을 서고 있고, 공중파는 노조가 장악한 KBS, MBC가 편파 방송이 대단하지요. 우파 쪽에서는 이에 대응할 마땅한 매체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고작 종편 출범한다고 생난리를 치는 것 좀 보세요.

네이버가 미디어다음의 반대편 위치로 우측으로 편향하고, KBS가 노조 다 털어내고 구 MBC 인민방송 수준으로 우편향하면 매스미디어의 좌우 지식권력이 얼추 비슷해질 것입니다. 어차피 요새 신문은 별로 영향력도 없어요.

주로 익명으로 활동하는 트위터의 경우 심한 좌편향인데, 실명으로 대부분 활동하는 페이스북은 좌우 균형이 잘 맞춰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초창기에 심한 좌편향이던 이글루스도 지금은 좌우가 팽팽히 맞서고 있구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어떤 시대적 상황을 대입해서 현상황을 비교하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교를 통한 해석이 아니라
베트남패망을 들어 진봐좌파만 그냥 까고 싶은 글이네요.
글쓴이의 주장이 대로
월맹의 간첩질과 선동질이 먹혀서 패망했다고 칩시다.
그럼 간첩들이 벌이는 사회혼란 선동질은 어떻게 가능합니까?
바로 치정자들의 부정부패로 인한 민심이반에 기초합니다.
베트남 또한 그랳고요.
베트남 패망과 우리나라의 현시국이 동일시 된다면
대통령이 만든 내곡동사저 문제나
친인척의 비리와 의혹들 그리고 디도스로 벌인 여당의 선거부정 행위는
전형적인 패망의 단초인 부정부패 아닌가요?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는 누구나 비판 할 상황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시국현상인데
이것을 북한이 도용한 월맹의 전략전술에 놀아나는 간첩질이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선동질에 가깝지 않습니까?

[소수의 정예화된 좌파들의 목소리가 워낙커서 마치 그들의 목소리가 대의인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고있습니다.]
ㅡ 좌파의 목소리가 대의인것 처럼 보인다면 우파나 보수정치가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이 되겠지요.
그러면 반성하고 수정을 해나가야지
비판하는 이들을 월맹의 간첩수준으로 보는 편협한 선동논리를 펴면 안돼는 겁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가 부패했기 때문에 사실관계와는 전혀관계없는 날조왜곡선동이 가능했나요?
이명박정부가 부패했기 때문에 광우병 촛불난동이가능했나요? 천안함 물타기가 가능했나요? 이명박 정부가 부패했기 때문인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편협한가요? 믿고있는사람들이 얼마나 무논리한가요?
누가 누구보고 편협하다고하는지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말고도 노무현정부의 부패가 까발려지면서 된게 아니었나요?
이게무슨 말도안되는 논리인지? 현재한국이 부정부패가 심각해서 유언비어에 흔들리나 보군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이것 보세요.
어디서 글을 읽고와서 여기다 내 갈기시나요?
여기 글에 어디에 광우병과 천안함을 언급한 부분이 있나요?
원글이 배트남의 패망을 현시국과 연결 시켰는데.
광우병파동과 천안함까지 얹어서 가고 싶다는 이야기면 첨에 전제를 하세요.

광우병촛불난동?
님의 눈에는 난동으로 보였군요?
제가 보기에는 평화집회에 대한 공권력의 탄압으로 봤는데.
천안함 물타기?
대체 천안함 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정부가 제대로 한게 뭐가 있다고 물타기 타령을 하실까?
정부말 다믿어서
적이 우리 영해로 유유자적 들어와서 군함을 아작내고 도망가도 몰랐던거?
그래서 북한을 때려 잡기라도 했습니까?
주적에게 고스란히 당하고 무슨 물타기 타령을 하시나요?
이명박정부의 부정부패 언급한 내용 보세요.
천안함이 부정부패는 아닐지라도 무능한건 증명했죠.
그리고 뻑하면 노무현 끌고오는데
꼭 이명박의 잘못을 지적하면 꼭 김대중이나 노무현의 오류랍시고 끌고와서 덮으려 하는데
그럼 노무현이 잘못했으니 이명박이 잘못해도 된다?
그게 댁들의 비판 논립니까?
대체 이런식의 전개방식은 어디서 배워서 오나요?
현재 우리나라가 부정부패가 심각해서 유언비어에 흔들리는 게 아니고
부정부패가 심각해서 비판여론이 많은거죠.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원글내용을 다시 잘 읽어보시고
내가 처음 원글에 대해서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내가 광우병을 언급한건 다른 글입니다.
되먹지 않게 난데없이 광우병이니 천안함이니 들먹거린 자체가 웃기지...

난 일단 다떄려치고 민주당이 천안함 폭침 부정한거부터 일단 수상하게 생각한다.
북한이 안했다고 끝까지 우기더라 나참웃겨서 ㅋㅋ

어디서 헛소리를 합니까? 월남 패망의 결정적인 이유는 부정부패와 민심이반이죠. 군대가 적군에게 무기를 팔아먹을 정도면 할말 다한거죠. 차라리 무능한게 낫지. 썩어빠진건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전략? 전술? 그따위 책략이 먹히는 환경 자체가 뭔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밀게에다 떡밥으로 던져주면 아주 좋아들 할 것 같군요. ^^
당시 미군의 항공 지원에만 의존했던 월남군(ARVN)의 전투력과 전투의지가 어떤 것이었는지, 포장도 E뜯지 않은 M-16이 월남군이 아닌 베트콩에게 뿌려지는 게 일상다반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미쿡 없이는 아예 하루도 버티기가 힘들었던 월남의 난맥상과 지금의 우리나라를 굳이 비교하는 저의는 또 뭐고?

제가 항상 하는 얘기지만, 분단 아니었으면 자유당도, 공화당도, 민정당도, 당나라당도 그렇게들 잘 해먹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ㅉㅉ

"얘들아 북에서 밀고 내려온단다" 이 말 한마디면 영구집권이 보장되던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우면 이렇게 다 썩은 50년대 매카시즘 떡밥을 던져대는지...그래서, 지금이라도 계엄 선포하고 국회 해산하고 간첩 색출에 나서시게요? ㅉㅉㅉㅉ

보수? 예라이~~ 가짜 보수, 냉전 수꼴이겠지...
(이상은 finish님이 아닌 발제자 강채윤님에게 날리는 얘기임)

북한이  저런짓하고잇는건  맞지만  한국정부가  제대로하면  저런거에  당하는  인간이 나올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