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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02 13:18
지역감정의 첫번째 책임자는 김대중이지
 글쓴이 : 슨상님
조회 : 8,641  

71년 대선이 지역감정과 지역몰표의 시작이라는 거짓말 

일단 전라도 애들이 틈만 나면 지역감정의 원흉이랍시고 떠들어 대는 71년 대선의 정확한 투표결과를 올린다(자료; 중앙선관위)

부산; 총투표수 708,529표.. 박정희 385,999표(54.4%) 김대중 302,452표(42.6%)
대구; 총투표수 396,620표.. 박정희 259,010표(65.3%) 김대중 124,872표(31.4%)
전주; 총투표수 96,334 표..  박정희 27,967 표(29.0 %) 김대중 64,479 표(66.9%)
광주; 총투표수 172,921 표.. 박정희 39,303표(22.7%) 김대중 124,872표(76.0%)


경북; 총투표수 1,833,063표..박정희1,333,051표(72.7%) 김대중 411,116표(22.4%)
경남; 총투표수 1,258,900표.. 박정희 891,119표(70.7%) 김대중 310,595표(24.6%)
전북; 총투표수 911,214표.. 박정희 308,850표(33.8%) 김대중 535,519표(58.7%)
전남; 총투표수 1,496,413표..박정희 479,737표(32.0%) 김대중 874,974표 (58.4%)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다소의 몰표가 있긴 했으나 저건 자기 고향 출신에게 표를 좀 더 준 정도였고,

더구나 당시 최고 몰표는 다름 아닌 광주였는데 그 결과를 보면,,

광주 갑구, 총 유효투표 수 70551,   박정희 14534, 김대중 55334
광주 을구, 총 유효투표 수 102370,  박정희 24769, 김대중 76113
총 172921표 중 박정희 39303표,  김대중 131447표

 박정희는 22.7%, 김대중은 76.0%로서 광주는 김대중에게 저 당시 가장 큰 몰표를 주었던 지역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저것은 일시적 현상에 불과한 것으로서 저 이후로는 지역몰표가 나온 적이 없었다는 거다. 최소한 71년 대선 이후 87년 김대중이 4자필승론으로 당깨고 나가기 전까지는 영호남 지역몰표가 발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71년이 지역몰표의 시작이란 넘들은 71년~87년 사이의 투표 결과를 전혀 설명하지 못하는 열폭 개어거지만 반복하는 중. 이들은 71년 이후 87년 직전까지의 너무나 정상적이었던, 오히려 야당에 더 많은 표를 주고 있었던 영남의 투표 성향 등 지역감정과 완전히 무관한 투표결과를 쏙 빼먹고 혼자만의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71년과 87년 사이의 선거들인 9대 국회의원선거(73년), 10대 국회의원선거(78년) 등의 결과는 여기에 소개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arpfmd35/93430256
 

고질병이 되어 버린 지역몰표의 시작은 71년이 아니라 87년인 것이 너무나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85년의 국회의원선거 결과만 보더라도 김대중이 87년의 4자필승론으로써 분탕질을 치기 직전에는

전북... 민정당 36.8% 신민당 26.4% 민한당 18.8% 국민당 11.8%
전남... 민정당 35.7% 신민당 25.3% 민한당 18.0% 국민당 10.2%
경북... 민정당 27.8% 신민당 23.5% 민한당 2.9% 국민당 10.4%
경남... 민정당 31.1% 신민당 26.7% 민한당 2.4% 국민당 10.8%
대구... 민정당 28.3% 신민당 29.7% 민한당 18.5% 국민당 15.6%
부산... 민정당 27.9% 신민당 36.9% 민한당 23.6% 국민당 10.4%

지역감정? 그런 거 어디에서도 흔적도 찾아 볼 수가 없었고
대구와 부산은 영호남에서 야당인 신민당이 민정당에 이긴 유일한 지역들이다.

그러나 김대중이 4자필승론을 외치며 당을 깨고 나간 직후인 88년 13대 국회의원선거의 결과

전북... 민정당 28.7% 민주당 1.3% 평민당 61.4% 공화당 2.4%
전남... 민정당 22.8% 민주당 0.7% 평민당 67.9% 공화당 1.2%
경북... 민정당 50.9% 민주당 24.5% 평민당 0.9% 공화당 15.9%
경남... 민정당 40.2% 민주당 36.9% 평민당 1.0% 공화당 10.3%
대구... 민정당 48.1% 민주당 28.3% 평민당 0.6% 공화당 13.1%
부산... 민정당 32.1% 민주당 54.2% 평민당 1.9% 공화당 6.8%

전남북에서 전통의 야당인 민주당이 1% 내외의 어처구니 없는 득표, 그리고 경남북에서 평민당은 역시 1% 내외의 처참한 득표를 하고 있고, 특정지역에서 몰표를 받는 정당이 다른 지역에서는 1% 내외의 득표를 하는 세계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희한한 일이 드디어 벌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며,,, 

이후 다시는 85년 이전의 정상적인 투표 결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71년이 지역감정의 시작이라고 악을 쓰고 어거지에 핏대 올리는 애들은 저런 87년 대선 전의 극히 정상적인 선거 결과를 한 마디도 설명하지 못한다. 

이에 대해 아무 말도 입을 뗄 수 없다면 그냥 아닥해 주는 것이 그나마 덜 불쌍하겠지?

지역몰표의 시작이 71년이란 개솔은 정말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무식할 뿐만 아니라, 알아도 그냥 우기겠다는 무대뽀, 또라이 기질에 지나지 않는 것을,

불쌍한 사람들아.
그저 남탓만 하고 자빠져 살지 말고 김대중이 엄청 잘못일 수 있다는 생각도 좀 해봐.

약무호남시무국가를 전라도 덕에 국가가 있었다는 천하의 말도 안되는 사기질 해석을 해서 전라도를 국민또라이로 만든 인간 아니겠는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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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카토 10-11-02 13:26
   
새로운 이론?이네요 ㅋ...


저는 아무리 도서관에서 근대사 도서를 읽어도 지역감정이 김대중에 의해 시작되었다라는 말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박정희면 박정희지.;;;;;
슨상님 10-11-02 13:26
   
팩트를 대고 반론해보시지요. 새로운 이론이 아니라 님이 생각하기 싫은 진실인거죠
     
大카토 10-11-02 14:57
   
반론한 적 없는데요?

저는 그냥 저는 이렇게 알고있었다 라고 말한 것 뿐인데..ㅡㅡ;;

제 댓글에서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찔리는 것이라도 있으시남?....ㅡㅡ;;
슨상님 10-11-02 13:29
   
이 내용은 국회도서관 논문집에서도 가져온겁니다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란거지유. 맨날 그쪽 사람들이 쓴
근대사 도서만 보시니까 생각이 고정되는 겁니다
슨상님 10-11-02 13:30
   
근대사의 역적 박헌영을 추앙하는 무리들도 보면 다 저쪽 사람들이라죠
asdfg 10-11-02 15:06
   
슨상님//
당신 글엔 맹점이 너무 나도 많다.
우선 첫번째..71년도 선거결과에대해서 부산,대구 vs 광주,전주 이렇게 구도를 한다면..
분명 지역감정은 전라도에 나타나고
부산,대구는 자기 지역사람에게 조금더 표를 준정도로의 결과만 나온다.
그런데.. 그 밑에 경남,경북vs전남,전북을 구도로한다면...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그렇다면 지역감정은 누가 원인인가?

그다음.. 87년도 4자필승론은 정말 ㅄ짓 이었음은 인정함..
그러나 85년 총선과 88년 총선결과 비교만가지고 지역감정을 이해하긴 힘듬

왜냐면..71년대선과  88년총선사이 17년간 엄청난 기간차이를 보이는데....
문제는 이시기가 전라도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인 지역 불균형이 이뤄진 시기임...
(우리나라 산업체계가 중화학공업으로 옮겨 가는 시기도 이 기간임..)
수도권과 경상도가 엄청나게 발전하는 반면 타지역은 낙후되기 시작하고..
급속한 도시화가 이뤄지기 시작함...
이후 79년 박정희대통령 사후 80년 서울의 봄으로 전국적인 민주화 운동을 하지만..
신군부 등장 그리고 5.18...
슨상님 당신은 지금 이 모든걸 그냥 넘어가버리고..
수치화된 자료로만 지역감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따라서 너무 큰 맹점만 가지고 지역감정 운운하고 있다.

-

상대방에 대한 직접적인 반말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상대방에게 존대말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재차 규정 위반시 제제조치 취하겠습니다.

-진지한남자-
     
asdfg 10-11-02 15:11
   
추가로 85년도 총선부터 자료는 %로만 수치화되서..
객관적으로 볼수 없다. 영,호남 인구차이가 나는데...

71년도 자료만 가지고 봐도..
영남(부,대,경남,북) 약500만표
호남(광,전,전남,북) 약280만표 인데.....
80년대에는 더욱 인구차가 나는데..
슨상님 10-11-02 15:34
   
85년까지는 지역주의 몰표가 없다가 87년 88년 대선에 나타난게 위 자료가 보여주는 팩트인데 무슨 지역불균형 타령인가 지역불균형이 86년에 한꺼번에 일어났는가. 그리고 광주청문회는 88년 총선 이후이니 당연히 광주탓도 아니고.

-
상대방에 대한 직접적인 반말행위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존대말로 예의를 차려주시기 바랍니다. 재차 규정위반시 제제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지한남자-
     
asdfg 10-11-02 16:05
   
내가 말하는건 당신은 그 어마어마한 기간사이를 고려하지 못했다는거지.
당신이 말하는 팩트인 88총선만 보더라도..
(민정당이 노태우측, 민주당이 김영삼측, 평민당이 김대중측임)
지역감정을 김대중 탓으로 하기엔 무리다..
보다시피 전남,북을 보면 분명 평민당에 몰표가 갔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경남,북,부산,대구는 그렇지 않다는거?? 모순이지...
같은지역 사람이 두명 나왔다 노태우,김영삼,, 표가 갈린거뿐이지...
영남이 지역감정을 않했다고 볼수 없지..
민정당과 민주당을 합친결과를 본다면 분명 영남도 몰표는 갔다..

그리고 김대중의 4자 필승론은 분명 ㅄ짓임에 틀림없지만..
요게 지역감정을 했다고?? 요것도 아니지..
그냥 표가 갈렸다고 생각하면된다.
김영삼과 김대중이 같이있던 85총선때 민주당의 득표 퍼센트지를 보면...
자료에서 보다시피 기복없이 평이하다..
이 자료만 가진다면 지역감정이 없었다고 할수도 있지..
그런데 내가 볼땐 아니야..김영삼,김대중이 같이있기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김영삼과 김대중이 분리된 88총선을 봐라 영남과 호남에서 김영삼과 김대중이
얻은 득표수 퍼센트를 봐라.. 둘다 1%가 될까다.. 한마디로
지역감정은 이미 88이전에 이미 있었다고 보는게 맞다..

-

재차 주의 들어갑니다.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는 반말어투는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지한남자-
꼬깔콘 10-11-02 16:36
   
71년 박정희경상도정권의 벽보 사건이 유명하죠^^

경상도지역에 "호남이여 깨어나라"는 괴벽보를 붙이고 다님.

그런데 그 벽보가 붙여져야 할 곳은 전라도인데 ㅋㅋ 전라도에는 그런 벽보가 하나도 안나오죠.

그 결과 전국이 김대중을 지지할때 경상도 특히 대구경북에서만 박정희 지지율이 최고로 나옴...

물론 그러고서도 안되 불법선거료 거짓표를 잔뜩 얹어서야 간신히 대통령을 유지했죠. 공정선거 였다면 그 때 금대중이 대통령 이었습니다.
꼬깔콘 10-11-02 16:43
   
저번 대구지하철 참사때도

방화범 김대한이 전라도 인이더라는 삐라 괴벽보가 날아다녓죠.

실제로 지금 김대한, 전라도 검색해 보세요 ㅋㅋㅋㅋ

아직도 김대한이 전라도인이라 믿는 대구인들 많음...

근데 실상 김대한은 토종 경상도인 출처 위키백과 -
김대한은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2001년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대구 시내 모 택시회사에서 기사로 일했으며 그 전에는 화물차 운전사(6년),행상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김대한이 경상도인이 분명한데도 왜 전라도인이라는 괴벽보 삐라가 판을치고 아직까지도 김대한이 전라도인이다 전라도인이 대구인을 죽였다는 거짓말을 진실처럼 믿고 수많은 박정희 찬양자의 블로그에 "김대한"은 전라도인이다. 는 거짓말들이 난무할까요?

일본 속담중에 이런 속담이 있죠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

일부 특정지역인도 이런 속담대로 행동하는건 아닌가요? 못 믿겠다고요?  지금 당장 김대한, 전라도로 검색해 보세요 ㅋㅋ

진짜 시대가 21 세기인데 경상도인도 깨어나야 합니다.

비방 벽보와 삐라의 문화가 인터넷 블로그 시대에까지 남아있어야 되겠습니까?
꼬깔콘 10-11-02 16:50
   
이 내용은 국회도서관 논문집에서도 가져온겁니다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란거지유. 맨날 그쪽 사람들이 쓴
근대사 도서만 보시니까 생각이 고정되는 겁니다


--> 오류 수정해 주세요.

국회 논문집의 통계만 가져왔을뿐 이 내용을 가져온것은 거짓 이군요?

이런식의 권위를 빌리는 날조 이제는 지겹네요 ㅋㅋ

근데 위 블로거의 글을 인용하는 특정지역민들은 항상 출처가 국회다 이러면서 자랑처럼 떠들지만

저 국회의 통계를 가지고 학자들이 지역감정의 원인은 박정희경상도정권이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통계는 같은데 해석이 다르군요. 어중이 떠중이 블로거의 말이 맞는지 ㅋㅋ 아니면 학자들의 말이 맞는지... ㅋ

학자들은 명백하게 지역감정의 원인은 박정희로 보고 있죠. 이게 위의 통계가 말하고 있는 진실 입니다.
꼬깔콘 10-11-02 16:53
   
그리고 "맨날 그쪽 사람들이 쓴? ㅋㅋ"


이런식의 님 지역의 카더라통신, 거짓삐라, 선동 괴벽보의 문화 지겹지도 않습니까?

그쪽 학자 누구요? 한국 사람 맞나요? 학자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어중이떠중이 친일파 찬양자 싸이트글을 퍼와서 국회출처인것처럼 말하고 있으니 ㅋㅋ
꼬깔콘 10-11-02 18:31
   
지역감정의 첫번째 책임자는 개정희가 맞습니다....71년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김대중에게 처발리던  개정희가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지고향 경~상도에서 지역감정 선동질을 한것은 이미 기정사실이죠.....

일단 '슨상님'이란자가 쓴글(이거 분명 인터넷에 이미떠돌아다니는 글을 퍼온거임 인터넷에 토시하나 안바뀌고 똑같은글 많이 퍼저있음..)은 글의 전제부터가 잘못되었네요..
71년이 지역감정의 처음이라는게 아니다라는 근거로 그이후에 총선을 들이대면서 연속성없다는것을 말하는데요..(일단 지역감정에 반드시 연속성이있다고 누가말합니까? ㅋㅋㅋ?)

71년선거는 대선이고 나머지 인용된선거들은 총선이죠~
대선의 개인후보에대한 지역감정, 몰표와,  총선의 정당에대한 지역감정은 다른것입니다...
총선에서의 정당에대한 지역감정이 대선과 그 성격이 다르다는것은 초등학생도 알텐데... 그것도 모르고 좋아라 글을 퍼온 슨상님도 참 딱하시네요 ㅎㅎ
총선에서는 후보들은 어느당이건 할것없이 다 '자기지역사람'입니다
예를들어 경북구미에서 민정 민주 평민 공화 이 네당의 후보가 나왔다고 봅시다 .... 이 4명은 모두 소속당과는 관계없이 모두 구미출신 이라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지역후보와 자기지역후보가 서로 경쟁하는 대선과는 달리
총선에서는 당과 관계없이 후보들이 모두 지역출신이기때문에 지역감정이 생기기가 어렵다는 점이있죠..(그래서 초기지역감정때는 정당에대한 지역감정이아니라 후보개인에대한지역감정이었죠.. 그러다가 이제는 정당에대해서도 심한 지역감정이 팽배해있는거고요...지역감정도 처음부터 똑같았던게 아니고차츰 심화되었다는 것이죠...)

아시겠죠 이제? 대선과 총선은 그성격이 매우다르다는걸요~(생각을 할줄안다면 아실듯 더이상 진실을 외면하지마세요 ㅠ,ㅠ)

71년 이후에는 개정희라는 천하의 독재자 개색..끼가 직선제를 팔아먹어서 없어졌으니
71대선에서 보여졌던 그지역감정이 잠시 수그러드는것은 사실이죠(대선이라는게 없어졌으니..)
그리고  그렇게 수그러드는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겁니다

71년 선거의 지역감정은 정당에대한 지역감정이라기보다
대선에서의 후보 개인에 대한 지역감정이라는거죠~
개인후보에대한 지역감정도 분명히 지역감정이고 71년 대선 전국적으로 김대중이 이기고있는상황에서 유독 경상도에서 지역감정으로 개정희가 많이득표한것은 분명한 지역감정입니다...
최초를 논하는데있어서 연속성이 없다고해서 최초가 아닌게 되는건 아니죠^^...

윗글은 대선과 총선에서의 지역감정의 차이를 모르는
그런 기초적인 상식도 모르는 인간이 쓴글을 좋다고 퍼온것에 불과합니다....
이거랑 토시하나 안바뀌고 같은글은 수없이 봐와서 논파할 가치도 못느끼는 글이지만
이걸 좋다고 퍼오신 글쓴님이 딱해서 논파해드리는 겁니다...앞으론 생각이라는걸 좀하고 사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개대중 10-11-03 10:06
   
꼬깔콘,, 육갑을 하고 자빠지셨네. 아주 몸부림이 가관이야

지역감정 연속성이 어쩌니, 초기지역감정이 어쩌고 저쩌고,,
초기는 뭐고 후기는 뭔데? 힘겹게 말 지어내서 어거지 쓰는 또라이 대가리가 몹시 가련하구만
이런 게 몸부림 끝의 비루한 물타기란 것이지.
총선은 구미출신이 다 나오면 당과 무관하게 찍을 수 있으니 초기가 어쩌고 그래서 지역감정이 적다?
그래서 지금 한나라당 명패달고 전라도가면 당선될 가능성이 1%라도 있나?
그럴 수 있다면 지역감정이란 것 자체가 아예 없는 것이지.
지역감정이 차츰 심화? ㅋㅋ
87년에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극도로 악화된 건 니 눈깔이 개눈깔이라 안 보이지?

어이. 지역감정은 우리나라에 두 가지가 있어 왔어.
첫째, 전라도 인성 차별의 전국적 지역감정
둘째, 영호남의 지역감정

첫째는 그 누구와도 무관하게 발생한 것이고 아주 무지 오래된 거야.
둘째는 김대중의 87년 4자필승론 이후에 폭발해 버린 것이고 그 이전에는 전라도 경상도가 서로를 미워한 적이 전혀 없어. 그게 뭔 놈의 지역감정? 니 대가리엔 그게 말이라고 봐?

저 원글 아마 여기서 가져왔나 보네.
http://blog.naver.com/arpfmd35/93432121

니가 가서 저 블로거에 단 한 줄이라도 반박해 볼래 저능아야?
딱 한 줄이라도,,, 니 대가리로 가능하다면. 
학자들? 뭔 놈의 학자들? 니가 믿고 싶은 것은 위대한 학자이고 믿기 싫고 아픈 것은 친일파지?
그런 것을 논리는 없고 불쌍하게 우겨야 하는 버리지의 몸부림이라고 한단다. 

논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희한한 말을 쓰니 전나 웃기군.
반박은 못하고 학자들이 어쩌니 몸부림만 치고 자빠져서 논파는 먼 놈의 논파?
그야말로 그런 식의 권위를 빌리는 날조.. 진짜 지겨운 꼬라지랑께.

-

욕설 및 상대방에 대한 반말어투는 제제대상입니다. 상대방을 비하하셨기에 경고 조치 하겠습니다.
-진지한남자-
     
뭐지이건 10-11-03 13:55
   
난독증이라서 글이 이해가 안되면 댓글을 달지 말든가 -0- 뭐하는짓이야 이게
     
꼬깔콘 10-11-04 02:00
   
이런 .. 어쩌나요 ㅜㅜ 님이 그렇게 광신하고 신봉하는 그 블로그의 글이

조작된 글 이었네요. ㅎㅎ날조된 거짓 정보를 뿌리고 다니는 짓은 제발 멈춰 주세요.

그러니까 님 지역의 품성이 의심되는 거에요;; 그럴수록 님 지역만 계속 고립되는 거에요.
 제발 이제 반성하시고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슨상님 10-11-03 17:21
   
무엇보다 윗글은 자료만 인용했을뿐 절반 이상은 내가 의견을 붙인 글이므로 재창작물이언정 펌글은 아니라는걸 밝혀두는 바이고. 이 글을 쓰게된 모티브는 국회도서관에서 찾은 지역주의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석사논문이란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로그의 자료는 검색하다가 찾아서 선관위에서 확인한 내용이므로 왜곡된 자료가 아니고. 도대체 답못하면 날조라는 버릇은 언제 사라질지 궁금하군요. 그러니 광우뻥이나 치고 다니시죠
슨상님 10-11-03 17:23
   
통계적인 팩트에 근거하여, 지역주의가 특정지역에서의 몰표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가 알고있는 지역주의는 87년 대선의 김대중의 민주당 탈당과 평민당 창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걸 논파하시려면 저 팩트가 거짓인 것을 근거를 대시던지(뭐 선관위 통계에서 확인한건데 날조일 수도 없지만) 아니면 단지 몰표만이 지역주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셔야겠죠. 뭐 그렇다고 쳐도 몰표 현상이 나타난건 87년이라는 것이 빼도박도 못하는 진실이라는거죠. 70%정도의 몰표야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있다치지만 99%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북한인가요?
꼬깔콘 10-11-03 19:04
   
성지순례~ 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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