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비공개 대화록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정문헌 의원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고 정 의원이 주장한 내용은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마디로 정문헌이 한 말이 대화록에 존재한다는 것을 검찰이 확인해 줌)
이어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과 박선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 '남북 정상회담 준비회의에서 NLL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2007년 8월18일 준비(대책)회의가 개최됐고, 그 회의에서 NLL 관련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돼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문죄인 및 민좆당은 남북회담 당시 NLL 이야기 자체를 꺼낸 적이 없다고 고소했지만
대화록 보니까 있네??)
검찰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밝힌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대해서도 "국정원장의 승인을 받은 후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NLL 대화록 열람한건 적법한 절차를 거쳤으므로 문제될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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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관계자들이 고발한 이해찬 전 민주통합당 대표에 대해서도 '무고의 범죄 의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사유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죄없는 새누리당 관계자들을 고소한 건 헛발질이 맞지만... 박지원이 NLL 내용을 모르는 상태였으니
고의로 누명을 뒤집어 씌운건 아니다.. )
이래도 이해 못하는 좌좀들 그냥 나가 죽어라. 왜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