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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이 똥만싸고 앉아있어도 경제 살리는거 아니냐?
지금 쥐새끼같이 낮에는 막걸리 쳐먹쳐먹하고 밤에는 씨x것 쳐먹쳐먹하다고
뒈지기도 분위기 맞게 뒈졌지
그런생퀴 딸까지 빨아대니 가관이지
애가 배운게있나 말을잘하나 똑똑하기나 하나
다은나라가서 외교하면서 동문서답은 안할까 걱정해야 될판이니
이런 덩신년을 대권으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나라 말아먹어도 괜찮다
나는 내가 지지하는 당만 찍으면 된다 이런마인드 아니것냐
남북이 권력세습으로 대동단결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이시죠~ㅎㅎ
뉴또라이또가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가장 큰 똥통 오류는...대한민국 주류라는 또라이들의 대가리는 전혀 근대화된 바 없이 중세 왕조 시대에 멈춰 있으며 그건 북쪽도 싱크로율 99.9%로 똑같다는 겁니다. 사실,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굳이 '남북의 창' 따위를 쳐다볼 필요 없이 남북이 사실상 대동단결한 상태죠. ㅎㅎ
근대화는 시민들의 머리 속에서 시작해서 그 곳에서 완결되는 겁니다. 두루마기 벗고 똑같은 노스페이스로 갈아입었다고 근대화된 게 아니거든요. ㅋㅋ
아무튼 남쪽 냉전 파시스트 돼지와 북쪽 신 왕당파 돼지는 서로를 69 자세로 빨아주는 밀월 관계라는 사실이 이미 밝혀졌죠. 공주님이 대권을 잡으셔야 그게 입증이 되는데, 이제 알았으니 굳이 입증 단계까진 안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무슨 자연적으로 발전하는게 당연하는지 착각하넹 그래서 니네는 항상 좌빨인게야 그냥 농업국가로 뒀으면 울나라가 이때까지 발전했을거라고 생각해? 착각도 유분수 옛날 옛적에 북괴한테 먹혔을거다. 똑같이 머리좋고 똑같이 교육열 높은 북괴는 왜 아프리카만도 못한 나라가 됬냐?생각좀 해라 생각좀
'박정희의 부재=농업국가 존속' 으로 등치 연결 또는 귀결시키는 것은 인간이 아닌 원생동물적 지능 보유의 증거라고 본다.
아메바 확인 압살을 위해 비슷한 연결들의 실감나는 사례를 좀더 들어주마.
딴나라당 까는 인간=빨갱이, 또는 아메바들 기분 꼴릴 때는 좌파.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준수 요구=현실에 맞지 않는 배부른 개소리
분배에 대한 요구=경제고 성장이고 다 포기하겠다는 빨갱이적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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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박정희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로군요. 흐음...
월남전 특수, 냉전 체제에 의한 최혜국 대우, 동북아 공산화 방지를 위한 미국의 지원 등등 당시 상황 따윈 전혀 고려할 바 없이, 물론 밑도 끝도 없이
한국 산업화의 모든 공로는 박정희가 다 가져가야 한다. 이거시 바로 승자독식이야...으하하하하?
가까운 정신병원을 검색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요샌 우리나라도 정신병원 진료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
아니면 정식으로 사단(일을 조졌을 때'사단' 났다 고 할 때의 그 사단입니다)법인 박정희교를 창립하시던가요. 이건 뭐...가랑잎으로 대동강을 건너고 솔방울을 RPG로 쏘던 그 분과 어째 싱크로가...이래서 또 '남북 돼지의 69자세론'이 또 입증되는 건가요? ^^
태을진인님 여러 XX 중에 당신이 젤 증세가 심한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저는 욕을 하지 않았다 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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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말고 반론부터 해. 아니면 반론을 하면서 욕을 하던가.
욕을 하되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을 하는 게 내 방식이고,
넌 그냥 욕만 하고 있는 거잖아. 태도만 문제삼으면 빠져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정신 차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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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위 댓글에서 저는 '욕을 했다고' 오래전에 '자백'을 했구요. ㅋㅋ
근데 지금 이 말은 뭡니까. ㅋㅋㅋ 나더러 욕했다고 갑자기 트집? ㅎㅎ
너는 누구고, 지금 여기는 어디며, 너는 여기서 뭘 하고 있나요? ㅋㅋㅋㅋ
역사적 가정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니죠. ^^ 나참...정말 산으로 가는구만...ㅉㅉ
박정희의 부재를 가정했다면 김대중의 필연적 집권을 가정하는 게 아니라 5.16 쿠데타의 부재부터 가정해야 하겠죠? 그럼 당시의 정치적 실권자가 김대중 뿐이었을까요?
영화 백 투더 퓨처나 타임라인 같은 거라도 좀 보시는 게 어떨까요? '형태' 때문에 힘드실라나?
급격하고 성공적인 산업화에 있어 박태준 같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소영웅주의가 기여한 바조차 매도할 만큼 야멸차진 않지만, 박정희 시대의 모든 것을 개발독재 성공의 면죄부로 덮어버리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지금도 그 박정희 시대의 망령에 사로잡혀 헤매는(누구 같은 분들 덕분에) 이 나라를 볼 때 참 위험한 ㅄ스러움이라 아니할 수가 없네요.
야이 자슥들아 내가 글쓴게 잘못되기라도 했다는 것이나 뭣이냐?
박정희가 없었으면 너거 애미 애비가 너 공부 안시키기라도 했더냐?
이생퀴들은 자기 부모들이 희생해서 공부열을 키워서 나라를 일으켰다고 부모님들 칭찬을 해주니
그게 아니다 박정희 때문이다 이지랄 하고 있으니
어디서 이런 생퀴들이 튀어 나왔을꼬
통재로다
부모 공도 모르고 살인마한테 공을 돌리니 저런 모질이 키운 부모맘은 어떨꼬
ㅠㅠㅠㅠㅠ
님은 원하는직장을 원하는데로 들어가실수 있나요
그들이봤을때 우리는 지금 우리가 소말리아보는것과 다를바 있을까요
그래서 박정희를 인정해야하는거죠
그당시 북한은 우리보다 훨씬더 잘나갈땐데
왜 이렇게 됬을까요
우리부모님들 좌측이 말하는 수구꼴통인 부모님들은 박정희가 토대를 기회를 만들었을때
노력해서 여기까지 만든것이죠
그들 수구를 비웃으실려면 진보도 성과를 내세요
수구의노력의열매 밑에서 과실을 딸생각만 마시고
후후님, 똑같은 말 일일이 댓글 다는 거 귀찮아서 제가 위에 쓴 댓글 그냥 떠 왔어요.
잘 생각해 보시고, 과연 '그 때'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근데 제 경험에 의하면, 인간은 자기 생각을 잘 바꾸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잘 설명해 줘도...
그런데 말이죠. 저는 박정희의 공을 상당 부분 인정하지만 박정희에 대한 환상은 안 생기더라구요.
딴나라당이 죽이고싶도록 싫지만, 왼쪽이나 빨갱이 사상과는 별 관계 없구요.
박정희 까는 사람은 다 이러이러한 사람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근데 반면에, 박정희 추종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똑같더군요. 이를 테면 좀 종교적이예요, 사고방식이...
근대적 시민사회와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최소한의 사상적 기반은 무엇인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대화가 안된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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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관해 치명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고, 똥줄이 타는 쪽은 저 쪽이란 사실.
그 반대편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김대중 아무리 까 봐야 별 손해 없음.
이미 작고한 사람이고, 예를 들어 안철수가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고 했을 때 안철수와 김대중이 무슨 관계임? 안철수가 김대중 계승한다고 공언하고 다님?
하지만 저쪽은 문제가 다름.
이명박조차도 '박정희 신화'와 '개발독재 환타지(성공 스토리?)'라는 불합리한 종교적 믿음(개인적으로 이 말 밖엔 어울리는 표현이 없음)을 근거로 당선되었음. 결과는 보는 바와 같고...
이제 박근혜 조삼모사를 하든 뭘 하든 간에 '자칭 보수'들의 보루는 역시나 '박정희 신화'임. 그리고 나머진 안보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매카시즘일 테고.
개인적으로, 박정희를 구국의 영웅으로 묘사하는 건 그의 공과를 떠나 정말 근대 시민사회로서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작태라고 생각함.
수많은 피를 흘려가며 헌법을 부정한 인간을 영웅으로 추앙한다면,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헌법은 존재 가치를 상실한 휴지 쪼가리에 불과하며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최소한의 정체성도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거임.
정 박정희에게 감동 받았거든, 그 공은 인정하되 철저히 부정해야 하는 것임. 그게 바로 진짜 보수이자 우파의 모습인 거임. 보수와 우파는 우리 국가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키는 사람들이여야지, 그걸 깡그리 깨부순 인간을 기득권 수호를 위해 상징으로 써먹는 머저리 떼거리를 지칭하는 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