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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9 11:37
지역차별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가난뱅이들이더라
 글쓴이 :
조회 : 2,316  


미국서 유학할떄 느끼는건데

가난한 백인이나 흑인들이 젤 동양인 무시하고

잘사는 백인들은 오히려 젠틀하더라.

혹시 미국서 대도시 말고

남부주나 중부 시골같은데 가보세요.

가난한 동네일수록 인종차별 진짜 심합니다.

예전에 동양인이 중부 백인동네에 이사왔는데

다음날 소포로 동양인은 다 죽여버린다느니 협박메세지 잔뜩 보내고

맨날 노려보고 해서

결국 딴동네로 이사했다더군...

괜히 중부나 남부에 동양인이 적은게 아님...

특히 못사는 지역에서 흑인들이

동양인보고 chink니 fxxx asian이라느니 차별 쩔지요.

보면 가난하고 못난 사람들일수록 선입견가지고

자기방어심리떄문에

꼭 자기보다 못난사람들 만들려고 하고 또 그사람들을 이유업이 헐뜯지요.

내 장담컨데

이대로 다문화 진행되고 북한이랑 통일되면

북한사람들이랑 한국서 태어난 동남아 혼혈들이랑 맨날 치고 박고 싸울걸요?

지금 경상도랑 전라도 싸우듯이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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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날 10-11-19 12:07
   
80 % 동감 합니다...
아루 10-11-19 12:23
   
100%는 아니지만 저도 어느정도 공감.
1 10-11-19 13:46
   
실은 이런 얘기도 지역 차별 못지않게 차별을 부르는 내용입니다.
4123123 10-11-19 14:44
   
약간 인과 관계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물론 글쓴이께서 직접 겪은 경험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미국의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이미 수많은 외국사람들과 수많은 인종이 섞여서 살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종에 대한 차별이 적습니다. 자신과 다른 인종을 보는것이 흔하니깐요. 그리고 대도시일수록 잘사는 사람들이 많죠. 잘사는 사람들일수록 고학력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도 시골 같은데 흑인분들 지나가면 쳐다봅니다. 그러니 이태원이나 서울길거리에서 흑인분들 지나다녀도 그리 신경안씁니다. 그것과 비슷하다고 하겠네요. 예전 흑인들 잘 못보고 교육을 못받은 할머니 할아버님 세대는 흑인분들 보고 비하하는 뜻이 아님에도 그냥 깜둥이 깜둥이하지만 웬만큼 교육받은 젊은 세대들은 비하하는 뜻이 아닌이상 깜둥이라는 말 안쓰죠.

가난뱅이 백인이나 흑인들이 동양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기는 보다는 백인이나 흑인이나 황인이나 상관없이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이나 지역차별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흰날 10-11-19 15:27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유유 10-11-19 17:55
   
그럼 많이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안한다는 거네...정말 그럴까?...내가 보기엔 좀더 영리하고 교활하게 차별하는 듯 싶은데...미국사회같은 경우도 유색인종은 미국주류사회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능...헐리웃도 마찬가지...좀더 시야를 넓게보면 사실 못가지고 못 배운 사람들의 차별은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는...어떤 경우에는 같은 동질감으로서의 연민도 느낄테고...흑인이 아시아인에게 인종차별을 하는 건 주류사회의 백인들이 만들어 놓은거고..못 가지고 못 배운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차별적인 시선을 던지는 것도 사실은 별로 다르지 않다는...사람들은 누구나 차별을 함 ...한국인도 한국인을 차별하는 마당에야...다만 사회의 하위층이 외국인에게 좀더 차별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건 그들이 사회의 하위층을 이루고 있고 직접적으로 상대할 대상이 그들뿐이기 때문에...그렇다고 많이가지고 많이 배운사람들이 차별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그들은 좀더 교활하고 영리하게...그래서 더 무섭다는...
그것은.. 10-11-19 19:57
   
현실적으로 상류층들은 가난한 이민자들과 부대낄 필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예전에 미국의 어느 대산가 고위 관료가 자기는 한국을 아주 좋아한다, 왜냐.. 자기 단골 세탁소 주인이 한국인이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주류 백인들은 겉으로는 인종차별적이지 않죠.. 일단 자기들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거나 자기 머리위에 올라갈 일이 없으니까 교양있게 보이려면 당연히 신사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말하자면 있는자의 여유라고 할까..

반면에 말씀하신대로 없는 사람들은 밑바닥에서 일자리 놓고 다퉈야 하니까 이민자, 외국인노동자를 미워하는 겁니다.. 자기들보다 저임금 받고도 불평없이 일하면서 물을 흐려놓으니까.. 어느 나라나 그렇죠..현재 한국도 상류층들은 오히려 교양있게 다문화 지원하자, 이러는데 서민층에서는 일자리 뺏긴다, 범죄 일으킨다, 싫어하죠.. 일자리와 주거를 가지고 경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a 10-11-20 02:45
   
원래 못사는 것들이 배워먹은게 없어서 무식합니다.
무식하니,, 논리적인 사고 보다는 동물적인 욕심이 앞서죠.
그러다 보니, 자신과 다른 존재들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합니다.

흑인이 자신과 다르지만 동양인과 잘 지내면 새로운 세력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이고
결국은 흑인에게 이로울텐데 오히려 그 반대의 행동을 하죠..

우리나라도,, 노무현이가 빈민을 위해 제도를 만들었고, 현정부가 그걸 허물고 있죠.
그런데 빈민들은 노무현을 혐오하고, 빈민을 더 빈민으로 만드려고 하는 현정부를 지지하죠.

빈민들, 하층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은 그래서 빙신짓이죠.
     
ㅎㅎ 10-11-20 10:18
   
예전에 2002년 대선 때 우리 동네에서 목격한 일 하나 말씀드리죠.. 그냥 에피소드입니다.

한 60대 중반쯤 돼보이시는 허름한 노인 두 분이 언성높이며 대화를 하시더군요. 그 분들은 고물 줍는 분들이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뽑았대?"
"젊은 애들이 뽑았잖아."

여기서 '누가'가 누군지 아시겠죠..

몇 달 후 지하철에서 본 일입니다. 역시 60 중반쯤 돼보이는 너무나 평범한 할머니 두 분의 대화

"글쎄 대학도 안 나왔대."
"정말? 대학을 안 나왔다고?"
(이 분들의 학력은 얼마나 될까요.. 특히 대한민국에서 대선 치르면서 그 후보가 대학 안 나온 사실도 모르시고.. 선거는 어떻게 하셨는지..누굴 찍으셨는지, 혹시 안 하셨는지? 근데 여기는 서울)
"무식한 놈이 달달 외워서 고시 붙었지, 뭐."
"그렇구나."
se 10-11-20 05:50
   
전 별로 가난할 정돈 아니지만, 현재의 다문화선동은 반대합니다.

결혼이주자들을 포용해서 한국인으로 만드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런데, 사실 이것도 인터넷으로 인해, 한국에 있어도, 인터넷을 통해, 계속 자국문화의 단절이 안되기에, 결혼이주자들이 얼만큼 한국인으로 스스로를 여기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결혼이민은 그렇다쳐도, 불체자들 다 국적주자고 하고, 외노들받아서, 한국 서민층 일자리 잠식하는 식의 다문화는 문제가 있습니다.

외국인 150만중 추산 노동력 130만이고
한국인 4850만중 추산 노동력 1000만에서 1500만이라치면,

거의 일자리 열개중 하나는 외국인차지이며, 언어, 외모, 학력, 지식등의 진입장벽이 있는 직종이 아닌, 서민들의 하층 단순노무직은 과반수가 외국인들이라, 한국인들이 축출되는 형편이죠.

말 그대로, 중산층 한국인들은 못 느끼는 사이에 외노들에 서민층이 죽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식당가와 아이돌보미, 가사도우미 죄다 조선족과 동남아족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문제가 되었듯,
조선족들이 임금담합으로 150이하로는 일하지말자고해서, 한국 엄마들 피보고있고,
더우기, 애를 볼모로, 영주권따는데 애 엄마가 협조하지않으면 애한테 안 좋을 거란 식으로 협박까지 일삼습니다.

현재 불체자가 더욱 나쁜점은 합법외노들은 일자리별로 관리가 되는데,
불체자들은 일자릴 무단이탈해서 관리도 안되고,
임금협상도 지들맘대로 하고,
일자릴 지들맘대로 바꾸기도 하는둥,
한국인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가 안되니,
세금도 없고,
법도 안 지키고,
말 그래도 치외법권적 권한을 갖고 한국인들을 위협합니다.

또한 합법외노들도 일자리 이동기회 3회를 이용해서 임금협상을 하고, 힘든일을 기피해서, 애초 목적인 힘든일 시키려데려왔다는 선전이 무색해지죠.

사실상 대부분 서비스업종에 근무하고, 서민층 일자리를 파탄시키며, 합법외노들이 불체자로 떠나고 나면, 그일자리엔 또 외노를 신청하고, 그 외노는 또 불체자가 되는 참으로 한국인 분열 정책이 관리도 안 되는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되려, 한국인은 쇳물에 빠져죽어가고,
새벽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고 샤워도 못하는게 현실이고,
구청 환경미화원 모집에 대학원생들이 지원하는 현실입니다.

불체자만이라도 제대로 관리되고,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한국인은 징역살고,
외국인은 추방되었다 신분세탁해서 또 기어들어오는 현재의 외국인 관리상태에 문제가 많습니다.

과거의 사장님 나빠요는 이미 지난일이고,
이젠 한국인과 대등한 임금에,
장애여성이라도 국적획득을 위해 결혼을 빙자해 희생시키고,
김치먹으니 국적달라고 하고,
별별이유를 다 대서 난민신청으로 버티고,
강간을 해서라도 임신시켜 애가 태어나면 그걸로 버티고,
자격도 없는데,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면서 영미권사람인척 사기치고 다니고,
비디오카메라로 동영상 하나찍고, 배우라고 소개하고 다니고...

진짜, 수법은 끝도없고, 인터넷으로 지들끼리 공유하는데, 한국인들이 이런 현실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한국인 보호를 위해서, 착한 한국인 병에서 깨어나, 현실에 눈을 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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