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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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밀집지역 개판 치안안정을 위해 250억원 쏟아붇는 안산시
◇전국 최대 외국인 거주 안산시
52개국 외국인 4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 안산시 원곡동은 다문화 지역으로 치안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7
년 2월2일 원곡동 전철 4호선 안산역 1층 화장실에서 정모(33)여인의 토막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이 발견돼 세상를 놀라게
했다. 경찰은 수사 착수 1주일만에 숨진 정씨의 애인 손모씨(35. 중국인)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아 구속했다.
이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잡은 것도 역시 CCTV였다. 당시 범인 손씨는 정씨의 원룸에서 정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뒤
쓰레기봉투를 사기 위해 인근 할인마트를 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고, 범행장소에서 약 800m 떨어진 안산역으로 시신을 담은
여행용 가방을 끌고 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혀 꼬리가 잡혔다.
안산시는 이를 계기로 지난해 말 '범죄없는 안산' 프로젝트를 수립,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민자유치(BTL) 방식으로 250억여원을 들여 교통.방범 등 종합관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방
범용 CCTV는 주로 놀이터, 초등학교, 보육시설 주변에 설치하고 시설물관리용은 공원, 자전거보관소, 공원묘지, 문화재,
상하수도 등지에, 재난감시용은 산불감시, 항구, 도로 등에 445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 139개를 포함 모두 584개를
설치,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거미줄 같은 방범망을 갖춰 범죄율을 낮출 계획이다. 진짜보수----기업가와 자본가들 돈놀이를 위한 외국인 유치에 왜 국민 세금 250억원을 쏟아부어 치안 안정시키려 하는지 안산시에서는 상식적으로 국민들을 납득시켜줘야 됩니다. --다민족다문화 정책은 명백한 "친자본반서민"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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