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배짱좀 부려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북한문제에 대해 그동안 요령만 피우다가 상황은 계속 악화일로만 걸어왔고,,
이번에도 제대로 마무리 못하면 가까운 미래에 아주 큰 재앙으로 되돌아올 것 같습니다.
크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배짱을 부릴때라고 봅니다.

이명박 정권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죠. 좀 어정쩡한거......ㅋ

헐. 님아 페리보고서 좀 검색해보세요. 북핵시설 폭격은 김영삼정부때 이미 클린턴이 99%까지 진행하다가 포기한 겁니다. 다 뒤지고 싶습니까?

김영삼 정부때와 지금하고 비교가 되나요???

페리보고서가 아니네요. 워낙오래되서... 하튼 그때 클린턴이 북핵시설 폭격준비하고(폭격기 일본에 배치완료) 주한미군사령관에 시뮬레이션 보고하라고 했는데 클린턴과 안보회의팀이 그거 보고 맨붕했다능... 주한미군5~10만 사망(사상이아님) 한국 500만 사망(사상이아님)이었슴

김영삼 정부때 시뮬레이션을 하고 포기한건 저도 알고 있어요.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일단 김영삼 정부당시에 비해 군사력이 많이 증강보강되었고 신무기도 많이 추가되었잖아요.그리고 북한은 그동안 오히려 그당시보다 군사력이 퇴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북한은  재래식 무기만 있으니까요..그당시나 지금이나 무기가 바뀐것도 아니고 무기의
나이만 더 먹었을뿐이고 안그래도 군무기는 고장이 잘납니다. 특히 재래식무기는요..
우리가 알고 있는 군무기 숫자의 무기수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무기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고난의 행군을 거치고 최악의 경제력을 유지하다 중국 우리나라 미국등의 원조로
겨우 겨우 명줄을 유지하며 핵무기에만 올인을 한 북한이 핵무기를 좌절시킨다면
그다음엔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애초에 우리랑 군사경쟁에서 밀린다는걸 알기 때문에
우위에 서기 위해 핵에만 올인한거잖아요!!

지금이라면 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거 말하기 싫어요.
어찌됐던 국지전이라도 터질건 뻔하고 그럼 우리도 인명및 재산피해를 입을건 당연지사니까요..왠만하면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북한의 깡패식 으름장에 끌려다닐수만은
없잖아요 이미 60여년을 그렇게 끌려다녔는데.....앞으로도 계속 끌려다닐수 없으니...
저 목숨줄처럼 붙잡고 늘어지는 핵에 대한 야망을 한번 그냥 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북핵시설 폭격은 포기된것임. 아들부시와 러샤와 한판뜨자고 할 정도로 전쟁광인 럼스펠트조차도 북핵해법은 경제재제일 수 밖에 없었는데 님은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한판을 언급하시는지 ㅋㅋㅋ

악의축 이라크는 개패듯이 팻는데 또다른 악의축 북한에 대해선 쌍ㅅ욕을 먹어도 주먹을 못내밀고 서로 악다구니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폭격해서 북한이 미쳐서 반격하면 그게 전쟁이 되는 겁니다.

그게 무섭죠..

지금 미국하고 선제타격에 대해 논의중이라는 기사가 떳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076875

쪽빠리가 아니시라면 답답하시겠지만서도 전쟁이란 망국적인 생각은 하지마세요. 저도 답답하지만 미국조차도 현재는 뾰족한 도리가 없습니다. 제2의 한국전쟁은 절대 피해야 하지만 결코 저자세이면 안되겠습니다.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미국이 북폭할 경우,, 북한이 그걸 전면남침으로 잇느냐 안잇느냐는 북한의 판단,결정에 달린 것이고.. 현재로선 전면전이 자동으로 이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우리 입장 고려해줄 여유가 없는 더 나쁜 상황이 근미래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누출사태보셧죠. 북핵시설 폭파하는건 누출이 아니라 말 그대로 폭파입니다. 후유증과 여파는 북한뿐만 아니라 남한전체를 넘어서 일본 상당지역까지 방사능지옥이 됩니다(북핵시설파괴시 방사능후유증에 대한 분석이 수십개는 나왔는데 함 찾아보시길). 선전포고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말 필요없이 걍 전쟁돌입입니다. 북핵시설폭파는 이런결과인데(진주만폭격보다 수백배는 심각함) '전면전이 자동으로 이어진다고 보지 않는다'는 님의 시각은 이해할 수 없네요.

애초에 김영삼이 경수로 지원하면 안되는것이었어요. 북한이 전력난 핑계로 원자로 만든다고 할때 미국이 절대불가 태클걸고 북한은 중수로니 경수로니 떠들며 간보고 있는었는데 김영삼이 혜성같이 나타나 좌중을 침묵시키고 '경수로'로 결정해 줬죠(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 김영삼은 미.북 핵사찰회담때 한번 경수로결정때 한번 두번 미국을 ㅄ만들었슴 ㅋ. 그는 자신의 목소리와 파워과시에 지 목숨과 국민의 목숨을 갔다 걸었슴 ㅋ). 다들 말렸는데 이 XX분이 지원단까지 보내서 떡하니 지어줬죠. 아이고 머리야.

(가만있자 그래서 미국이 열받아서 우리에게 IMF빅엿먹인것 아닐까???)

반미종북촛불좀비 보다 용감한분들이 앞장선다면 저도 뒤따를의향이 있네요

면제자들에 , 보온병에 입으로만 전쟁 하자는 보수 ,,,
그냥 웃지요 ,,,  입으로만 전쟁할려고 전작권 안찾고 미국만 빨아주나 ..
북한 무너트릴수 있어도 서울 한쪽 날아가면 우리나라도 이긴게 이긴게 아닌게임인걸 모르나 .....

군대 면제자들이 고위 공직자들로 있는이상


전쟁을 하고 싶으면 그들을 먼저 앞장서야겠죠


특히나 이명박, 보온상수는 최전선으로 배치하면 찬성합니다

만약 핵시설중 파악이 안된곳이 있다면 어떻하실 생각이죠? 국가가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운영하는 곳은 아닙니다. 북한을 먼저 국제사회로 이끌어내는게 우선이죠

저도 북한은 맛을 보여 줄때가 왔다고 생각 합니다.
매번 수동적인 것은....... 이제는 싫네요.
한번 제대로 박살 내줬으면 합니다.

고고도 대형 수송기를 개발합니다. 콘크리트 범벅탄을 개발합니다. 북핵시설 원자로가 파묻힐때까지 수송기를 발진시킵니다;;

백두산용암이 분출할때까지 기다립니다. 핵시설이 용암에 매몰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션임파서블팀을 파견합니다. 핵탄두를 바꿔치기합니다;;

땅꿀을 팜니다. 북핵 발사대까지 팝니다. 탄두를 가로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