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박원순 병역의혹에 ‘신상털기’ 폄하, 이회창에 쏟아 부었던 융단폭격 잊었나
1997년과 2002년, 광풍에 가깝도록 몰아친 이회창 대선후보 아들 병역문제
한겨레, 미디어오늘, 오마이, 경향의 기사를 보면 흔히 조중동을 까내리는 글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마치 조중동을 폐간이라도 시키고 싶어하는 의지마저 엿보입니다.
그런데 조중동 기사를 보면 저들을 까내리는 기사는 찾기 힘듭니다. 조중동 입장에서 보면 저들은 찌라시일 뿐이니까요.
좌익 언론들은 흔히 '언론의 자유보장' 이라고 외치면서 조중동신문은 폐간되기를 원합니다. 실제로 노무현 시절만 해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죠. 그들이 말하는 언론의자유는 좌익언론사만 남아야 언론의 자유가 되는 겁니까? 이들에게서 항상 공통점으로 나타나는 특성은 '이중성' 입니다.
조중동은 저들 찌라시를 건드리지 않으니 다른 영세한 언론사가 저들을 비난하는 글을 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