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방문한것과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지요??
중앙일보로 어떻게서든 엮어보려고 하지만  근혜 누나는 조문 안한다고 이미 엄포를 놨음
쉐어씨 기대와는 달리 현실적으로 가도 얻을게 없다고 근혜짱이 판단했나보죠 ^^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는데 상황이 어떻게 다르죠? ^^
수첩공주님께서 가실지 안가실지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건 본인의 문제고
주변의 시선은 그렇지 않아서 말이죠.

상식적인거 모르세요? 검색해 보세요 *^^*
검색어 알려 드릴까요?

저는 상식적으로 몰라서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상식적이라면 어렵지는 않을것 같군요.

상식도 모르신다니 그럼 제가 간만에 수준을 좀 낮춰야 하겠네요 *^^*
네이버 검색창에 '김대중 노무현 개새1끼' 처보세요

당신은 조문이란 단어부터 검색하시고 오시면 될 듯.

^^

이래서 7시멀티 같은 찌푸라기들이 욕을 먹는게오
석선장  때는  과잉진압타령
천안함  때는  해군장병타령
연평도  때는  미칫듯이 북한두둔
개정일 사망시는 미친 조문드립과 있지도 않은 여론환기

당신들은 대체 어느나라 국민이오 ?
위에 것만 보더라도 당신들 색깔이 보이지 아니하오 ?
똥걸래물고 지껄이려거든 북한가서 김정은이랑 대화 하시오.

1999년 1차연평해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의원님은 평양을 방문해 주셨네요. ^^
수첩공주님께서는 왜 북에서 뼈를 묻지 아니하시고 떳떳하게 남으로 돌아오셨는지...

개소리 물타지 말고 있는 소리를 지껄이시오
그래서 지금 내가 위에 열거한 짓거리에 대한 변명은 무엇이오 ??

당신이 주장하는 남괴 ??? 이래서 광주민주화도 폭동이라고 의심하고 보는 것이오
당신같은 뻘건 것들이 그쪽에 많으니까

그러니까요. 박근혜 의원의 방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먼자꾸 개소리 ???
그래서 박근혜가 뽀글이 조문을 갔다는 것도 아니고 가겠다는 것도 아닌데
언제적 기사를 들고와서 그때 평양간거랑 지금 조문가는거랑 동일선상에서 평가하는
당신의 저지능에 답글따위를 바라지 마시오.  아메바도 아니고 그냥 거머리 ?

그럼 평양은 왜 갔으며 김정일 위원장은 왜 만나고 왔는지?
산 사람 만나는건 괜찮고 죽은 사람 위로하러 가는건 안된다는 소리?
ㅋㅋ

대한민국 땅에서 나고 자란 인간들 중 김정일이 "조문"한다는 부류는 세계적 기준으로 비정상인으로 보일겁니다. 정상적인 국민도 마찮가지고.

머 카다피에게 훈장까지 준 이른바 노무현정권시절도 있었으니 어느 정도 예측가능 했던 사안일지도.

북괴를 피붙이로 여기는 종자들을 정상으로 보시오 ?
저  벌레들은 북한주민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북괴정권을 두둔하는 쓰레기 벌레

자 이분의 기사를 게재한 중앙일보는 정상적인 신문이 아니라는 소리군요.
조금은 앞뒤를 재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는데

어디서 뻘글 하나 퍼와서는 중앙일보를 매도하지 마세요 *^^*

중앙일보 기사가 뻘글이란 소리군요. 한경오가 아니라 중앙일보에요
저는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뻘글이라고 하고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었군요. ^^

저 혼자 뻘글이라고 했는데 왜 또 여러분이라고 하세요
싸잡지 말라니까요 *^^*제가 뻘짓 했나보죠 *^^*

저 기사는 제가 쓴게 아니라 중앙일보 그것도 정치부문 차장이라고 하는 분이
쓰신거에요. ^^

저 사람이 쓴 '뻘글'에는 그네누나 수첩에 안적혔나보죠
그네누나가 어련히 잘 하시겠어요 *^^*

중앙일보의 뻘글이라고 이해하라는 소리군요. 알겠습니다. ^^

속이 시뻘겋게 변한 이 변색인종은
평양가면 다 김정일 조문하러 가는 것으로 보는 인종이군
진짜 조잡하게 이런 기사 하나 가져와서 조문과 연결시키는 구차함과 병진력이란
7시멀티에서 자주 나오는 병진력이긴 허다

산사람 만나러 가는것과 죽은 사람 조문하러 가는것과 차이는?
굉장히 간단한 문제에요.

네이버 검색창에 김대중 노무현 개1새끼 조문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굉장히 간단하게 잘 나와있어요 *^^*
단지 장소만 남괴와 북한이라는 것만 다르겠죠  *^^*

본인의 논리는 없다는 소리군요.
전 본인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만?

뻘건짐승인 너는 내가 물은 질문에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면서
다른사람에게 물귀신처럼 때를 쓰는군

그러니까요? 전 산사람 만나는것과 죽은 사람 조문의 차이를 도무지 모르겠어서요.
본인은 잘 알고 있다고 하니 여쭙는건데

님도 본인 의견 없잖아요 중앙일보 사설 가지고 와서
자기편인것 마냥 *^^*

제가 올렸던 "보수가 이 좋은 호기를 잡을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에
간단히 적어놨습니다만. ... ^^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23186&sca=&sfl=&stx=&spt=0&page=2

관악구 홍어회집 푸세식 화장실 벽에 똥싸다가 문득 필력이 떠올라

'한국의 진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는 제 글 못보셨나봐요? *^^*

알겠습니다.
할말이 없으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네 저도 그럼 본인 의견은  못내시는걸로 이해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늘도 정신승리하셨네요.

강태공이신가요?
이러다가 여기 가생이 토론방에서 OO들 다 낚겠습니다.

화제는 큰걸로... 논쟁은 단순화하자가 제 스타일이라...
고기들이 꼬이기 좋도록요 ^^

일단 쉐어님이 착각하시는게 2002년때 방문목적은 "조문"이 아니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문이란 단어를 잘 모르시면 검색하시라고 한 것이구요.

김정일이를 조문한다는 것 자체는 전 세계적인 시선에서 코메디 맞습니다. 인터넷 영어권 포럼만 봐도 알 수 있을겁니다. 국내 좌파정치세력이 조문을 간다고 해서 코메디가 신파로 바뀌진 않겠죠.

우리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세계보편적 시선에서 자신의 생각을 열거하시면 되요.

죽은 사람 조문하러 간다는것과 저렇게 산 사람 만나러 가는것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 차이가 뭔지 좀 명확하게 설명해달라는건데? 왜 자꾸 조문이 아니다라는 사실만
계속해서 강조하시는지....

정치인에게 정치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하는데 뭐가 문제가 되는지?

그래서 "조문"이란 단어를 검색하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기본적으로 사전 찾아볼 역량도 안되는 짐승이랑 말을 섞지 마시오.

조문:
[명사]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喪主)를 위문함. 또는 그 위문.

자 네이버사전 검색결과입니다. 차이를 설명해주시죠. 산 사람을 만나러 가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박근혜 의원은 저 위에서 김정일 위원장 같이 얼굴에 화색이
감도는데

회담 토론 협상이란 단어도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차이를 알겁니다.

유령이 있어서 대화가 가능하다면 님말에 동의를 하지요.

회담 :
[명사] 어떤 문제를 가지고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토의함. 또는 그 토의.
토론:
[명사]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
협상;
[명사]
1.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함.
2.<정치>둘 이상의 나라가 통첩(通牒), 서한(書翰) 따위의 외교 문서를 교환하여 어떤 일에...

자 차이를 모르겠네요. ^^

이런 이래서 빨갱이라 소리 듣는거요 ?
아님 짱개형제라 소리 듣는거요 ?
"남의 죽음에" <------- 아직 차이를 모르겠소 ???

이양반 중국말 쓰는 짱깨인가 보오 ㅎㅎㅎㅎㅎ

자 논리가 딸리니 두 방문 자체가 정당성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기쉽게 설명해주세요. ^^

한글 잘 모르시나봐요 *^^*

김정일 죽음에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김정은을 위문함.

김정일 죽음에 슬퍼해야 할까요?? *^^*

역시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나봐요 저는 박근혜 누나가 김정일 벌레보듯 보는것 같은데
*^^*

방문목적의 다름과 방문의 정당성의 차이를 구분해달라는건데
엉뚱한 단어정의 문제로 고생하고 계시네요 ^^

엉뚱한 단어 정의 라니요 *^^*

북괴 아니다 ★남괴★가 옳은거다 라고 단어 하나에도 민감하신 분이

본인의 논리가 갑자기 발리니까 단어 선택이 별로 중요치 않다 ? *^^*

실몽

산사람을 만나러가는것과 조문을 하러 것과 방문 정당성의 차이를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

일단 산사람을 만나러 간다는것은 어느정도 협상이나 대화를하러 가는거지만 조문을 간다는것은 죽은사람에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가는거니깐 확실히 다르죠

그건 방문목적의 차이를 의미하는것이지 방문의 정당성의 차이를 설명하는건 아니죠.

님이 이때까지 요구한게 목적의 차이였지 무슨 정당성의 차이였어요? 이중성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짱깨랑 말을 섞지 마시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그냥 어거지로 물고 늘어지오
정신승리라도 하게 내버려 두시오 ㅎㅎㅎ
조문 가르쳐 달라더니 이제 또 다른어거지를 부리니 핵돼중 같은 넘이오

니하오마~~~ ㅋㅋ

배우지 못한자여...어리석다ㅉㅉ 중국어 제대로 배우고 오시죠

ㅋㅋ

제가 궁금한건 산사람과 죽은 사람의 차이가 아니라 산사람을 만나러 가는것과 죽은 사람 조문하러가는것 사이의 정당성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달라는겁니다. 그것만 설명하면 되요.

정당성이란 사리에 맞아 옳고 정의로운 성질입니다. 산사람을 만나러가는것은 협상을위해 가는것이니 정당성이 있겠지만 조문을 가는것은 정당성이란게 없네요

죽은 사람 조문하는게 왜 정당성이 없는데요? 단정적으로 설명만 하시고 정작 차이는 설명이 없으시네요.

그러면 죽은사람 조문하러가는것에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알려주시죠?

먼저 산 사람이 회담하러 간 박근혜 의원의 방문이 정당성을 얻었으니까요
산 사람도 만나는데 죽은 사람 만나러 가는거야 큰 문제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럼 진보단체를 조문하러 보내서 얻어내는게 뭔데요? 쉐어씨 ? *^^*
본인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산사람을 만나러가는거는 존경의 의미가 전혀없으니까 그런거고 죽은사람을 만나러가는거는존경의 의미가 포함되어있으니까 안된다는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죽은사람이 우리나라사람들을 죽인 원수인데슬퍼서 조문하러 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진보단체만을 보내야 할 필요도 없고 진보단체만 갈 필요도 없습니다.
박근혜 의원이 가도 되고 가능만 하다면 이명박 대통령도 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꼭 굳이 가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가려고 하는 사람 말릴 필요도
없구요. 굳이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진보든 보수든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고 그걸
본인들이 납득하면 되는거고 더 나아가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면 되는 것입니
다. 진보만 간다면 진보만 가는거고 보수가 굳이 안간다면 안가면 되는것입니다.

조문을 굳이 존경한다는 의미로 갑니까? 참 이해할수 없는 해석을 하는군요.
외교상의 형식적인 관례라는건 이해를 못하시죠?

???????????? 가능만 하다면 이명박 대통령도 갈 수도 있습니다 ?????????????????

ㅎㄷㄷㄷㄷㄷㄷㄷㄷ사상 무서움 ㄷㄷㄷㄷㄷㄷㄷ

이분에게 현실에서 잘못 걸리면 뾰족한것에 찔릴 수도 있겠네요 *^^*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군요. ^^

외교상의 형식적인 관례요? 우리나라는 헌법으로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지않고있고 그렇다고해서 북한과 외교적인 관계를 맺고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 외교상의 형식적인 관례입니까?

뭐 유엔이 상호가입 자체가 법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외교적인 결정이었군요.
그건 본인들의 감정일뿐 현실적으론 성립되지 않는 논리입니다.
대만이 엄연한 나라 아니냐 따라서 중국이 자신들이 대만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죠.

헌법이라니까 무슨 개인적인 감정입니까? 난독증있어요? 한국사람 아닙니까? 왜 이렇게 말을 이해도 못하고 한글은 계속 틀리는데요?

그런 헌법 해석이라면 남북동시유엔 가입자체를 허가한 정권자체가 헌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법해석이란건 시대적 상황에 따라 바뀌고 또한 현실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필요하다면
개정하는게 맞은거에요. 엄연하게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맞지 않는 법해석을 주장해봤자 무슨 소용입니까?

이분 위험하신분이네 헌법을 뒤집으려하시다니...그리고 유엔가입하는게 그냥 가입하고 싶다고 맘대로 되는거로 아시나본데 유엔내부에서 동의가 없으면 유엔가입 안되거든요? 그때 당시 소련이 우리나라 가입하는거 계속 반대하고 미국도 북한이 가입하는거 계속 반대해서 두나라끼리 협의후 내놓은게 동시가입입니다. 우리나라가 허가하고 말고 할게 아니라요. 제발 제대로된 지식부터 배우고나서 이런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우리의 헌법은 헌법대로의 해석이 있지만 그 해석이 언제나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법은 영구불변한게 아니에요. 헌법도 결국은 국민의 동의하에 만들어진겁니다. 그것이 형식적이든 실질적이든. 즉 국민의 의견이 바뀐다면 헌법이든 헌법의 할아버지든 언제든지 바뀔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럼 북한을 왜그렇게 인정하려고 하시는건데요? 그리고 님말대로라면 남한이 한반도 유일의&#160;정부라는것에대한 헌법이 바뀔수도 있다는 얘긴데 현실은 바뀔일이 없다는거죠

인정이라는것도 암묵적 또는 형식적 인정이 있고 적극적인 인정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인정은 상대방의 의견이나 존재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것이죠. 하지만 암묵적인 인정은 싫더라도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더라도 인정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낫다고 보는 것입니다.

일단 님이 좋아하시는 ‘현실’적으로 헌법이 바뀌진 않을테니 북한을 인정하진 않을건 확실하고 암묵적 인정과 적극적인정의 정도가 너무 큰차이를 보이는데요? 중간단계는 안드로메다로보내셨나?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죠. 김정일이 유령이 있어서 대화가 가능하면 님 주장에 동의한다고.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산 사람 회담하러 가는건 정당성이 있는데 죽은 사람 조문하러 가는건 왜 정당성이 없는지요?

회담과 토론과 협상과 조문은 다르기 때문이지요. 검색 잘 해놓고 차이를 모르시면 어떡하죠?

회담과 조문사이의 어떤 정당성의 차이가 있는지 그걸 묻고 있는데?

회담과 토론과 협상과 조문의 차이는 정당정유무의 차이가 아닙니다. 정의의 차이지.

님 주장은 죽은 넘 조문가는 거나 산넘 만나서 이야기하는 거나 마찮가지라고 보는가 본데

전 그렇게 보지 않고요 대부분 정상지능인 분들도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정당성이란 것을 만나야 할 사람은 조문 할 수 도 있다란 뜻이라면 이건 코메디죠.

인질범을 만나는 것과 인질범을 조문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젭니다.

박근혜 의원이 인질범을 만나러 갔다면 뭣하러 서로 화기애애하게 회담테이블에
앉아 담소하고 서로 사진도 같이 찍고 했을가요? 인질범에게도 그런 관대함을
베푸나요? ^^

그러면 거기가서 인상쓰고 쌍욕할까요? 목숨의 위협을 받는순간에?

그럼 뭣하러 갑니까? 김정일이랑 농담따먹기하러 갔습니까? 게다가 그당시
박근혜 의원 한나라당 당적도 아니였습니다.

북미대화에서도 웃고 있어요. 미국이 북한의 핵의 정당성을 인정해서 웃고 있는건 아니죠.

전 이번 리플들을 볼때 개인적으로 님 사고수준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사야 하자가 있으면 보수한다지만 사고능력은 개조보수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포기하지 마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고(치우쳐진 책말고요 양쪽 스펙트럼을 다 담고 있는 책요) 글쓴이가 쓴 내용 무조건 받아들이지 마시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실 능력을 키우시면 언젠가는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그럼 전 이만.

님을 포함 저랑 논쟁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문제는 근거없는 단정적인 표현들이 많다는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하자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왜 하자가 있는지 최소한 간단하게 그 하자의 이유를
설명하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이해가 안간다 문제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자유에요.

다만 그 이유를 설명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저도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다시 이유에
이유가 꼬리를 물어가는것이죠.

상대방의 치우침이 답답하다면 먼저 자신이 치우치지 않았다는 근거를 먼저 보여주고 상대에게
그걸 요구하는것이 순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는 분에게 순서와 논리가 필요가 왜 필요해요?
본인의 시뻘건 사상을 남에게 전파하고 싶다면 남의 의견을 듣는척이라도 해주는게
순서 아니겠어요? 본인의 논리가 처발리면 물타기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어떻게
대화가 되겠어요 *^^*

이명박 대통령을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는건 주장이지 그걸 결정하는건 대통령
본인의 결정이고 그걸 가지고 국민들의 정치적인 판단을 하는것입니다.

근거없는건 저 위에있는 기사도마찬가지고 님이쓴 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자놈이 혼자 빨글써놓은걸가지고 조문가면 안되는 정당성을 보여달라니요?

중앙일보 페이지 올라와 있는 정치부문 차장 기사입니다. ^^
정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던가요.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이 뻘글 싸면 북한에 박근혜가 가야하나요? *^^*
쉐어씨 중앙일보 신봉하는듯?? 중앙일보 기사에는 죽고 사는 중생중사 *^^*

무조건 가야한다고 제가 말했습니까?
가든 안가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에요.
어느 주식에 투자하든 어느 부동산에 투자하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에요.
그에 따라 실과 익은 본인의 몫이구요.

딴건 모르겠고 예전에도 경험해봤지만 쉐어님 대단하심..
말꼬리 물고 들어져서 질리게 만드는 건 님이 짱인듯 ....
걍 감탄입니다. 다른 뜻은 없고..

하자는 본인들이 잘 모릅니다. 그래서 상호검사라는 걸 하지요. 자신에게는 안보이는게 남에겐 잘 보이거든요. 그래서 훈수는 9단이란 말이 있지요.

님에겐 님의 하자가 캐취안될 수 있습니다. 저에겐 보이고 리플읽는 남에게도 보이겠지요.

제가 하자가 있으면 님에게 보일 수 있고 글 읽는 분들도 보겠지요. 이건 상호연관입니다.

결론은 글읽는 사람에게 맞겨두라는 거지요.

"죽은 넘 만나는 거랑 산넘 만나는 거랑 머가 다르냐"라고 생각하시면 그리 주장하시면 됩니다. 전 님의 물음에 다 대답을 했어요. 이제 글 읽는 분들에게 맡기시고 그만 주무세요.

하자는 본인이 잘 모를수 있죠. 그걸 설명하는것이 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본분입니다.
그래야 하자가 있다라는 주장자체가 비로서 신뢰를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설명한건 기껏해야 인질범 논리입니다만 박근혜 의원이 인질을 구해야하는
어떠한 급박한 이유를 근거로 북을 방문한것이 아닙니다. 그런 급박함이 존재했다면
그에 합당한 어떠한 정치적인 댓가 또는 결과물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것이 당시의
급박함과 연관되는 그러한 문제야하구요. 하지만 그런것은 없네요. ^^
그 이외에는 조문과 회담의 사전적 정의의 차이만 가지고 쓰잘데기 없는 말장난만
하셨을뿐 제가 요구했던 조문과 회담의 사이의 정당성의 차이에 대해선 어떠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글쎄요. 정상적인 지능지수라면 누가 하잔지는 다 알거라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요?

그럼 이 기사를 쓴 정치부 차장이라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최소한 조문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물론 정치적인 이유이기도 하지만....

쉐어씨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죄송하지만 저는 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디에 사는지 나이가 어떤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전 알고싶은데요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은 하셨죠.??

서울의 유명대학 이공대 졸업자입니다. ^^
30대구요.

근데 서울 유명대학 이공대 졸업하신분이 고등학교 이과 갓 졸업하는 저보다 지식이 떨어지셔서야...이걸보고 헛살았다는 말이 나오는건가요?

원래 그나이때는 무서운게 없어요. 열심히 즐기세요.

열심히 즐기는 중입니다. 원래 제나이때는 무서운게 없다는 말은 나이도 어린게 나한테 까불지 마라 이걸로 들리는데요ㅋㅋ제가 왜그래야되죠? 나보다 어린애가 아는게 많으니깐 빡치시는가 보죠? 제가 볼땐 님의 지식수준이 헛산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을 읽고도 그걸 모르시면 어떻게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셨습니까?

주변에 친구분들이 참 동정심이 많으신 분들 인 듯 합니다.

이런 주장자체가 단정적인 자기 주장이라는 거에요.
이건 어느 누구에게도 검증되지 않는 또는 일정정도의 편가르기식에 근거한
자기 주관이라는거에요.

단정적인 주장은 중앙일보 기자가 뻘글싸면 신나서 자기도 그렇다고 우겨대는게
단정적인 주장이에요 편가르기는 쉐어씨가 하고 있잖아요
중앙일보와 나 vs 남 *^^*

아래에도 적었지만 모든 신문기사는 신문사의 편집부장의 검토를 거쳐서 나옵니다
.편집부장은 해당신문사의 실질적인 브레인이자 생각들의 대표라 보면 됩니다.

이제 난독증끼가 있으세요 ? *^^*
저 위에 분은 차장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잘못봤나봐요 *^^*
대학생인 저도 부장과 차장의 차이를 아는데 뻘건물 드신분이 그것도 모르세요?*^^*

기사는 차장이 쓰구요 기사에 올릴지 아닐지를 최종 결정하는건 편집부장입니다.
이해가 안가세요?

그럼 부장이 대표고 브레인이라고 부장이  기사 쓴것처럼 뉘앙스 풍기면 안되죠 *^^*
똑똑하신분이 한글 잘 모르시나봐요 ㅠㅠ

실질적인 책임자라는 것입니다. 글쓰기는 학생이 쓰구요. 그걸 검토해서 상을 줄지 또는 학교회보의 실을지는 누군가가 최종 결정해야 할거 아닙니까? 그 결정자는 아무나 뽑지는 않겠죠?

아무나 뽑지 않은 대단한분이 올리셨으니 님 의견이 짱이라는 거죠? *^^*
맞아요! 제가 감히 어떻게 SKY에서 날고기는 분들만 간다는 중앙일보 기자와
상대를 하겠어요 ㅠㅠ 아~~~ 슬포

자학은 하지 마시길.... 중앙이란 보수에서도 이런 의견을 내놓는데
조문이니 뭐니 무개념이라고 비판하는 당신네들의 생각도 좀 생각해보라고
올린것입니다.

그래서 게시판 사람들이 동조 안해주니까 감히 중앙일보 부장의 검열을 거쳐
올라온 사설을 니들 주제에 뭔데?라는 거잖아요 *^^*

쉐어씨는 기자가 글 쓰면 그 기자의 신원과 능력을 살피시나 봐요
그것도 남괴 일류언론 중앙일보 기자가 썼으니 얼마나 신나셨을까
중앙일보 기자가 시키면 뒷구멍까지 대주겠어요 *^^*

최소한 중앙일보는 편집부장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해당 신문사의 편집부장은 해당 신문사의 엘리트이자 최고 책임자입니다.
그런 사람의 검토를 거쳐서 나온 기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중앙일보 신뢰하시는 분이 왜 본인이 편할때는 미디어오늘 노컷 기사만 떠 오세요? *^^*
쉐어씨 그렇게 안봤는데 상당히 얍삽하시다 *^^*

미디어 오늘 기사는 이걸로 이거 처음 올렸습니다만.
노컷기사는 제가 올린적이 있던가요?
사실관계 확인없이 생각나는데로 적는건 도무지 구제불능이군요.

제가 뭐 남의글 보기는 잘 안하니 문득 기억나는 것만 몇편 기억나서 그래요 *^^*
제가 잘 몰랐나보죠구제불능이라  *^^*

다른 사람의 조그마한 약점은 아주 집요하게 물구늘어지면서 자신의 오류에 대해선
참으로 관대하시군요. ^^

제글에 반박부터 해주시죠? 남북 유엔동시가입말입니다

저기요...제글에 반박하실수 없으신가요? 그럼 이제라도 생각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제가 쉐어씨 댓글 예상해봅니다
조문과 회담 차이점 먼저 설명해주셈 blah blah ㅋㅋ

위에 적었습니다. 읽어보세요.

중앙일보 부장이 올린 사설이니 모자라고 미천한 니들이 감히 내 의견과 같은데 반대를해?
라고 거만한 주장을 하시는 쉐어씨 *^^*
그러면 쉐어씨는 이명박 박근혜보다 뭐가 잘나서 북한에 가라마라 훈수를 두세요?*^^*
저보다 숨 잘 쉬세요? 저는 1분에 2349348932번 숨 쉴수 있는데 저보다 숨도 못 쉬실 분이
저랑 왜 댓글놀이 하세요?*^^*

중앙일보 부장이 올린 사설입니다. 보수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이전에 보수에게 좋은 기회가 왔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런 뉘앙스로 해석은 하고 싶지 않으시죠?
^^

그러니까 중앙일보 부장이 올렸으니 본인도 중앙일보 부장급정도 식견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거잖아요 *^^*
중앙일보는 꼭 쉐어씨같은 인재 채용해야 할텐데..그래서 보수 기자들 다 빨갛게 물들이셔야 할텐데..
어서 입사지원서 넣어보세요 *^^*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식견이 넓어집니다 .
단순히 찍힌 발자국만 봐도 이게 누가 어떠한 의도로 또는 어디로 가는지 대강 예상할수가
있습니다. 그 예상이 언제나 맞는것은 아니지만 맞든 맞지 않든 그 방향성을 예측할수 있는
자신만의 눈이 생기게 됩니다. 그게 바로 경험입니다. 물론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분들은
그런 식견이 더 높기는 하겠죠.

부정은 하지 않으시네요 자신의 경험과 식견은 중앙일보 부장급이다 라고 .. *^^*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 시체 밑에서 조아려야 한다고 하시는 분께서
어련하시겠어요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것 같으니 *^^*

부정하고 있습니다만 ^^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그런 직책이 아닙니다
다양한 정치세력들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조율도 해야하고 최종적인 결정은 하는
자리죠. 필요만 하다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정치적인 필요가 있다면 그 필요에
충실하가도 해야합니다. 물론 그 필요가 여기에서 논의되는것처럼 일치되는것은
아니지만 중요한건 그런 필요라는 것을 언제나 염두해두고 국정을 운연하는
자리라는 것이죠. ^^

이제와서 갑자기 중앙일보 부장급이라니 좀 쑥스러우세요 ? 왜 부정하고 그러세요*^^*
님 논리라면 이명박이 김정일 시체 밑에서 무릎꿇고 조아리고 김정은에게 눈도장찍고
비굴하게 싹싹 빌라는 말이잖아요 국정운영을 위해서 '조문'을 해야하니까요
남괴에 왜 사세요? *^^*

쉐어의 성향으로 봐서 좃중동은 언론사 취급도 안할 것같은디 찌라시의 글을 퍼와서 할꺼냐 말꺼냐 우기는 것 자체가 엽기적이다.
 북한과 ★남괴★는 지금 전쟁하다가 휴전 중이며
그 와중에 협상과 담판이 오갈 수 있으나 철천지 원수인 적의 우두머리가 죽었다고 해서 조문 드립은 지금 정권 정서상 맞지 않다.
 김대중,노무현정권 이었으면 같은 색깔이라 가능했을  뻔도 하지만...

자 오늘은 늦은밤까지 끌었군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음...
이런식이면 평일이 매우 힘들어지는군요
앞으론 주로 주말을 이용해야 할것 같군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방학해서 놀고 먹는 학생의 어리광 받아 주느라 고생하셨어요 *^^*
중앙일보 부장급 식견을 가지신 쉐어씨..좀 바쁘시겠어요?? ㅎㅎ
생각보다 끈기가 약하시네..도망이나 치시고..*^^*

쉔어님 생각이 많이 특이한 분이시죠...
그래도 소주님 대단하시네요...
저는 댓글 몇개 달다 포기한적이 있는데 대단한 끈기네요..^^

저는요?ㅋㅋㅋ저도 쉐어님이랑 오랫동안 싸웠는데...

당연 님도 대단하시죠..전 업두 못냄돠..
댓글도 흥이 나야 쓰느데, 전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말꼬리 잡는 사람관 질려서 못하겠더라구요..

고등학생인 저랑 지식싸움에서 안되니깐 갑자기 말바꿔버리는 쉐어님ㅋㅋ결국 말바꾼데서도안되니깐 '현실적' 드립을 치시고 '현실적'드립 맞받아 쳐드리니깐 나가버리시는 우리 쉐어님ㅋㅋ

이성적으로 상대하면 맨정신으로 쉐어씨 상대 못해요 ㅋㅋㅋ
같이 초딩처럼 나가야지 끝까지 싸울 수 있죠 .. 저도 이런분 처음 보네요..
무적삼성님도 수고 하셨어요 *^^* 쉐어씨 매일 오니까 맨날 싸워야 해요
같이 이 독한 인간을 개화시킵시다 *^^*~~~

잡게에 비슷한 댓글 썼던적이 잇는데
사상적 차이는 논리로 토론이 안되더군요.. 경험상
이건 인터넷이 아닌 사화생활하다 우연찮게 오프라인에서
비슷한 대화를 해본적이 있는데 절대 명제를 다르게 인식하니 평행선만 달리게 되져..
힘듭니다 그런 대화는...근데 어케 방법이 없네여ㅛ

자신이 틀린건 인정을 해야하는데 인정을 못하니깐 쉐어님같은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어디가요? 고등학생인 나보다 지식떨어지는 서울 유명대 졸업하신 쉐어님? 자기가 안될거같으니깐 튀시는 건가요?

댓글이 142개다...

와 댓글이 ㅋㅋ
이건 유머게시판으로 가야 되지 않나요?

이 새벽에 댓글들 보고 빵터졌네요

쉐어님 대단 하십니다 상대의 바닥을 드러내게 만드는 능력  ㅋㅋ
너무 가지고 노시는데용

수첩공주 ㅋㅋ 별명 잘만든듯 명박이보단 공주가100배낯지

유전 터졌다고 이번 한 번만 남길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일  대  몇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개소리들을 이렇게 길게 싸질러놨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