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흐름은 막을 수가 없고요.
중국 팽창에 노령화 사회에 대안은 북한 주민들을 신규 노동력으로 우리나라가 잘 흡수하는 게 될텐데 문제는 북한과 우리나라 경제력 격차가 너무 커서 함부로 먹었다간 우리나라 곳간이 탈탈 털린다는 거죠. 물론 그렇다고 햇볕 정책으로 북에 돈 퍼주다가는 미사일로 날아오는 거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중국이 북한을 통째로 먹기도 뻘쭘하니 지금처럼 북한이 중국믿고 미국에 개기고 중국은 뒷짐지고 서서 북한 달래는 척 하면서 북한으로 미국 견제도 슬쩍해주고 요러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진퇴양난인 게 중국이 북한을 먹어도 위기고
우리가 먹어도 위기에요..북한 주민들 폭동이라도 일으키면..관리 비용이니 예산이니
우리나라 기업들 국민들 엄청 쪼들릴 수밖에 없져. 세금을 엄청 걷을테니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시진핑(習近平) 시대, 중국경제의 방향' 강연에서 "중국의 노동가능인구 비율은 2015년 정점에 달하고 2020년 이후 급감한다"면서 "2020년 안에 미국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 위원은 "새 지도부를 꾸린 시진핑 중국 당 총서기의 관심은 2013년이 아니라 2022년"이라며 "세계의 공장ㆍ투자자ㆍ시장으로서 중국의 영향과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경제와 공산당 통치의 조화 여부를 시진핑 지도부의 과제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