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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는 4일 광주에 내려와 5.18민주화항쟁을 기린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한 뒤 "5.18은 민주화운동"이라며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 날 오후 광주 현지 한 극장에서 <화려한 휴가>를 관람한 뒤 "마음 아프고 무거운 심정으로 영화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7년 전 광주시민이 겪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며 "그 눈물과 아픔을 제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선진국을 만들어 광주의 희생에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에 휴가내고 무단 결근해서 사건 취재를 위해 직접 광주를 찾아갔던) 조갑제 또한 “광주 학생 운동이 북파공작원에 의해 일어나거나 노동자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광주시민들의 민주화 열망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덧붙이고, 본인이 그 당시 현장에서 구호를 들어보니 김대중 지지 구호는 거의 없었다며 그 당시 가장 많이 불리우고 큰 박수를 받았던 구호가 “김일성은 오판 말라”는 것이었다면서 “광주 운동은 반공민주화 운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승만 부정선거 -> 시민들 시위 -> 정부에서는 2차 마산 시위를 공산당이 사주한 것이라고 몰아붙였고, 이승만 대통령은 같은 날 난동 뒤에 공산당이 있다는 특별담화를 발표, 15일에도 공산당 선전 때문에 마산 "폭동"이 일어났다는 담화를 발표 -> 시민들 시위, 서울대학교 학생 7명이 죽기까지 함 -> 계엄령 선포 -> 계속 저항하고 시위 -> 주한미국대사가 국민들 뜻 따르라고 압박 -> 이승만 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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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쿠데타 -> 서울대학교 등 대학생들 시위, 군사정권 물러나라고 함 -> 5.17일 계엄령 선포 후 시위 주모자들 체포 -> 시위대 와해 -> 전국 각지 저항 움직임 -> 전국 계엄령 선포 -> 광주에서 큰 시위 일어남 -> 군인들 투입 -> 시민들도 무기고 탈취해서 저항 -> 다 죽이고 전두환 대통령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