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as.usda.gov/excredits/foodaid/pl480/pl480brief.html

An agreement may require the government of the importing country to maintain normal imports of agricultural commodities from commercial sources in the United States and other free world countries. These "usual marketing requirements" (UMR's) are required, when applicable, in order to insure that Title I sales will not unduly disrupt world agricultural commodity prices and normal patterns of commercial trade. 

 Agreements prohibit the resale or transshipment of Title I commodities ("export restrictions") and may prohibit or limit the export of similar commodities ("export limitations") in order to insure that Title I commodities are not used to increase the commercial exports of the importing country.

이 합의는......원조가 세계 농업 원자재가격과 상업무역 패턴에 심한 혼란을 주지않는걸 보장하기위해 적용가능한경우일때..필요할수있다.

합의는 수입국가의 상업무역의 증가에 쓰이지않는걸 보장하기위해 원조물의 재판매, 운송을 막고 (수출규제) 비슷한 물품의 수출을 금지하거나 제한할수있다.

PL480으로 받은 물품은 식량뿐이 아님.. 목화같은것도 구호물품이라 전반적인 의미로 쓰였슴.

한국이 그전엔 미국에게서 원조만 받아서 저 규제에 대해 못느꼈지만.. 산업화하다보면 저기에 거릴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 규제에서 벗어나려면.. 식량원조를 중단하는길밖에 없슴다.. 아니면 원조받으면서 수출규제받는상태로 조금씩 경제성장하던가..

박정희가 벗어나게된 경우는...

박정희도 저규제에 대해 모르다가.. 이걸 알게된게 월남전때였슴..

월남파병뒤 파월한국군의 식량과 의복을 한국서 생산해서 보급하려했었는데.. 당시 한국군의 모든 경비는 미국이 부담하는 계약이라.. 한국서 생산하는 식량 (K레이션)과 의복을 미국이 수입하고 이걸 한국군에 나눠줘야하는 방식이라 

저 수출규제에 걸렸었슴.

당시 사안이 급한지라 한국만 pl480조 규제에서 벗어나게된거고..

그전엔 국가가 보증선다는데도 투자않던 서방금융이.. 저규제 풀리고난직후인 67년부터 71년사이 차관제공한게 27억불이었슴.

미국부터 캔공장설립하기로 67년에 투자했고..

박정희 아니었어도 경제발전했을거라?? 이에대해 답해보길.. 어떤식으로 저 규제에서 벗어날건지..

내가 생각하는건 박정희라도 월남파병없었다면 경제발전 제대로 못했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