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독재를 했죠. 지들 이권 챙기는 것외엔 뭔 일을 해도 방해하는 쓰레기장인 국회의 발목은 잡은 유신이 독재라 불릴지언정 신의 한수였다는걸 알게 됐음..

박정희가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는 건 개소리입니다.

일제 식민지 지배 당하면서 의도 자체가 일본놈들 지들 이익 때문이겠지만 어쨌든 조선 땅에 근대적 교육 시스템, 철도 수송 시스템, 관료 시스템이 자리잡습니다. 박정희조차 일본 사관학교 편입했었죠. 일제의 시스템 도입은 박정희가 한 게 아닙니다.

6.25가 터지면서 전통적인 지주 세력들이 몰락했기 때문에 근대적 공업, 국가 주도의 개발이 가능했는데 6.25는 박정희가 일으키지 않았죠.

이승만 때 토지 개혁을 하면서 소농들에게 기회가 생겼고 이게 교육 인프라 확보로 이어졌고 산업 발전을 가능케 했습니다. 하지만 토지 개혁은 박정희가 한 게 아닙니다. 토지 개혁 못했으면 중공업 정책 시작도 못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처음에 어떻게 건설했는지 아시나요? ^^
진정한 무에서 유를 창조한걸 느끼실겁니다 ㅋㅋ

그 고속도로 건설 자체가 토지 개혁과 근대적 관료적 시스템 없었으면 불가능했죠.

그런데 토지 개혁 누가 했나요? 박정희가 했습니까?

토지개혁가지고 되겠습니까?
토지는 누가 개간 했나요?
일반 백성이 했지요.
일반 백성으로 되겠습니까?
백성은 누가 낳았나요?

결국은 그들이 개거품 물면서 물어 뜯는 식민지근대화론도 인정하는구나.

전 그들이 아니니까요. 박근혜 이전에 전부 한나라당 찍었습니다.

식민지 근대화론도 일부 타당한 면이 있습니다. 전부 다를 인정하진 않지만요 ^^

일제는 지들 이익을 위해 근대 시스템을 이식했고 따라서 우리가 일제에 고마워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포항제철 울산현대조선소  무에서 유를 창조한겁니다 .. 다들 안됀다 햇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