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강 변호사는 아이디를 왜 16개를 사용했는지 묻는 질문에 "이곳에서 김씨가 작성한 글은 국정원 고유 업무와 관련된 것이다.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수사과정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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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오유의 북한 아이피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 그 국정원이 오유에서 활동 했던 사건에 대해서 '선거에 개입할 정도의 운동을 했느냐' 라는 것을 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거이 하루에 손에 꼽을 정도의 '추천/'반대'를 눌러왔다는 사실인데 이것이 '선거개입 운동을 했다' 는 듯이 몰고가는 것 같고요.
현재 조사결과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몇달동안 하루에 꼽을정도의 추천과 반대를 눌러왔다는 내용이고 좀 더 찾아보니 그 추천과 반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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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의 추천·반대 성향을 분석한 결과 대체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경향성이 있었지만 반대로 클릭한 것도 일부 있다"
- 경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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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군요. 숲을 보자면 그 국정원이 몇달동안 하루에 꼽을 정도의 추천과 반대를 해왔고 그 숲의 나무를 보자면 아이디를 16개를 사용했다
는 것인데 이번 사건은 '몇달동안 하루에 꼽을 정도의 추천과 반대만 해왔다' 는걸 더 많이 봐야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