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긴 세월 한 몸 던졌던 사람이죠. 원래 올림픽은 빚으로 시작해 빚으로 끝나는겁니다. 빚도 자산이라고 그 일 아니었으면 여전히 감자 캐서 도루묵찌개 끓여먹던 동네였겠죠.

그보다 뉴라이트 교과서 '박효종'이 눈에 띄네요
식민지 근대화론, 독도 공유론 등등..뉴라이트의 박효종..
저런 인물이 측근에 있고 믿음을 받고 있으니..참으로 답답합니다

긴 세월 한몸을 던졌다라.. 사실상 동계올림픽의 경우 2018년 개최는 거의 보장된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동안 그만큼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최의지를 보여주었으니까요..
김진선지사는 3선의 도지사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정운영은 크게 빛을 발하거나 쇠락함은 없었으니
속된 말로 평타는 쳤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허각기동대님 강원도 평창하고도 진부가 고향인 제 경험이나 생각으론 감자캐고 도루묵찌개나
주구장창 끓여 먹을 동네는 아니니다. 외람되지만 격한 지역격하는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수위원장을 역임하게 된것은 지역안배가 제 생각엔 커보이네요..
사족: 아 빚더미! 알펜시아 건설로 도예산 많이 까먹었죠 미분양속출로 인해서..
강원도개발공사가 허덕허덕해요.. 한편으론 그것또한 인프라기에 미분양예상을 못한것은
질책받아야하지만 인프라구축이라는 양면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과오가 더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