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8월 말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이 사이트에서 16개의 아이디와 닉네임을 써왔으며, 타인이 쓴 선거 관련 글에 추천과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경우가 200건 이상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 혹은 비방하는 댓글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김씨가 타인이 쓴 대선 관련 글에 추천과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경우에도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를 명시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있어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씨가 몇 건의 게시글을 직접 올린 사실도 확인했지만, 이는 국정원 고유 업무와 관련된 글로서 대선과는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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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추천, 반대가 200건 정도면
하루평균 한두건의 게시물에 대해서
추천 반대를 했다는건데....
이걸로 대선 개입했다고 주장하는건 어이없고...
말 그대로 평범한 인터넷 활동...
웃긴건 이 사이트가 좌파성향 사이트라는데...
가장 재미있는 결과는?
국정원녀가 문죄인 지지자였다??
이러면 레알 초대박 날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