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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1 14:36
수구꼴통들..
 글쓴이 : woanqnstjr
조회 : 2,871  

어떻게 알게된 애와 이것저것 얘기하다 정치얘기 까지 하게됐는데 인터넷에서도 활발히 활동한다더군요.
또 한국이 정신차릴려면 수구꼴통 어른들이 빨리 죽어야(순화해서)한다고 하던군요.
아 그 가스통, 뉴라이트, 수구꼴통, 할배들...

좀들어주고 있자니 인생 30년도 아직 못산애가
역사, 정치, 경제에 얼마나 박식한지..
(FTA는 무조건 잘못됐고 천안함은 조작이고 광우병도 아직은 모르는거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 아 너는 그렇게 잘나고 똑똑하고, 현 정부는 때려죽일 놈들인데 
  넌 9급 공무원준비를 하고있구나 그렇구나 ㅋㅋㅋ '

' 니가 말하는 그 수구꼴통 할배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최소한 한번이라도 제대로 생각해봤다면 저 따위 말은 할수 없을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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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롱 11-12-11 14:40
   
유모차부대...
     
KYUS 11-12-12 12:27
   
부대는 일반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투적 단체의 구분으로 군대에서 쓰는 전투용어죠.
유모차부대는 신종어로 이 전에는 없었던 단어고 상상할 수 없었던 이상한 조합이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어울리지도 않는 말인데 이 단어가 나오기 전과 나온 후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죠.
나오기 전까지는 평화적인 시위로 조성한다는 상징적 이미지였습니다. 위험한 곳에 자기 아기를 대리고 갈 비상식적인 아기 엄마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저 말이 나오고 나서 정신나간 아기 어머니란 이미지와 이시위는 폭력시위다란 이미지로 굳어지게 됩니다.
말 그대로 비상식이 상식으로 전도되는 상황이 되버린 겁니다.
물론 폭력적인 시위니까 폭력으로 진압하는게 합리화 되는거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이 어머니들을 부대라고 정의했을까요?
그건 우습게도 유모차를 끌고 나온 어머니들에게 말할 나위 없는 위협을 느꼈기 때문에 저런 조합을 생각해 내서 용어를 붙인겁니다.
저 당시 어느 누가 가장 불편한 위협을 느꼈을까요?
그냥 단어라도 갑자기 만들어진 단어면서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나 있다면 불편한 저의가 숨어있는겁니다.
쉐어 11-12-11 14:52
   
한때 나라를 위해 가졌던 생각이라 할지라도 시대의 요구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변화할수 있어야 과거 또한 존중받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성인이 되었는데 어린시절 옷을 지금까지 입어서야 어디 되겠습니까?
     
Lancelot 11-12-11 15:21
   
네 알겠읍니다
각골명심 하겠읍니다
밥 자시고 사실만 하시쥬?
          
쉐어 11-12-11 15:25
   
네 너무 잘먹어서 살좀 빼야할 정도랍니다. ^^
쉐어 11-12-11 14:55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3권 승자의 혼미편의 맨앞에 써 있는 말인데요.
한니발이 한 얘기입니다.
"외부의 적이 접근하지 못하는 건강한 육체라도 그 육체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내장의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현실론자 11-12-11 15:08
   
쟤가 아내감 중 좌좀부류는 피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쉐어 11-12-11 15:09
   
이런 분들이 기피대상이죠.
rudxo88 11-12-11 15:38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죠...부모들은 뼈빠지게 일해서 자식공부시키고 논밭팔아 돈대줘가며 의사만들고 사업가로 만들어 놨더니 자식들은 부모가 창피하다고 외면하고 우리에게 뭘 해줬냐 대들고 구박하고...

자신들이 사는 풍요로운 사회와 자랑스러운 나라가 저절로 생겨난 줄 아는 사람들...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친일파때려잡자고 발광하던 정치인들이 자기 혈족이 친일파라 결국 바보가가 된 사례에서 보듯이 결국 자신들의 과거나 미래가 전부 연관되어 간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그들은 절대 모른다는 것...그래서 그들은 절대 주류가 되지 못합니다...얼마나 다행입니까?

원래 부모를 탓하는 종자들이 자식들에게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자신들이 기성세대들을 청산하려고 시도하면 멀지않아 자신들도 후대에게 청산대상이 된다는 걸 어리석은 사람들은 절대 알지 못합니다...
     
쉐어 11-12-11 15:46
   
이런 설명을 어떨까요?

열대우림지역에서 자라는 수목들이 말이죠. 굉장히 치열하게 자라난답니다.
왜 치열하냐구요. 선배수목들이 만들어놓은 숲천장 덕분으로 햇빛을 제대로
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숲천장을 형성하기까지 그런 선배수목들도
그 이전의 선배수목들이 만들어놓은 숲천장의 혜택으로 말미암아 치열하게
싸웠을겁니다. 열심히 일한건 좋습니다. 하지만 나무에서 기생해서 자라는
담쟁이나 무화과나무도 똑같이 치열하게 생존투쟁을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힘들게
자라났으면 위에서 잎을 크게 벌려 뒤에서 자라나는 새 나무들의 햇빛을
가로막을께 아니라 조금은 햇빛을 쬘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는건 어떨까요?
          
rudxo88 11-12-11 20:13
   
이런 설명은 어떨까요?

열대우림지역 수목들은 본능적인 생존경쟁을 합니다...그들은 본능에 충실할뿐 말이 없죠..

열대우림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들은 자식에 대한 모성본능과 배신하지 않는 혈연간의 믿음이 본능적으로 존재합니다만,

혹가다가 사마귀같이 남편을 잡아먹거나 거미같이 어머니의 몸을 뜯어먹는 새끼들이 존재하는 종도 있죠...

본능적으로도 혈연을 존중하고 따르는 생명들이 있는 반면
본능적으로도 혈연까지 잡아먹는 생명들이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부모세대를 인정하고 계승하고 잘못된 것은 반복되지 않도록하는 인간들이 있고
본능적으로 부모세대를 제거대상으로 보고 적으로 삼고 원망하는 종자들이 있죠...

사람은 인간이라고 불리워야지 종자로 불려서야 되겠습니까?
          
rudxo88 11-12-11 20:20
   
발제글을 보세요...부모세대에 대한 악의와 적개심이 도에 넘치게 드러나 있습니다...

쉐어님이 말씀하시듯이 조금은 햇빛을 쬘 수 있는 공간을 열어달라는 정도가 아니지요...
상대를 적으로 보고 제거대상으로 간주하는 것은 전쟁의 생존경쟁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이 부모세대가 이뤄놓은 것들을 향유하면서도 부모세대욕만하고 죽여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곳은 패륜종자들이나 할 수 있는 언급입니다...

댓글속의 쉐어님같이 온유한 표현을 쓰시는 분은 괜히 그런 종자들 편들지 마시고 발제글을 다시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쉐어 11-12-11 20:44
   
너무 자기 세대들을 합리화하는군요. 이룩해 놓은게 있다구요? 경제발전?
좋습니다. 수풀을 우겨지게 했다고 칩시다. 자 그럼 그렇게 수풀을 우겨지게
하면서 정당한 경쟁만 했습니까? 때로는 다른 이들의 수액을 빨아먹고
때로는 다른 더 큰 나무의 힘을 빌어 다른 나무들을 공격하고 때로는
뿌리부터 옭아매서 애초부터 자라지 못하게 막기도 했습니다.

모두들 그런게 아니라구요? 물론 모두들 그런게 아닙니다. 정당하게
자신의 힘으로 옭곧게 자란 나무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다른 이들의 수액을 빨고 때로는 더 큰나무의 힘을 빌고 때로는
다른 이의 뿌리를 애초부터 쪼는 나무들 때문에 제대로 자란 나무들까지
덩달아 피해를 보지 말아야 하겠지요?

그것을 지적하는게 그렇게 잘못인지요? 또한 제3자들이 공정하게 참여할
이유와 정당한 정보공개요구 그리고 정당한 지적 자체를 얼마나 성의있게
받아주었는지요? 대체로 붉은 군단을 들먹이고 있지 않습니까?

역대정권들과 대기업들의 상생구조 알고계시죠? 대기업들은 정부에 적당히
헌금바쳐서 보호를 받고 정부는 대기업들로 받은 돈으로 자신의 재산축적에
열심이었습니다. 이것까지 부정하시겠습니까? 열심히 일해서 번건 열심히
일해서 번거고 열심히 일해서 벌지 않은 다른 이익은 열심히 일해서
번 이익이 아니라 부당한 적절하지 않은 이익입니다. 그것까지 부정하시겠
습니까?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입니다. 이런 자본주의의
최소한의 규칙마저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일한 모습만 보라?
그럼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았습니까? 그걸 찾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 그런 소일거리로 보이십니까?

누군가 개인을 평가할때 좋은면과 나쁜면이 있다면 어느한쪽으로 평가하든
그건 어차피 그 한사람의 문제로 치부되는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평가하든 크게 문제될바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 선택자체가 나에게 끼치는
영향이 없으면요. 하지만 국가나 사회단위는 다릅니다. 아무리 좋은일을
많이한다고 해도 나쁜행위가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그 대상에 대한 평가는
이미 결정난것입니다. 개별적으로 좋은행위를 했다면 그 자체는 인정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나쁜 행위에 대해서도 분명한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과연 어떤 기준으로 나쁜 행위는 용서되고 용서되지 않고가 결정됩니까?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건 부모세대에 대한 적개심을 떠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것에 대한 분노입니다. 그게 그렇게 맘에 안드십니까? 왜 기성세대들은
거기에 그렇게 관대하십니까?

어쩔수없다? 어쩔수 있는 상황과 어쩔수 없는 상황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보수분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박정희처럼 18년간 장기집권하면 대한민
국의 발전을 위해선 어쩔수 없다라고 하시겠습니까? 굉장히 간단한 문제에요.
               
rudxo88 11-12-11 21:37
   
풉~희안한 발상을 하고 계시네요?

생태계의 본능을 말하는데 온갖걸 다 끌어드리시네요? 그게 뭔지 알아요? 자기합리화라는 거예요...뭔 오바를 그렇게 하십니까?

쉐어님같이 생각하면 열대우림의 수풀은 후대가 없어져서 멸종되었을거예요...부모세대들 빨리 죽어라는 발제글을 옹호하고 쉴드치고 싶은 쉐어님의 안타까움은 이해하지만 그런 인간말종까지 우리편이라고 편들어주고 싶어 하시다니..풉~

세상일의 모든 면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겁니다...양면을 봐야지 한면만 보고 빨리 죽어라고 주장하는 종자까지 옹호한다면.....................??

발제글과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원칙을 말하고 있는건지 못된 종자를 비판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으시면 말꼬리를 잡기보다 상대가 뭔 말인지 알아야 가능한 겁니다...그게 가능하다면 발제글의 미친 종자를 옹호하지도 않았겠지만...풉~
                    
쉐어 11-12-11 21:52
   
참 독해력 떨어지십니다.
이분이 마지막 써놓은 글을 올려드리지요

"니가 말하는 그 수구꼴통 할배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최소한 한번이라도 제대로 생각해봤다면 저 따위 말은 할수 없을텐데..."

자 답이 되었습니까? ^^
                         
rudxo88 11-12-12 09:18
   
풉~독해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글쓴이와도 상관이 없구요...

상관있는건 쉐어님이 발제글에 나오는 미친종자를 옹호하려고 저의 말꼬리를 잡고 사회의 모든 문제들과 과거 위정자에 이념문제까지 들먹이며 오바를 하고 있을뿐...
아리아 11-12-11 15:44
   
이런글도 있네.. 설치는 놈들에게...

초겨울에 물대포 쏜다며 트위터에 욕설 올리신 김제동씨.
인권위에 항의서안 보내신 김미화씨.
사법주권포기라며 난리치시는 판사님들
한,칠레 FTA때 어디있었나.

한,칠레 반대시위때 즉 노무현정권때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다 늙은 농민들이 시위를 했었고,초겨울이 아닌 2월 한파때 경찰은 물대포를 연일 쏴대고 있었다.
농민 2명이 경찰에 맞아 죽었고,머리통깨진 농민숫자는 헤아릴수없을 만큼 많았다.
그때,김미화,김제동은 도대체 뭐하고 있었나.
티위터에 온갖 욕설 토해내는 사람들 2월 한파때 물대포에 늙은 농민들 쓰러질때 니들은 뭘하고있었나.

그리고,사법주권포기라며 연판장까지 돌리는 판사들.
ISD 국가소송제도는 한,칠레 FTA부터 우리가 협정문에 넣었던것이다.
지금이 사법주권포기라면 그때는 사법주권포기 아닌가?
국내에서 일어난 사건을 국내가 아닌 제3국에서 재판받는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것이 없다.
그땐 사법주권포기가 아니었고,지금 하는것이 사법주권포기란 말인가?

인터넷만 뒤져보면 노무현정권때 어떻게 시위진압을 했는지 다 나온다.
그때의 1/10도 제대로 진압 못하는 정권한테 전범재판에 넘긴다고 하질 않나,국제 엠네스티는 이틀이 멀다하고 지럴하지않나...
엠네스티 이 잡넘들은 미국에서 시위하다 최루탄에 맞아 사경을 헤매는 여성에 대해선 왜 입닥치고 있냐.

자칭 진보주의자들아
노무현 정권때 그렇게 많은 사람이 맞아죽고,머리통깨질때 노무현 전범재판소에 넘긴다는넘 본적없고,2월 한파때 물대포쏜다고 난리치는넘 본적없다.

김제동,김미화,그리고 연판장 판사들 말좀해봐...
그땐 니들 뭐하고 있었냐.

[출처] : 대안과 희망이 있는 데안토

그때  못했으니 좀 더 열심히 해보렴..
     
쉐어 11-12-11 15:50
   
단순 관세철폐와 법체계까지 손질해야 하는 FTA를 비교하시는건 무리지요.
한-EU때는 조용하다가 왜 한미FTA는 시끄러운지를 아셔야 할텐데
물론 한-EU도 SSM문제로 시끄럽긴했지만도 이건 그걸 능가하는 수준이라서요.
          
아리아 11-12-11 16:47
   
각 나라별 FTA의 득과 실을 떠나  정치세력들이 각 사안 마다 지들의 정치적  유불리에 맞추어 사실을 부풀리고 왜곡하여 선동하는 드러운 짓거리만 있다는 걸 ... 
일찍이 한미 FTA를 주도한 전 정권과 노무현의 무덤에 침 부터 뱉으렵니다.
               
쉐어 11-12-11 17:37
   
왜 그럼 노무현 정권에서 fta를 추진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같은 정권의 비호세력인
열린우리당내에서 당시 정동영 의원이나 최재천 의원같은 사람은 왜  딴지를 걸었는지
그것도 좀 살펴보시길... 한나라당 마냥 당론이 만들어지면 모든 의원들이 너나할것없이
모두 찬성이요 이런 정당하고는 약간 다른 패턴을 보이네요. ^^
예전 이정희 박지원 문재인씨가 나꼼수나와서 한 얘기가 있죠. 그 당시 기준으로
의원신분으로 한미fta 협정문 전문을 읽어본 의원은 이정희 의원이 유일하다고....
의원들의 이해수준이 얼마만큼인지 제대로 이해나 하시고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이야기하시도록 그말이 전적으로 틀린말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한쪽이 일방적으로
욕을 먹는 구조는 아닌거 같네요. ^^
현실론자 11-12-11 15:46
   
대한민국의 좌좀은 기생충입니다. 속아넘어가는 넘은 기생충보다 못한 넘이구요.
     
쉐어 11-12-11 15:47
   
기생충을 때려잡기 위해 스스로 기생충들의 레토릭을 따르시다니 ^^
          
현실론자 11-12-11 15:50
   
대한민국에서 좌좀이 지금까지 먼 일을 햇는지 찾아보시면 왜 기생충이라고 하는지 아실텐데요.
          
쉐어 11-12-11 15:51
   
뭔일을 했는줄 알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겠는데요? ^^
               
현실론자 11-12-11 15:59
   
뭔일을 했는데요?? o_O;; 우리나라서 자칭 진보좌파들이 나라발전을 위해서 한일은 별루 없다고 봅니다. 찾아보면 몇 있겠지만.. 글쎄요~~~
                    
쉐어 11-12-11 16:06
   
박정희나 전대갈이가 이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고맙게도 열심히 독재를 해주셨죠
그 독재를 깨부시기 위해 삼성 엘지 현대가 또는 차지철이나 장세동이가 그렇게
열심히 이나라에 위해 기여를 했나봅니다.  그당시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탱자탱자
지 앞길만 걱정하면서 민주주의는 니들이 알아서해 우리는 내 앞길찾아 따로갈께
라는 전설적인 입담이 오고간다지요? 그리고 노동자없이 경영자들만 열심히 일해서
대한민국이 완성되었다는 훈훈한 얘기도 오고가고 있구요.
                         
닥처존 11-12-11 16:43
   
맨날 반대만 하던 대중이는 그 님이 말한 박정희나 전두환의 과실로 먹고 살았고
그걸로 북한에 생색냈죠
무현이 못해 먹겠다고 하면서
청와대 내부에 있어야하는 각정 자료들 빼내가고 부동산 폭등을 일으켰죠
나라에 기여 못하는 사람들은 푹쉬는게 아니라 없어도 되는건 맞습니다.
                         
쉐어 11-12-11 16:52
   
님은 대한민국이라는 이 말보다는 대한자국이라는 말에 더 끌리나봅니다.
대한자본주의공화국.
맨날 반대만을 따지기에 앞서 왜 맨날 반대만 했는지에도 귀를 기울이길
맨날 반대만 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같은 정치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나라가 it국가로 우뚝서서
이렇게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정치담론을 이야기 할수 있는게 아닐런지요?
부동산 폭등이라... 예전에 정규제 한경 논설실장이 어느 프로에서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열심히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판하면서 부동산가격
이 오르는건 전세계 주요도시의 공통현상이다. 뉴욕가봤나? 거기도 열심히
부동산값 오른다. 부동산값이 오르는건 자유경제시스템상에서 시장논리에 따라
자연스런  현상인데 왜 정부가 나서서 규제하려고 하냐? 그것이
바로 반시장적인것이다라구요. 정규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잘 알겁니다. 청와대 자료를 빼돌렸다라..... 뭐 자기가 해놓은거
가져간다는데 뭐 도자기나 값어치 나가는걸 가지고 나갈려고 했나보군요. ^^
                    
쉐어 11-12-11 16:09
   
아 그리고 민주주의에 기여하지 않은 학생들에겐 니들이 없어도 우리만으로도
나라경제를 이끌수 있어. 니들은 저기서 푹셔라고 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괴치 11-12-11 16:32
   
원래 FTA가 승자독식 구조임...
칠레는 한국보다 파워가 약함... 칠레가 한국시장을 잠식하지 못할뿐더러 자금으로 어찌하지 못하는구조..
한마디로 그계약은 오히려 한국이 유리한구조임...

근데 미국이나 중국은 그반대....
불리한 계약을 하면 골로가는 구조...

미국이 FTA계약하고 유리하게 했다고 국회에서 말한것은 다아는 사실...

이게 문제라는것임...
Lancelot 11-12-11 16:48
   
박정희.....전대갈.....
에휴.... 그냥  그만 할게요....전..
     
쉐어 11-12-11 17:28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전대갈에 비위가 상했다면 대충 알만하네요.
박정희는 이름 제대로 호명해 주었는데?
김대중 노무현 이렇게 불러도 거북하신가보군요?
          
Lancelot 11-12-11 18:00
   
스트레스 받지 않을게요
당신의 부모님들이 그랬듯이
또한 제 부모님들이 그랬듯이
그냥 하루를 위해서 열심히 살게요...
신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빌고
또한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기를....
          
쉐어 11-12-11 18:08
   
신의 은총도 좋고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는것도 좋지만
자기 양심과 이성에 충실하시길......

자기 민족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개일성이를 그렇게 미워한다면
자기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전대갈에게도 증오의 한마디쯤은 아끼시지 마세요.
자 좀 공평한가요?
뭐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다는 사실보다는  위에 어느분과 장단을 맞춘것에
더 기분이 나쁠분이시겠지만...

저도 여기까지만 하죠...
               
Lancelot 11-12-11 18:18
   
하...근데 저 좀 멍하네요...
저 쉐어님 공격한적도 없는데...
저한테 양심과 이성...
왜? 이런 말씀으로 저를 공격을 하시는지?
저한테 억하심정 있으신지?
urgood 11-12-11 16:52
   
쉐어님
님은 좀 박식하신듯 하여 여쭙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부분에 대해서


단순 관세철폐와 법체계까지 손질해야 하는 FTA를 비교하시는건 무리지요.
한-EU때는 조용하다가 왜 한미FTA는 시끄러운지를 아셔야 할텐데
물론 한-EU도 SSM문제로 시끄럽긴했지만도 이건 그걸 능가하는 수준이라서요.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물론 확실한 팩트를 첨부해서 말입니다.
     
쉐어 11-12-11 17:22
   
글쎄요. 제가 무슨 통상전문가나 법률전문가도 아니니 아주 자세히 설명하려면
정말로 제대로 조사를 해야겠지만

한-칠레 fta 주요내용
oneclick.law.go.kr/CSP/FlDownload.laf?flSeq=318262sig2=PCwShyl8YObCt3lmTZDTOA&cad=rja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 한글본(2011.6.3)
http://www.fta.go.kr/new/pds/fta_korea/us/kor_us_list.html

위에 링크를 참조해주시구요.
간접수용이라든 역진방진조항이라든 최소대우기준이라든지
이런 조항은 한-칠레 협정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드네요.
한번 찾아보시도록....

한·EU FTA 강행에 중소상인 분통…"SSM 법안, 왜 만들었나?"
(링크주소중 금지단어가 나오는지라 위제목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teledata 11-12-11 18:28
   
그 분이 말씀하신 수구꼴통 어른들은 빨리 죽어야 한다는 말은 심한 말 같고요
하지만 님이 지적 하신 것 처럼 님보다 젊은세대라고 해서 정치적 판단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잘못된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해관계나 편견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세대가 보다 민주적인 판단을 할수도 있어요
419를 비롯해서 지나온 민주화 운동도 젊은세대가 주축이었지 않습니까?
말씀하신 젊은분의 편견을 지적하기에 앞서서 님의 편견이 쩌는것도 좀 돌아보세요 ㅎㅎ
     
자유인 11-12-11 19:25
   
[하지만 님이 지적 하신 것 처럼 님보다 젊은세대라고 해서 정치적 판단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잘못된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teledata님의 이말씀에 동감합니다.
젊은층은 우리의 부모님 세대보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고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접근방식의 사고를 펼 수도 있죠.
단순히 나이만으로 세상보는 눈을 평가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플리터 11-12-11 18:28
   
난 보수지만 솔찍히 나라돌아가는 꼴을보면 진보지지하고 싶다 하지만 수십만 장병들이 목숨걸고
지킨 국가에서 공산당 졸개짓이나 하면서 찬양하는 민노당놈들과 그 추종좀비들을 보고 있으면
썩맘에 들진 않지만 보수지지 하지 않을수가 없다
세엠요 11-12-11 19:14
   
서로를 인정해야 하는데 ... 그 기성세대는 현세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역으로 얘기하면 ....
-- 그 세대는 1억 달러를 수출해 경제를 일구던 세대이고 ...
-- 지금 세대는 10조 달러를 수출해 경제를 일굽니다.

그런데 그 1억 달러 세대가 10조 달러 세대를 잘못되었다!며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10조 달러 세대는 그렇게 밖에 할 말이 없지요...

"이젠 무덤이나 들어가시죠."

"예전엔 좋았는데 ... 예전엔 ... 어쨌는데 ..."

이 말 ... 정말 짜증나는 말이죠. 항상 자신의 세대는 아름다워 보이는 법입니다.
정보 접근 능력이 4세보다 떨어지는 세대가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Lancelot 11-12-11 19:57
   
그래 미안합니다
근데 그 기성세대가
머리칼 짤라서 오줌싸서
있는건 다 팔아서 일억 달러 수출한 세대야
도대체 무얼 잘못했는데....
그 세대가 그세대가 있었기 때문에
당신들 편하게 밥먹고 있는거야
그 양반들 예전에 어땠는데 예전에 어땠는데
말할수있는 자격이 있는 양반들이야
밥 자시고 살만들 하시죠? 뭐?
잔듸3평쓰고 무덤에나 들어들 가시라고?
에라이.... 무심한 양반들아.....
족발에소주… 11-12-11 20:03
   
이래서 전두환 장군님이 희망땅크로 민주화 해주셨죠 ^^
그때 다 살처분 했어야 하는데..
Assa 11-12-11 21:59
   
기성세대와  현세대와의  소통의문제... 옛날에  이랫다  너들은  배부른줄알아라  현세대는  지금이  그때가아니잔아여  이라면서  서로  소통이  안되서.....
칼라라 11-12-11 23:52
   
나도 고등학교 때 늙은 사람들 수구 꼴통이라고 생각 했었어 근데 아니드라고 그들은 너무 잘아는거야 공산당의 무서움을... 근데 젊은새대는 그걸 너무 모르지 .... 먹고 살만하니까 시대가 바뀐줄알아  위에 쉐어는 정말 개념없네  나이드신 분들 그 나이와 경험이 헛것이 아닌데 그걸 너무 모르네 자기생각에만 빠져서 말도안되는 것에 쉴드나 치고 앉았고..ㅋ
반대만 하는것도 힘들다?ㅋㅋ 뭔 개소리야
반대만 하는게 좋은거니?  아 ㅋㅋ
상상 11-12-12 05:07
   
어딜가나 쓰레기나 오물은 있기마련 ..

이쓰레기나 오물들은 자기가 꽤나 깨끗한줄 알고 나대지요

속은 썩어 냄세가 풀풀 나는데 주둥이로는 깨끗을 외치지요

그러다가 그렇게 외친 말들이 결국 칼날로 돌아와서

부엉이 바위에서 올림픽 출전 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그런 부류에 인간이 여기에도 한마리 발광을 하며 나대는군요

누구냐고요?? 빨간 문패 달고 있네요 ㅋㅋㅋㅋ
     
teledata 11-12-12 11:53
   
참 수준하곤
논리로 안되니 그저 수준 낮은 더러운 말밖엔 할줄 모르는군요 ㅋㅋ
라구니 11-12-12 11:51
   
제가 보기엔 현재의 기득권을 다음세대에게 넘겨주지 않을려고 발악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5~60대와 3~40대의 갭이 정말 크죠...

10년전 5년전엔 어찌어찌 눌렀지만 언젠가는 넘겨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게 내년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지요
DarkNess 11-12-12 15:02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늙은이들은 결국 젊은이들보다 먼저 힘을 잃고 죽을테니까...

실컷들 떠들어봐라 결국 나중에 누가 이기나.
당신들은 죽어 없어지고 결국은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갈거다.

옛날에 경제발전 이룩했다고? 그래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시절은 예전에 지나간걸 어떡하나.
근데 이제는 머리속도 좀 발전해보자는데 그게 그렇게 마음에 안드나.

허구헌날 빨갱이 빨갱이 레파토리가 그렇게 빈약한가.

당신들이 다 죽어없어지면 그때는 이런 궤변 안들어서 좀 낫겠지.
     
Lancelot 12-02-23 13:18
   
아이디 돋네
당신 먹었수
좀 지난 글이지만 이렇게 남기우
자식새끼 낳아서 똑같이 당하기를
부처님 면전에 빌고 그것도 모자를거 같아서
예수님 앞에 기도 하리다....
KYUS 11-12-12 15:09
   
같은 장소에서 사는 사람들이 의식하는 세상이 다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다 각자 개인들의 세상이 있고 자신들이 관점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고 확실한 답이란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세상은 변한다는거죠.
저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생각과 방법으로 역경을 돌파하고 살아왔기에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변하고 있는 세상에서는 과거 그들의 사고와 방식과 생각이 현실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이든 사람들의 경험은 젊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충고가 됩니다. 하지만 현제를 살고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책임져야될 미래에 대해 충고를 넘어서 간섭하는건 맞지않죠. 그들이 행동한 결과는 그들이 책임지는게 아니라 현재의 젊은이들이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드뎌가입 11-12-12 22:05
   
예로 든 9급공무원과 가스통할배가 정말 적절치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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