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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1 04:30
인터넷 커뮤니티의 '민주화' 과정
 글쓴이 : 2중대81미리
조회 : 2,082  

그들이 나타나기 몇 년 전 사람들이 모여 우스개 소리로 스트레스를 풀던 사이트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곧 작전을 펼친다.





그곳은 이렇게 변해버렸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민주화'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누군가 뜻있는 사람이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이트를 개설한다.

2. 네티즌들이 유익한 사이트라 판단하게 되면 방문자가 급증한다.

3. 접속자 수가 늘어나면, 상급단체의 지령을 받은 놈들이 행동에 돌입한다.

4. 첫번째 무대는 자유 게시판이다.
자유 게시판에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 여당 비방 글이 올라온다.
운영자: 여기는 000을 위한 커뮤니티니 정치, 종교에 관한 글은 자제해 주십시오.
좌빨1: 자유 게시판에 내 마음대로 글 올리는데, 그게 무슨 규칙 위반입니까?
운영자: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정치나 종교는 민감한 문제이니 자제해 주십시오. 또한 이곳엔 미성년자도 많이 있습니다.
좌빨2: 자유 게시판인데, 문제 될게 뭐있습니까? 읽기 싫은 사람은 안 읽으면 되지.

5. 운영자가 "내가 좀 민감한가?"하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것은 정해진 순서대로 흘러간다.

6. "급합니다.",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퍼뜨려 주세요.",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등의 선동 글이 자유 게시판을 잠식한다.

7. "00는 아니지만...", "00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모두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등의 글이 다른 게시판 까지 잠식해 버린다.

8. 기존 회원들의 불만이 폭발하지만 이미 회생불가의 상태에 빠진다.

9. 뒤늦게 정치 게시판을 만들어 좌빨 글을 한 곳으로 모아 보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10. 정치 게시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게시판 모두가 당원 게시판화 되어버린다.

11. 이제 커뮤니티는 목적을 잃어버린다.

12. 온갖 음모론과, 괴담, 심지어 도색 잡지 수준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운영자: 이곳은 미성년자도 많은 곳이니 도색잡지 수준의 글은 삼가해 주십시오.
좌빨3: 애들도 알 건 다 압니다.
좌빨4: 우리 때도 다 저랬잖아요.

13. 커뮤니티에 청소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유입된다.

14. 기존 회원들 떠나 버린다.

15. 운영자는 절망에 빠지지만, 이상한 걸 발견한다.

16. 커뮤니티의 목적은 잃어버렸지만, 접속자 수가 더 늘어났다.

17. 운영자는 광고 계약을 하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자위한다.

18. 이런식으로 유머 사이트, 야구 사이트, 요리 사이트, 게임 사이트, 심지어 P2P 사이트까지 좌빨 당원 게시판이 되어간다.

19. 멈추지 않는 선동성 도배 글에 청소년들은 무감각 해지고, 의식화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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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시판에 도배수준으로 글을 퍼오시는 분들이 누구죠?

열심히 퍼오고 다른글 묻어버리면서 게시판 여론장악이 어느정도 되니 이젠 기가 살았나봅니다

타인보고 알바니, 여론몰이니

자기들 치부를 남에게 뒤집어 씌우며 도를 넘어선 원색적인 비난질을 하기 시작했네요

그렇담 이글은 정당방위쯤 되겠네요 아니 쌍방폭행인가? 하여튼

제일 알바같은 분들이 알바찾고 있으니 역시 댁같은 부류들은 자가당착이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헤밀 11-12-11 07:28
   
뭐 없는말 한건 아니니까... 한나라당 인터넷 알바들이야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뭐
자유인 11-12-11 07:50
   
가생이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날 되세요~

드디어 가생이에서 알바논란이 일어나고 있군요.
보수다 진보다 또는 한나라당이다 야당이다 이런식으로 알바타령(?)을 합니다.

지금 글을 올리신 2중대81미리님이 주장하는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알바로 규정하는 쪽과
동일한 이이피에 다계정 접속으로 인한 알바규정 하는 쪽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우선 당이나 지지단체들의 사이트를 통한 활동은 여.야나 보수.진보 모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은 지지하는 자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곳이고 그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니
이것을 알바로 규정하는 것은 보는 시각의 문제이겠지요.

다음은 동일아이피의 다계정을 통한 활동으로 규정하는 알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는 유동아이피(접속시 마다 가입 인터넷 회사에서 할당하는 IP)의 적용을 받습니다.
(고정아이피를 안받는다는 이야기는 아님니다.)
그리고 공유기를 통한 다중접속은 외부에서 인식할때는 동일아이피로 나옵니다.
예) IP가 119.112.113 을 할당받은 A라는 랜에 연결된 공유기에
4개의 포터가 있다고 가정하고 동시간에 4개의 컴퓨터가 접속했다고 치면
외부에서 인식하는 아이피는 4대모두 동일하게 나옵니다.
각 컴퓨터에는 공유기에서 가상의 아이피를 1.2.3.4 식으로 할당 할 뿐이죠.

만일 가정이나 기업이라도 하나의 아이피를 받는 컴퓨터에 위설명과 같은 식으로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동일한 결과가 나올것이고
공유기를 꺼지 않는이상 4대의 컴퓨터가 다른 시간대에 따로 접속을 해도 아이피주소는 동일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동일아이피의 주소를 가진 다계정의 글들은 동일한 장소에서 접속했다는 설명이 가능하고
그계정들이 올리는 글들이 여론조성을 위한 글들이라면 알바라고 규정짓는 근거가 되는 것이지요.

어쨌던 돈에 자신의 양심을 파는 알바들은 그저 한심한 종자들임에는 분명합니다.
단순히 진보다 보수다 하고 자칭하고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고 해서 모두 알바로 몰아가는 것은
온라인상의 여론형성을 탄압하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우리 그러지는 맙시다.
해치 11-12-11 08:34
   
과거의 공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것이 정치인데.
우리나라 정치꾼과 똘만이들은 내가 과거에 제일 잘났다라는 논쟁밖에 할 줄 모르는게 현실이다.
즉, 대책이 없다는거다.

이런것들이 또다시 내년 총선, 대선에 나온다고 하니, 정말 한심하다.
다 쓸어버려야 대한민국이 산다.
Assa 11-12-11 10:00
   
어느당이나  알바  운용중인데  뭐
KYUS 11-12-11 11:46
   
전 한나라당 알바 총정리 자료를 어제 찾아서 올렸습니다.
 제시하신 자료는 찾아보기는 했는데 링크는 없지만 태원준 기자는 국민일보 기자로 나오니 어느정도 사실일걸로 예상 됩니다.
그런데 물타기 치고는 자료가 너무 빈약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 단체의 활동 내역과 언론 조작의 예가 좀더 구체적으로 제시가 되어 있지 않군요. 거기에 그렇게 활동한 인물은 누가 있으며, 그에 관련된 사건들은 어떤것이 있다 정도는 제시해 주셔야 밑에 올린 글과 격이 맞고 물타기라는 의심이 안들죠.
저도 아래 정리한 자료를 어제 인터넷에서 뒤지다가 처음 보고 놀랬습니다.
정치 알바라는게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권과 딴나라당 알바들 하는 짓은 정말 비교되 되지 않는구나 라고 알게 됐죠. 그리고 그 많은 증거 자료들과 그 인물및 단체들까지 일일이 구체적으로 추적해서 밝혀놓았더군요.
이런곳에서는 논리적이고 객관화된 사실적 자료가 바로 힘이죠.
좀 더 자료좀 보강해서 설득력 있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중대81미리 11-12-11 11:58
   
헛다리 짚고 계신듯?

전 댁이 딴나라당 욕하든 네이버가 점령당했다고 하든 상관없는데요

"이글을 보시고 가생이 토론방에서는 여론 조작하는 댓글 알바들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

댁이 내뱉은 이말은 '논리적이고 객관화된 사실적 자료' 를 바탕으로 하신발언입니까?

쌩뚱맞는 네이버 댓글 캡쳐해놓곤 근거가 여기있으니 가생이에 있는 니들도 알바! 하는거잖아요?

다른곳에 알바있다고 가생이에서 자기입맛에 안맞는 사람들을 알바로 매도하는게

본인은 굉장히 '설득력' 있고 '힘있는' 주장이라 생각되시나보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KYUS 11-12-11 12:06
   
위 근거 자료는 가생이에 딴나라당 알바는 없다가 아니라 열린우리당도 알바를 조직해서 활동시켰다는 거 아닌가요?
왜 괜히 찔리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지.
               
2중대81미리 11-12-11 13:05
   
이글이 근거자료로 보이나요? 댁들이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으니 나도 해보자고 올린거죠

그리고 애초에 가생이에 딴나라당 알바가 있다는걸 댁이 입증한것도 아닌데

왜 제가 가생이에 알바가 없다는 근거를 올려야 합니까?

신이 없다는걸 증명못하면 신은 있는건가요ㅋㅋ 그전에 신이 있다는걸 증명해야죠

그리고 아까부터 자꾸 찔리죠?찔리죠? 하는데 그런게 정신승리라는거 아시나요?

찔리지도 않는 사람보고 찔리네 하고 "찔리니까 넌 알바!" 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네요
쉐어 11-12-11 12:21
   
가생이 이웃사이트에서도 활동을 했었고 최근엔 그곳도 가끔씩 들어가곤 하는데
정치와 관련된 토론방이나 뉴스게시판의 경우는 거기나 여기나 굳이 알바가 아니더라도
사이트 이용자 전체수에 비해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
합니다. 정치적인 관심은 높아서 글들을 많이 올리고 싶은데 상대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은
적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알바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실제 알바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게시글을 올리는 빈도보다는
올린 사람이 자신이 올린글에 참여하는 사람과 진지하게 소통해 갈수 있느냐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어차피 자기 정치적인 관념이 정해져
있는 사람들이야 어쩔수 없이 정치적인 편향성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진보건 보수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한나라당원이건 민주당원이건 정치인이건 대통령이건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오히려 권장할만한 일입니다.

물론 소통을 흐리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특히 일부러 감정싸움으로 몰아가서 이성적인 토론 자체를 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정싸움이 없을수는 없구요. 감정싸움중에도 다시
이성적인 토론으로 돌아갈수 있느냐의 여부도 나름대로 판단기준입니다.
     
KYUS 11-12-11 12:42
   
가생이나 개소문에서 눈팅만 주로 했었는데 가생이 정치 토론방이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게 흐르더군요.
거기에 이런 가쉽거리 사이트에 오는 청소년들이 그런 편향된 정보나 왜곡된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래선 안되겠구나 싶어 제가 반박 댓글좀 달고 글도 조금 올렸습니다.
(사실 별로 올린것도 없는데 제 아이디가 거론될 정도면 많이 거슬리신듯 하군요.)
이제는 가생이 토론방이 균형 좀 잡힌것 처럼 보이는군요.
     
쉐어 11-12-11 12:58
   
개소문의 경우엔 토론방은 예전에 비해 물이 많이 흐려져서 지금은 여기 잡게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졌으니 논외로 하고
(예전에는 정말 얘기가 통하는 보수들도 꽤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설득된 경우도 있었구요. )

뉴스게시판만으로 보자면 그쪽은 보수가 진보쪽에 많이 밀리는 형세죠.
나름대로 선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수쪽은 지금은 정말 알바라고 의심되는
부류들만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론할 의지는 조금은 떨어졌죠.

토론방은 수준이하고 뉴게는 진보쪽이 점령하고 있고 나타나는 보수래봐야 소통할
의지는 전혀 없는 사람들이고 가생이는 그나마 거기보다는 나은 편입니다.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저에겐 오히려 메리트입니다. 개소문처럼
알바스러운 사람이 없는것도 나름대로 장점이라고 생각되구요.
          
KYUS 11-12-11 13:09
   
하긴 개소문은 대놓고 알바라고 하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긴 수준 좀 있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쉐어 11-12-11 13:16
   
물론 그때는 뉴게가 없을때이긴 하지만
예전의 개소문 토론방은 여기보다도 수준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에서부턴가 하나둘씩 떠나더군요.
이름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깊이잇는 토론보단
생각없는 잡설들이 난무해진 탓도 있지만 광고배너로 도배된다던지
바이러스가 감염된다던지 수시로 서버가 다운된다던지 하는 이유로
많이들 떠났죠.
                    
2중대81미리 11-12-11 13:26
   
개소문은 운영자가 졸라리 편향적이라 다 떠났죠

논리에 후달리면 떼거리로 몰려와서 "알바네ㅉㅉ" 하는 식으로 논점흐리고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 거기에 욱해서 "좌빨이네ㅉㅉ" 하는 순간 칼같이 밴당했죠

여기서도 알바알바 거리면서 사람들 자극하는분들이 보이는거 보면 그 버릇 못버린듯
                         
쉐어 11-12-11 13:33
   
운영자가 정치적 편향성을 숨기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편향성을 배타성으로
표출하지는 않았습니다.그건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운영자의 편향성을 운운한 사람들 대부분은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많았던
사람들이 맞습니다. 좌빨 수꼴이라는 단어는 거기선 허용되지만 지역감정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쫓겨난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지역감정을 운운해서
감정싸움을 조장했던 사람들이엇죠.
                         
2중대81미리 11-12-11 13:39
   
지금은 바뀌었나보네요

전 옛날 계급제도도 없었던 시절에 이미 떠났거든요
                         
쉐어 11-12-11 13:41
   
이미 옛날부터 지역감정에 대해선 가차없었습니다. 좌빨 수꼴이라는 단어가
토론방에서 지금도 난무하는데 어떻게 편향성이 배타성으로 나타날수 있겠는지요?
                         
자유인 11-12-11 18:56
   
2중대81미리님

[긴글 읽을거 없이 정치게시판 쓱 훑어보면 알바가 눈에 뻔히 보이는데요?
인디고 KYUS 자유인
그저 눈과 귀를 닫고 뉴게로 가야할 기사들이나
원색적 비난글을 쫙쫙 퍼와서 다른글들을 덮으며
맹목적으로 여론몰이하는 소수정예들^^ ]

이글 당신이 단 댓글입니다.
누가 알바거리는지 염치가 좀 있어보세요.

정치란에 이슈기사 올려서 토론의 근거를 제시하는게 알바면 '좌빨'타령을 서슴없이 하는 댁은 뭐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두롱 11-12-11 13:26
   
2000명도 넘지않는 사이트에 알바가 있을까?
     
2중대81미리 11-12-11 13:36
   
"아몰라 너는 알바니까 결국 내말이 맞아 후훗" 하는 정신승리의 비법이죠

1:1채팅을 하다가도 논리가 후달리면 "미1친 한나라당알바새끼" 하면서 나가버리는게 그들ㅋㅋ
닥처존 11-12-11 14:15
   
대게 보면은 논리와 사실에 밀리면 알바라고 하는사람들 작태가 상대방이 근거와 자료제시를 힘들게 구하여
보여주면 그걸 보지도 않습니다.
정신적박탈감만 있는사람들 때문입니다.
일하지않고 세금도 내지 않으면서  국가에 원하는것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행태입니다.
그것이 결국  일반 국민들( 열심히 벌어 세금내는)의 돈임을 알아야 할것이며,
30대이후에도 알바 거리는 사람들은 인생 낙오자 입니다. 
이런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다 사회탓 국가탓 그리고 네탓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속해 있는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힘쓰지 않고 얻기만을 구한다면
결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을겁니다.  떠나십시오!
괴치 11-12-11 14:21
   
알바가 여기까지 올리는 없는거 같구요...
조회수가 100전후로 ...
알바논란이 이는것도...
이상한소리를 하는것때문이죠...
자기가 아는것만 말하면 되는데 ...
모르는것까지 아는척하다보니 거짓말하고 욕하고 그런거죠...

특히 보수쪽이 그런경우가 월등히 많지요...
쇠뇌당한듯한 일방적인 말투와...
근거없는 말들만 하고...
     
두롱 11-12-11 14:42
   
보수쪽이 세뇌당한듯한 일방적인말투, 근거없는말
최근사건들을 통해서 느낀게 저와는 다르군요
     
닥처존 11-12-11 16:47
   
보수가 세뇌라니 무슨말이죠?
보수는  어느정도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보수가 되는거에요
있는 사람들이 주식이고 펀드다 적금이다 이런거 봅니다
그런사람들은 더욱더 가지게 되죠
내가 없으니 남도 없어야 하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아니면 내가 없으니 네걸 뺐자 이런사람들은 보수가  안됩니다.
     
urgood 11-12-11 17:08
   
쇠뇌 하니까 옛날 사건이 떠오르네요
혹시 들어보셨는지
회손녀 사건이라고 ㅇㅇ
새벽호수 11-12-12 00:50
   
사실 좌든 우든 알바 어느정도 운영하는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바들 찌라시는 걸러낼줄 아는 선견도 지녀야 하구요.
그들은 왜 알바를 거느릴까요 ??? 먹히니까 하는겁니다.
그들은 감정을 호소하기도 하고, 또는 기가막힌 가설을 세우기도 하며, 민중에 어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것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그것을 지시한 사람들이 원하던 바죠.. 링을 만들어 놓고 싸우면 싸울수록 표가 더 생기니까요..
후손을 위해 죽을지 알면서도 태극기 들고 뛰쳐나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싸우신 분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쩜 이런 토론들이 그분들께 부끄러운 행동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시고자 하시는 목소리의 방향을 바꾸셔야 합니다.
좌파니 우파니 하는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파벌싸움을 만들어내고 싸움을 부쳐놓고 뒤에서 표만 챙기려 하는
썩은 정치인들에게 목소리를 내세요. 위와 같은 토론이 사라지지 않는한 그들은 계속 찌라시 알바들을 고용할 겁니다.
     
KYUS 11-12-12 14:33
   
민주주의의 국가에서 뿌리는 국민이고 체계는 줄기이며 잎과 꽃은 정치라고 봅니다.
그 꽃이 병들었다면 그 뿌리부터 약하거나 병들어 있는 것이죠.
그 꽃이 병들고 시들었다고 외면한다면 그 꽃에서 바랄 수 있는 것은 병든 열매밖에 없겠죠.
그 뿌리가 건강하고 강하다면 그 뿌리를 바탕으로 피는 꽃 또한 질병과 해충에도 잘 견디며,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그 열매또한 알차게 달릴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가 조금이라도 밝기을 바라신다면 현실이 더럽다고 외면하면 안됩니다.
여기글을 읽어볼지도 모를 누군가에게 이런 토론으로 그 뿌리를 갉아먹는 해충들을 퇴치하여 조금이라도 잘못된 정보나 현실을 바꿔 나가야죠. 
그 하나 하나가 표이고 곧 정치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되는겁니다.
          
새벽호수 11-12-12 20:28
   
네 하나 하나 구구 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민주주의에서 가장 이상적인건 토론을 통해서 서로가 좀더 나은 사고로의 진화가 목표라고 할수도 있고요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 또는 사상을 가진사람들이 토론을 통하여 서로간의 절충안을 내 놓는것이 목표라고 볼수도 있구요.
하지만 최근 정치 게시판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보다는 상대방의 치부만 건드리려 하는거 같아보여서요..
서로의 치부만 건드리는 토론의 결과는 뻔히 보이죠. 감정만 상하게 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더욱 자신을 가두게 됩니다. 이런식의 토론...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나요 ?? 이미 국회에서 수십년간 해온 것이잖아요.
찌라시 알바들의 목적도 그것이구요..
윗 글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목소리의 방향, 비판의 방향을 조금 바꿔보자는게 제 의견이였습니다.
여기에 글을 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다들 평범한 가정의 아들,딸 또는 아버지 어머니 잖아요. 서로 싸울필욘 없다고 봅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토론하시고, 원망이나 부패에대한 비난은 윗쪽으로 방향을 돌리자는게 제 뜻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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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3 역시 대한민국 정치에 북한은 필수요소군요 (19) plane90 01-27 903
22182 좀 된 기사인디.. 존티토 01-27 1123
22181 좌좀들 수준 눈물난다 정말 (15) 도레미 01-27 1031
22180 좌좀 알고리즘.jpg (32) 김석사 01-27 4792
22179 하태경이 말하는 종북이란..... 루슬란 01-27 846
22178 낙엽님 글중에서 박정희 친일 인명사전 등재 (10) 커피먹자 01-27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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