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자리이긴 하죠

어느자리던 위로 올라갈수록 다 욕먹게 되어 있는자리죠.
밑에 사람들의 다양한요구를 다 충족시켜주는건 불가능하니까요.

잘못이 많으면 반성할줄 알아야지...
저러니 그모양이지

그럴 듯해 보이는 말로 국민 바보 만드는게 대통령 부인 자리는 아니지요.
대통령 자리가 잘 해도 못 해도 욕 먹는 게 기본은 맞지만,
욕 먹는 정도(程道)는 대통령 하기 나름 아닐까요.

대통령 임기는 5년이지만,
기록은 영원히 남고,시대와 함께 계속 평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법.
그래서 조금이라도 잘 하도록 노력하는 자리이건만,
신경 안쓴다???

부창부수 라더니...
뻔뻔한 부부로는 왼쪽에 설 자가 없군요.최강 부부 등장!!

둘이쌍으로  검찰조사받을수잇는  건이잇다도하든데

발가락에 반지끼던 여자가
할말은 아닌듯
없던시절에 국회의원 마누라가
모피입고 오니까 한복입고 윽박지르던
어떤 영부인과 정말 비교되네....

분명 2013년 여름 전에,
부부가 함께 체포돼서 재판까지는 갈텐데 실제 교도소에 수감될지는 미지수.

바꿔서 이야기 하면 국민들이 이건 잘못됐다 라고 말하고 비판하고 해도,
대통령은 원래 욕 먹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냥 한귀로 흘려 버리고 신경도 안쓴다 그런이야기로 들리네요.
욕을 먹었으면 최소한 잘해서 먹는건지 못해서 먹는건지 정도는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게 군주의 자리인데 욕이라고 생각만 하고 그냥 흘려 버리다간 발전적인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즉 귀에 좋은 소리만 듣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것이 국익이다 라고 생각하여 밀어부친 일이 귀에좋은 말을 해준사람들 한테만 좋은 일이 되게 되는거지요

나라와 시민의 은행을 즈이 붕알 친구에게 커미션 얹어서 내주려는 쓰레기 일가족이 이런 얘기들을 한다는자체가 모순...

"우리가 우습냐?"

국민과의 소통이 아니라 불통이 이대통령의 기본적인 사고 방식임을 언급하신듯.
대통령 영부인으로써 상식적인 말이라면 국민의 소리를 늘 경청하고 시정 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