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13081435691?f=o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M60 기관총과 M1 소총으로 시민들을 조준 사격했다는
증언을 위원회가 확보한 건데요.
과거 신군부는 희생자들의 총상을 근거로 계엄군이 아닌 시민군이 쏜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었죠.
당시 흔하게 동 사무소마다 있던 소위 예비군 칼빈은 M-60과 같은 7.62mm총탄을 쓴다...
그래서 총탄 사입구가 거의 흡사하다....사출구 차이로도 정확히 총류를 구분하기 어려우나
내장 탄도 흔적으로 구분 할 수있다......그외 발사흔.강선흔.격침흔 등으로 거의 정확히
가려낼 수있다......당시 정신없던 검시의들이 사입구만 보고 설마 M-60 탄흔인줄 꿈에도 몰랐으리라........
이걸 근거로 시민군이 쏴댔고 누군가 (북한군) 의도적 학살이라고 앵무새처럼 짖어대고 있었지.........
이미 북한군 개입설은 구라로 판명됐고 어제 오늘 나오는 보도를 보니
전두환 도당들의 의도적 학살이 분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