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국민에 대한 사기행각
그럼에도 핵심은,
민주시민으로서 공동체의식이 결여된 이기적인 우리가 저러한 정치적 악습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거울입니다.
정치인을 욕하기에 앞서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야 어느쪽이던, 우리가 개처럼 싸우는동안 정치인은 권력을 휘두르고 부를 축적하며 그들만의 세상을 누립니다. 그것도 나라를 위한것이 아닌 그들만을 위해서입니다.
정치인이 나라를 위해서만 전력을 낼 수 있게 해야합니다.
적폐는 걸러내고 일하는 정치인을 응원해야 합니다.
법을 준수하고 인성도 좋은 분들이 정치를 하고 나라를 위해 가진 재능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바뀌어야 정치인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조금의 손해는 감수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손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먼 미래에 지금 내가 밟고 있는 터전에 살고있을 후손들을 위한 투자입니다.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투자이며 내가 국가와 후손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며 고구마를 먹은듯 답답하기만 했던 마음이었지만,
이렇게 내뱉고 나니 조금은 후련한 마음입니다.
하루아침에 바뀔리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문제를 인식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가생이에 거주하는 여러분
싸랑합니다~
싸울땐 싸우더라도 유머러스하게~ 조금은 부드럽게~
우리도 가족입니다. 너무 얼굴 붉히지말고 조심스럽게 싸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