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04-18 15:35
친일이 아니라 왜구ㄴ짓 하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389  




" 일본은 오수를 버릴 파렴치한 나라가 아니다..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비하 논문을 옹호하고 자신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로 소송까지 겪은


일문학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이번에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한다는 일본의 방침을 편들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박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시종일관 대변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제소 검토 지시를 두고 "외교를 포기하고 법으로 싸우겠다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자신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면서도


"(일본이)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걸 알면서도 강이나 바다에 오수를 흘려보내는 파렴치한 공장주같은


나라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러려니 한다"라고 했다.


이어 "(원전) 사고난 지 벌써 십 년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을까 싶고 그렇다면 나름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믿으려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실제로 내보는 건 2년후다. 그런데 시민단체는 그렇다치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제소'쪽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라며 "또 하나의 법정싸움을 만들겠다는 셈"이라고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박 교수는 "무력전쟁이든 감정전쟁이든 가장 먼저 동원되는 건 젊은이들"이라며 "20대가 이 정부에


호의적이 아닌 건 이런 구조를 날카롭게 간파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평화로운 일상이 이 정부에선


아예 제공되지 않았다"라고 규정하고 글을 맺었다.



이 같은 박 교수의 발언을 두고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적인


상식적 기준들을 위반하는 (일본) 정부를 국제 법정에 제소하는 게 왜 '전쟁'인가?"라며 "제가 보기에는


국제사회에서 준법 국가가 취할 수 있는 매우 당연한 행동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문학을 연구한다는 박유하 교수를 향해 "연구자가 본국의 정부든 타국의 정부든


어떤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맡는 것은, 제가 보기엔 연구자로서는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며


"연구자의 생명은 독립성이다. 독립성을 잃는 순간 더 이상 연구자 자격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손희정 경희대 교수도 페이스북에서 박유하 교수를 향해 "야... 대단한 사람이다 싶다."라고 했다.


그는 "한일관계 문제로만 가면 '민족주의자'라고 손가락질들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한국 정부의 대응이나


외교 문제 싹 다 빼고, 한 가지만 질문해 보자. 3.11 이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무능한 대처,


불투명성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 이후에도 후쿠시마에 남아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했던 일본인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손 교수는 "일본 내에서도 후쿠시마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 문제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뉴스를 듣기도 했는데. 만약 한국정부가 이런 식의 오염수 방류를 결정했다고 해도 '그냥 믿겠다'고


 하겠는가. 온갖 전문가들이 '위험하다' 하는데?"라고 거듭 박 교수에게 물었다.


이어 "그렇게 밀양이, 경남 원전지대가, 희생의 시스템 속에서 삶의 터전으로부터 쫓겨나거나 오염된


 땅에서 계속 살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라며 "이건 국가 간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공생 윤리 안에서 봐야


한다. 오염수 방류를 걱정하는 이들을 무지한 민족주의자로 몰기 이전에 인류가 공동의 책임 하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질문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김필성 변호사도 SNS를 통해 미나마타병과 이타이이타이병을 예로 들며 박유하 교수의 발언을 비판했다.


그는 "공해문제 전문가가 아니라도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걸 알면서도 강이나 바다에 오수를 흘려보내는


파렴치한' 짓 때문에 발생한 유명한 병이 두 개 있다는 건 다들 안다"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일본은 공해병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국가"라며 "그런데 일본이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걸 알면서도 강이나 바다에 오수를 흘려보내는 파렴치한 공장주 같은 나라는 아니라는 걸'


안다고요?"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이 분 일문학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동화이긴 하지만 '미나마타의 붉은 바다'라는


미나마타병에 대한 유명한 일본 동화가 있고 이 두 병을 다룬 일본문학작품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아울러 "일반인들도 상직적으로 하는 내용인데 일문학자라면 이 병들을 모를 수 없다"라며 "진짜 재밌는


캐릭터다. 서민, 진중권 등이 비판을 받아도, 서민이 기생충학을 잘 모른다거나, 진중권이 미학을


잘 모른다고 비판받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분은 일본에 대한 상식조차 없는 것 같다. 일문학자인데


말입니다."라고 비꼬았다.


이날 SNS로 박 교수를 성토하는 글이 다음과 같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세뇌된 영혼의 사고법은


이렇습니다. 정말 뼛속까지 친일이군요. 일본 장학생은 확실히 달라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걸


알면서도 강이나 바다에 오수를 흘려보내는 파렴치한 공장주 같은 나라는 아니라는 걸' 안다구요??


여기에 더해 일본군 731부대의 잔혹한 생체실험 같은 건 헛소문일 뿐이고,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돈벌러 간 매춘부였고, 한일병탄은 조약에 의한 합법적인 것이었다고 주장하겠죠. 국민정서와 상식


다 던져버리고 일본에 충성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대체 일본 제국의 은공을 얼마나 받았길래?"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91




이런 ㄴ은 친일.토왜를 넘어 찐 본토 왜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퍼밀가루 21-04-18 15:41
   
본토 왜구 수준을 넘어 2차대전 사후적 전범이죠....
기성용닷컴 21-04-18 16:37
   
저딴게 우리나라에서 교수랍시고 있다니.... 어휴
퇴출하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8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13
218452 백신현황 생산여부와 관계없이 총 9000만회 계약 (3) 검군 05-28 508
218451 이준석......ㅋㅋㅋ 강탱구리 05-28 569
218450 국적법 (17) 아쿠야 05-28 447
218449 탈곡마귀 처럼 몰상식한애를 살면서 볼수있을까? (26) 아쿠야 05-28 571
218448 김빙삼트위터-국민의힘당 대표 선거 양상을 알고 싶다면 (5) 나물반찬 05-28 1001
218447 (뉴스펌) '대리 수술 은폐 자문' 의혹 '유상범 … (3) 나물반찬 05-28 722
218446 (펌) 류근, 조국의 시간. (7) 나물반찬 05-27 977
218445 야 라반아 (19) 애기강뭉 05-27 559
218444 조선의 태도 돌변........ (6) 강탱구리 05-27 1138
218443 오늘 나사(NASA) 1면 (2) VㅏJㅏZㅣ 05-27 634
218442 아직도 코로나 차이나인 입국금지를 외치는 모지리가 있… (9) 대한사나이 05-27 501
218441 이런 뉴스 보신 분들? (2) 강탱구리 05-27 499
218440 이준석왈 "sk바이오 AZ물량 그게 우리나라꺼겠냐고요?" (33) 역전의용사 05-27 1132
218439 오늘 핫한 여자 (9) VㅏJㅏZㅣ 05-27 752
218438 다시 태어나면 농부로 살고 싶다는 그분 (7) 문솔이니 05-27 474
218437 토왜충3마리의 특징 (5) 검군 05-27 504
218436 가세연에서 준석이를 탈탈 터네 ㅋㅋㅋㅋㅋㅋ (11) 강탱구리 05-27 1145
218435 제주도 그룹젝스건이 국짐당인걸 확신한 단어....... (5) 강탱구리 05-27 718
218434 페이스 오프 현실판(펌) (5) 강탱구리 05-27 602
218433 다중이 알밥이 또 웃기네 (4) 느끼는대로 05-27 424
218432 어떤 지인은 백신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더라고요ㄷㄷ (24) 문솔이니 05-27 591
218431 백신 맞기 너무 힘드네요 (20) 문솔이니 05-27 536
218430 모정당 당직자 그룹섹.스 스캔들 일파만파 (10) 강탱구리 05-27 726
218429 “英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 접종자 96% 항체 … (6) 강탱구리 05-27 1855
218428 속보]질병청 "코로나19 일일 1차 접종자 64만명 넘어" (12) 강탱구리 05-27 6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