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4년동안 내내 무능했어서
치적이랄껀 없고 그저 한 일중 가장 큰것 하나 씩만 적어 봅니다.
<제일 잘 한일>
순국선열과 참전군인 및 국가 유공자들에 인사 한것
(머 한게 기억에 남는게 하나라도 있어야 적을 텐데... 저거 하나 기억에 남네요)
<제일 못한 일>
민주세력의 기, 패기를 확실히 꺽어 놓은 것
(못한일은 하도 많아 다 적기도 어려우므로 가장 못한 것 하나만 적는데 진짜 근본적인 거 적은 겁니다)
임기시작부터 매 터지고 끌려 다닌기억 밖에 없는데
조국건으로 그 화룡점정을 찍었죠.
그 전 부터 수많은 사건과 일들이 있었지만
최고 통수권자로서 뭐하나 지가 권위를 갖고 이루어 낸것은 없죠.
수하들이 왠통 터지고 다구리 당할때
하이에나에게 지 몸 물어 뜯기는거 보고 있는 임팔라 마냥 두눈 껌뻑껌뻑 거리며 허허~거리며
그저 보고만 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머 요즘도 여전 하구요.
그런 인간을 두목으로 두고 세상에 어느놈이 몸을 불살라 일을 하겠습니까?
의욕이 나겠어요?
그 누구냐 그 경찰출신의원하고 또 한명... 그 사람들이 괜히 정치 안한다 그러겠어요?
....한마디로 의욕같은게 고갈이 된겁니다. 실망들이 쌓이다 보니 번 아웃 된거죠.
멍청한 주군에.. 그저 매번 물어 뜯기기만 하니...안그러겠어요?
윗놈이라고 막아주는 능력이 없으니 매사에 전전긍긍 전전긍긍....모하나 꼬투리 잡힐까봐 조마조마....
요즘은 그나마 각개전투 라도 할 의지들도 없는거 같네요. 당연한 거지만...
노통때 그리도 경험해 봤으면서 머가리가 나쁘니 경험치를 얻은것도 없고
또 똑같이......
더 글 쓰기도 지친다...
180석은 개나 줘 버려라!!!! 에라이~ xx아!!!!!!!!!!!
* 추가 : 오세훈에게 전화걸었데메 임기초엔 착한 아저씨여서 그런갑다...했는데 요즘엔
저런거 보면 그저 한심한 혀차는 생각만 드네요. 에휴~ 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