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기억나는것만 요약하면,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해치고 있으며,
한국의 교과서에서는 자유가 사라지고 있으며, 국영방송국은 반인권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 정부의 친북 친중 정책은 미국뿐만 아니고 한국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 정책을 추진하는 문재인이 중국의 스파이가 아닐지 생각도 해봐야 한다...
대북전단금지법은 한국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를 해치고 국제규약인 정치적권리 또한 헤치고 있다.
이 청문회가 한국 내부에서 내정간섭이라 하는 목소리가 있는것도 알지만, 이는 내정간섭이 아니다.
미국은 ICCPT의 일원으로서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 국제규범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지적할 의무가 있음을 확실히 밝힌다.
그리고 재밋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마 한국정부가 컨택하는 친문 한인단체의 일원이었던거같은데, 어떤 여자가 항의하면서 말한게 웃겻습니다.
여자 : 한국에서 정부비판하는 분위기가 억압되어가고있는건 인정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문재인이 스파이라는 단어는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공화당 미국의원 : 우리는 전임 대통령인 트럼프에게 러시아의 스파이라고 민주당과 언론이 지난 4년동안 말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명예훼손했다고 유죄를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러고 있습니다. 이를 보아 지금 한국은 약한 독재국가의 수준이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