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와 관련해 임종석 전 실장, 조국 전 장관 등이 언급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업무수첩에 기재된 선거 전략대로 송철호 시장 측의 울산시당 장악 시도가 실행된 정황이 있어 피의자들이 순차 의사 전달을 통해 본건 범행에 가담했다는 강한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다만 “피의자들이 임동호 전 위원에 대한 자리제공을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하고, 한병도 전 수석 역시 피의자들로부터 자리제공 부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며 송병기 전 부시장의 업무수첩 기재 내용만으로는 피의자들의 후보자 매수 관련 논의 및 지시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93069
심증상으로는 빼박인데
증거가 없어서 불기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