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2325287
서울시는 13일 오후로 예정됐던 오 시장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준공 아파트 방문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며
사업 담당 부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로주택정비사업 담당 부서인 도시재생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오 시장과 해당 부서 간부·직원 등이 동행하기로 했던 오후 현장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또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와 간접 접촉 우려가 있는 직원들을 가려내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같은 층 근무자 전원이 즉시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 직원은 지난주 금요일까지 시청 본관에 출근했고, 확진 통보 전날인 12일 검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확진자나 그 밀접 접촉자와 가까이한 적이 없어 검사 대상이 아니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상당히 조롱 섞인 말........)
(심하게 비웃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