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방역정책의 문제점은 업종별 시간 고려에따른 유흥업소 자정영업허용입니다 오세훈이 주장하는 자가진단이라던가 이런것들은 결국 유흥업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데 문제는 유흥업주들이 환자가 나와도 영업정지 우려해서 신고안하고 쉬쉬거릴경우에는 답이 없어요 그리고 솔직히 유흥업종특성상 유착이나 어두운쪽으로 많이 연관되어있는게 팩트인데 이런 업주들의 경우에 환자가 나와도 신고하려하겠습니까? 오세훈이 윈스트라이크 아웃제 운운하는데 이런식으로 신고안하다가 유흥관련 코로나 환자 줄줄이 터져 역학조사과정에서 찾아서 그때서야 영업정지하면 그야말로 소잃고 외양간고치기 격에 불가하죠 예전에 단계내려갔을때 대전유흥업소 사례만 봐도 여자종업원 발열환자까지 나왔는데 신고안했다가 결국에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하는과정에서 잡았는데 이미 줄줄히 감염자들이 나왔었고 코로나초기에 이태원 클럽발 서울확산사례만 보더라도 딱 그짝이었지요. 결국 이런식으로 업주들의 자발적참여가 부재하면 오세훈식정책은 무용지물을 넘어서 대규모확산의빌미제공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유흥업종은 방역메뉴얼이 나오기전의 사례들을을 보면 업주들이 종업원들중에 감염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업종 특성상 쉬쉬거리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이걸푼다? 어찌되겠습니다?? 이래서 오세훈식 방역정책은 지지율을 의식한 보여주기식에 불가한 허술한 정책이라는겁니다 이런 업종들은 현재 정부 규제안처럼 규제되는게 맞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