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효과'에 호가 올리는 재건축 단지들..서울전역 불장되나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 상승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같은 재건축발
호가 상승이 결국에는 서울 전역 가격상승의 도화선이 될 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만간 무주택자 가계대출 규제완화 방안이 발표되면 그 수위에 따라 진정세를 보이던 서울 집값이
다시 자극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의도 시범 호가 6억 상승
11일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오 시장의 당선을 전후해 서울주요 재건축 단지들은 신고가를 기록하며,
호가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남 압구정 재건축 단지의 경우 선거 이틀 전인 지난 5일에는
현대7차(245.2㎡)가 80억원에 거래되면서 6개월 전 67억원보다 13억원 뛴 신고가에 매매됐다.
여의도 시범아파트(118㎡) 역시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28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1164136058
내가 볼 땐 부동산 폭등이니 뭐니 말이 쏙 들어간게 오세훈 효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