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원 가지고 그러는데 박원순은 7000억이 넘네.
시민단체들에 따르면 "201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278개였던 서울시 등록 시민단체가 2020년 11월 30일 기준 2295개로 9년간 1000개 이상 늘어났다. 박원순은 서울시를 자기편 시민단체들의 모판으로 만들어 시민단체들에게 돈줄을 열어주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시민단체들이 5년간 공모사업을 통해 7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 받은 것으로 전했다.
김소양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민단체를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기간에 생겨 났으며, 이들 중 하나인 사단법인의 한 단체에게 2014년~2020년동안 총 332억3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단체도 시민 단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중간관리하며 동 기간동안 총 134억2200만원을 교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민간보조 공모사업 현황 자료에 2016년~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총 7111억원이 시민단체 공모사업으로 서울시가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