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민주당의 딜레마, 조국.

버릴수도, 끌어 안고 갈수도 없는 존재인 조국.

일부 극렬 대깨문을 제외하곤 그의 정치적 부활을 믿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그가 앞으로 맞닥뜨릴 가족과 본인의 미래는 결코 장미빛일수 없다.

그럼 이 어려운 문제를 타개할 묘수는 없는 걸까?

공개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묘수가 있기는 하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다.

좌파들의 세계에서는 유난스럽게 자/살이 많다.

과거에 '죽음의 굿판'이라고 불이우던 노조간부나 운동권 학생의 자/살이 있어왔고

최근에는 노무현이나 노회찬, 박원숭등의 죽음이 있다.

죽음을 통해서 사회적 명예를 지키고 사법처리를 피해왔으며 죽음을 이용해 선전선동에

이용하기도 했었다

흥미로운것은 과거 미네르바라고 불리는 사람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을때 일부 인사들이

찿아와 죽음을 종용했다고 인터뷰한적이 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자의던 타의 던 간에 죽음만이 가족과 본인의 명예를 지킬수 있는 탈출구가 되는 것이다.

'검찰의 정치적 압박에 억울함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다.'

이 한방이면  검찰의 정치적 압박에 의한 타살이라고 대대적인 좌파의 선전선동이 가능하고

일거에 여론을 뒤집을 수 있다.

난 조국이 자/살 당할까 두렵다.

그리고 무섭기도 하다. 

또다시 이에 의해 선동당할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