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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조 “선거때 내곡동 보도, 여당 행동대원 전락”
“공영방송 역할, 전대미문 부정적 사례
측량 의혹·제보자 등 검증키로
KBS 노동조합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내곡동 측량 현장 방문 의혹’ 등 4·7 재·보궐선거 기간 KBS 주요 선거 보도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KBS 내 양대 노조 중 보수 성향인 KBS 노조 측은 11일 “이번 선거에서 KBS 보도는 민주당 후보가 상대방을 공격하는 소재로 많이 활용됐다”면서 “내곡동 현장에서 취재진이 누구를 만났는지, 제보자는 누구인지 등 노조 차원에서 검증 취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영 방송이 이래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