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할거면 그 비난의 방향은 2030 민심 완전히 돌아서게 만든 더민주를 향해야 하는 것이고 자성하고 바뀌어야 할 것도 더민주입니다. 근데 도대체 그걸 왜 2030 탓으로 돌리고 있나요?
유권자 비난해서 뭐가 남는데요?
가장 발전가능성 없는 유형이 어떤 유형인지 아십니까?
남탓하는 유형입니다.
왜?
자기는 아무 잘못 없으니 바뀌지 않아도 된다고 보거든요. 가장 편한 길이기도 하고요.
더민주 180석 먹었을 때 선거 플랜카드 보자마자 국짐 이것들 아직 정신 못차렸네. 이번에 진짜 개털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일방적으로 개발리더군요.
모든 것을 다 더민주탓으로 돌렸었거든요.
근데 지금 더민주 지지하는 분들 하는 꼴이 딱 저 꼬라집니다. 아니 한 술 더 떠요.
유권자인 2030 탓.
이러면 진짜 대선도 어떻게 될 지 몰라요.
더민주 핵심지지층이라는 40대 분들이 더 냉정하게 비판해서 더민주 스스로 바뀌게 해야하는데 더민주는 잘못없고 모든 것이 언론탓, 2030탓이라며 쉴드질만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