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망신이다.
이번 반중국 연합에 한국이 빠진 것도 심창치 않은데 십오일 인권 청문회까지 열린다고 한다.
랜토스 위원회는 청문회 배경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특정 시민적·정치적 권리를 제한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조치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며 “일각에서는 대북전단금지법이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해왔다”고 했다. 최근 랜토스 위원회의 인권 청문회 대상이 된 나라들은 나이지리아, 중국, 아이티, 온두라스 등이다. 대북전단법 청문회는 한국이 이들과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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