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미래만 따지고, 앞에서 나와서 끌고 가는 사람이 없으면,
전체가 한번에 망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조국, 추미애를 필두로 이슈을 앞에서 몸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당사자들은 엄청난 피해을 보고 있죠.
2선에 이들을 도왔던 사람들도 아마도 온갖 스트레스와 오히려 자기 정치에서 불리함을 떠 앉고 가다보니..
사실 앞에 나오면, 오히려 당사자는 손해가 되기 쉽상이죠
이런 사람들을 지지자들이 더 챙기고 기억하려고 하고,
당의 앞에서 이끄는 사람들이 안 챙기면, 그것도 일종에 파벌 자기 정치 하느냐고..
자기들 미래까지 다 죽어 버린다는 겁니다.
왜? 존나게 의리없는 새끼들을 어떻게 믿고 표을 주나요...
그래서 리더가 중요하고, 앞에서 몸빵해준 사람들은 파벌이나 친한 인사들이 아니라도
챙기고, 같이 싸워주는게 중요한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번 지도부는 이런 부분도 너무 부족한 듯 함.
특히 메이저한 중요한 선거를 다 이겨놓고,
행동은 안하고, 징징거리기만 하면서.. 누구하나 앞으로 나와서 몸빵 안 하면,
다 같이 다 매몰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개판인거 이번에 처음 안거 아니잖음.
포탈 문제 있다는 거 처음 안거 아니잖음.
문제 있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그걸 해결할 권한이 그대들에게 있는데..
왜 아무도 총대 안매나요.
그게 엄청 어렵고 온갖 피해을 다 봐야 하고, 진짜 인생 다 털릴 각오을 해야 한다는 거 아는데..
그래서 엄청 안스럽고, 영웅시 하는 거고, 그래서 여당이 지지을 받으며 갈 수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서서 싸워야 한다는 거죠.
온 나라 사람들이 다 피곤해 하며.. 스트레스 받는데..
자기들도 징징거리기만 할거면, 때려처라 머 이런거죠.
특히 당의 리더들...
개인적으로 여당 인사들이 의리가 없어서... 비겁해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사람들이면, 그 수많은 사건에서 정의감에 불타지 않았겠죠.
아무리 봐도 리더쉽의 실수가 명백한 듯...
그리고 그런 리더쉽을 그냥 밀어준 저를 비롯한 못 알아본 우리들의 잘 못도 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