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광우병때 촛불 들고 뛰어다닌 성님들은 프리온에 대해 완전 해박하셔서 그러셧당께

광우병 발병은 최소5년~최고 30년후까지 발병시기가 아주 길다.
광우병 우려는 아직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그 유능하신 현정부 및 실무진이 어느 사회 계층을 위해 일해 왔나, 앞으로 어느 쪽을 더 챙겨주실까 생각해 보면 답 나옴.

리칸 같은 ㅄ들은 그냥 패쓰~

정부 실무자와 관계자를 제외한 넷상에 널린 FTA 찬성자들과 반대자들에 대한 반박자들도 인터넷 검색 좀 하면
'우리나라에서 한머리 한다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실무진이 몇년에 걸쳐 분석하고 추진한 일을 몇일만에 완벽히 이해해버리고' 찬성과 반박을 한다지?
게다가 FTA 찬성자들과 반박자들은 향후 수 년, 수십 년간 FTA로 우리나라가 '얻을것 이라고 생각하는 장점만' 모조리 예견할 수 있는 선견지명도 가지고 계시지

지금도 정부 및 공직 실무자들은 하루에도 수천건 수만건의 공무를 처리하는데

국민들은 이들 모두의 내용을 정확히 알고 판단해 그들이 계속 일을 수행하는데 동의하는가?
아니면 선거또는 시험으로 선발되어 국민 일을 위임 받은거니
그들의 일이  확실한 잘못, 부정이라고 판단되지 않는 한 당연히 동의하고 있는것인가?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실무진이 몇년에 걸쳐 분석하고 추진한 일 ㅎㅎ --> 다인종혼혈화는?? ㅋㅋ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한머리 한다는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실무진이 몇년에 걸쳐 분석하고 추진한 일을
몇일만에 완벽히 이해해버리고 반대 구호를 외치며 넷상과 시위현장을 뛰어다니는 이들은 정말 천재일까?
(한국인이 아이큐가 높다고 하긴 하던데..)

ㅡ 몇일만에 완벽히 이해해버리고 반대 구호를 외치며 넷상과 시위현장을 뛰어다니는 이들은 정말 천재일까?

. 노무현정부에서 fta 협정 이야기 나올때부터 반대해오던 분들이 다수입니다.
그리고 한.미fta 독소조항들로 반대하는 분들이 더 늘었을 뿐이죠.
제발 일반화 시켜서 정당화 하는 짓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위키리크스에서 터뜨린 많은 문서중에
그 몇년씩 연구했다는 그 잘난 작자들이 노무현대통령의 지시를 무시하고 장난질 한 것도 뽀롱났고
원문의 잘못된 해석이 문제가 된 것이 불과 몇달전인 것을 진정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영문 1800페이지 오독을 재검토하는데 불과 몇달만에 해결 했다니 과연 님 말대로 그들은 천재인가 보군요 ㅎㅎㅎ
그리고 아직도 오독으로 인한 문제의 우려가 크다는 건 알고 계시나요?

끝으로 왜 우리의 협정문은 1800 페이지에 달하는데 미국의 비준문서는 겨우 100페이지 뿐일까요?
그 잘나신 우리나라 기획재정부나 외교통상부 협상당사자들은 왜 100페이지로 축소를 못시킬까요?
미국의 협상담당자들은 아주 전우주천재라서 100페이지로 축소가 가능하군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