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와 관련,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혐의 해당자는 파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LH공사 투기와 관련, 형법 위법 행위로 인한 모든 투기 수익을 몰수 또는 추징키로 했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는 부동산 개발 관련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편취한 경우 이익의 3~5배 가량을 추징하는 제도도 마련키로 했다.
정보 유출 등에 행위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먼저 관련 공무원과 공사 직원들에 대해서 부동산 등록제를 실시키로 했다. 소유 부동산의 가치 변동도 면밀히 살피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공직자 부동산 비리 방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국민의 커다란 실망은 부동산시장에서 나타난 불법, 편법, 불공정에 대한 감정이 함께 표출된 것"이라며 "시장교란 행위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7161642240
토왜님들이 걱정 안해도 알아서 잘 하고있네요..
근대 박덕흠 전봉민 윤석열 장모 마누라일은 수사진행 하고 있나요??
설마 아직도 모르쇠 덮고 있는건 아니겠고?? 탈당하면 끝? 탈당하면 모든범죄도 사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