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박석고개 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59㎡A형에서는 지난달 6억2000만원(10층)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같은 주택형의 매매가는 2018년만해도 5억원 중반이었다. 실제 2018년 4월 매매가는 5억5500만원(10층)이었다. 집값이 오르고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3년 새 전셋값이 집값을 추월하게 됐다.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에 ‘중앙동 힐스테이트 2차’ 전용 84㎡형은 지난 1월 6억5000만원(15층)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2018년 1월에는 4억5500만원(15층)에 매매됐던 주택형이다. 3년 전 매매가에 2억원을 더 지불해야만 전셋집을 구할 수 있는 형편이 됐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 ‘동대구반도유보라’ 전용 59㎡형은 올해 1월 4억원(10층)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2018년 1월엔 동일 주택형이 분양권 상태로 3억4120만원(10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전셋값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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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집사라던 근혜,
집팔라던 재앙이
지금 누구 말을 들은 사람이 피눈물을 흘릴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