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엔 폼나게 나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마눌하고 장모에 부하 감싸다가,
권력 다 홀라당 빼앗기고.
조직에다가 쉬하고 나가는 것인데,
머리를 보호해야 하는지, 조직을 보호해야 하는지,
조직 내부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
아직 뭘 모르니까.
한참 있다가 알겠지,
내가 좌장(座長)면을 먹다가
다 털리고 벌거벗겨 졌구나.
아하 ~~~~ 그렇구나 ...
냄비 속에서 반응없는 돌대가리 오급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