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 하지 말란 법 있나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 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엔 적반하장 식의 LH 직원들 반응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블라인드에 따르면 'LH 투기 의혹' 관련 게시물에 LH 일부 직원들의 두둔하는 반응이 올라왔다. A직원은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느냐"며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정하게 투기한 것인지 본인이 공부한 것을 토대로 투자한 건지는 법원이나 검찰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LH직원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시작했다. LH 직원 10여명이 지난달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7000평을 신도시 지정 전에 100억원가량을 들여 사들였다는 것이다.
특히 LH 직원들의 토지 매입 10건 중 9건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LH 사장 재직시절인 2019년 4월~2020년 12월 사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변 장관은 이날 별다른 사과 없이 산하 기관장들에게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라"고 해, "유체이탈 화법"이란 일각의 비판을 받았다.
헐
투기가 벌어진 시점이
10건 중 9건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LH 사장 재직시절인 2019년 4월~2020년 12월 사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는데.. ㅠ
이거
자금 출처를 철저하게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ㅠ.~~~
그라고
저
LH 투기꾼들 말에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죄가 들통나기 전까지만 뻔뻔한데
대깨문덜은
죄가 들통 나면 오히려 더욱 더 뻔뻔해지잖아요 ?
저렇게 뻔뻔한걸로 봐서는
대깨문덜이 아닐가 싶어요 난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