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페북 찾아간 진중권 "한명숙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
중앙일보] 입력 2021.03.04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하는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밖에 안 될 것”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진 전 교수는 “한명숙(전 총리) 밑 닦아드리라는 권력의 명령”이라며 “그분이 대변 본 물증들이 너무 확실해서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밖에 안 될 것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본인도 재심을 원하지 않잖은가”라며 “아무튼 열심히 뿌리라”고도 했다.
앞서 진 전 교수는 SNS 글로 임 연구관을 겨냥하면서 “문제는 부족한 실력을 넘치는 충성심으로 때우는 이들이 득세한다는 데에 있다”며 “제 직분에 충실한 사람들은 쫓겨나고 그 자리를 기회주의자들, 출세주의자들이 차지한다는 것, 그게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근데 ...
" 본인도 재심을 원하지 않는다" 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
헐
저 말이 사실이라면
그분에 대한 에의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해 난
왜
안그렇겠냐고~~
아니
자기가 싸지른 똥을 누가 자꾸 들춰내면 세상 천지에 어느 누가 그걸 좋아하겠냐고.,ㅋ
웃겨죽겟음